#도서협찬 #북리뷰#소시지전쟁일란 브렌만_길례르미 카르스텐_지음#국민서관 @kookminbooks@lael_84고맙습니다♥🌭쫙 펼친 책의 앞면지와 뒷면지의소시지를 입에 물고 양쪽으로 당기는 개들!소시지는 한 줄,소시지는 누구 차지가 될까?땅에 떨어진 소시지를 보고 달려든두 마리 개의 주인들은 리드줄을 당겨보지만,입에 문 소시지를 놓지 않는 개들 덕분에양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며의도치 않게 줄다리기를 한다.개의 주인들로 시작했다가아이,삐에로,신부님,세 마리 돼지,피터팬...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된다."좋아!전쟁이다!"하며 줄을 당기지만,소시지 하나로 시작된 전쟁을과연 다들 원하는걸까?전쟁 상황에 끼지 않고 유유히 지나는 고양이의 모습은의미없는 전쟁의 우스움을 보여준다.누구를 위한 전쟁일까.이 갈등의 끝이 궁금하고,줄을 당기는 인물들의 모습이재미있는 그림!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과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전쟁을 일으킨 자들의 목적과 희생당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어린이들에게 전쟁의 무용함과평화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다.💜라엘의 그림책 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소시지 #전쟁 #그림책서평 #강아지 #고양이 #자부치상수상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육아 #그림책전도사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도서협찬 #북리뷰#머리카락이자라면#김현례그림책 @picturebook_therapy#웅진주니어 @woongjin_junior@lael_84고맙습니다♥🌈머리카락이 삐쭉삐쭉 솟아있는 것이 연상되는표지그림부터 앞면지의 선을 손으로 이어보며다정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까까머리의 아이는머리카락이 자라길 기다린다.소중한 한올한올 머리카락에게인사하는 명랑함을 보여주고,뾰족머리 거품요정도 됐다가귀신놀이도 하고.길~어진 머리카락이 오선지가 된 모습은즐거운 아이의 모습을 더 극대화 한다.머리카락이 자라며 계속 계속 기른다는 아이.길어진 머리카락으로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한다는부분을 보며 뒷이야기도 예상이 되었다.머리카락을 이용한 상상과다정하고,따뜻한 마음에 감동스럽다.우리집어린이들은 "엄마도 머리카락 기부했었잖아요"하며또 머리카락을 허리만큼 길러보라고 하며,예쁜 색감과 즐거운 상상으로 책을 함께 즐긴다.앞표지부터 앞면지,본문,뒷면지,뒷표지의 바코드까지처음부터 끝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다.재미와 함께 뭉클하고,다정한 그림책의 매력을흠뻑 느낄 수 있어 모두에게 강추한다!💜라엘의 그림책 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머리카락 #그림책서평 #머리카락그림책 #상상 #귀여움 #다정함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육아 #그림책전도사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도서협찬 #북리뷰#따로또같이갈까 브렌던 웬젤_지음김지은_옮김#올리 @allnonly.book고맙습니다♥🐶🐱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브렌던 웬젤의 신간 소식에 엄청 기대했는데직접 만나니 표지부터 다른 개와 고양이의 모습에 웃음부터 난다.색연필 스케치의 개,물감으로 표현된 고양이.앞면지의 넓은 숲길 속 작게 보이는 두 마리의 여정을 기대하게 된다.둘이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은따로 또 같이 각자의 모습대로같은 상황이어도 다른 표현을 하는게재미있다.샛길을 걸어가도 개는 조심스러워 보이는데고양이는 느긋하고 여유로워보인다.냇물을 건너고,기슭을 오르고,두꺼비를 쫓고, 잠자는 곰을 깨우는 소동 끝도망치는 둘의 뒷모습은 베스트 장면!길을 잃고,동굴에 들어가도,그 상황에서 즐기고,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함께 즐긴다.언덕을 따로 또 같이 오르는 부분은글자를 읽으며 함께 언덕을 오르는느낌으로 어두운 밤길을 무사히 가길 바라고.색연필,물감으로 다르게 표현되었던 둘이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따로 또 같이 자기의 길을 가는 장면은비슷한 표현으로 부드럽게 보인다.그림보는 재미와다른 것의 조화이해와 함께모험과 우정을 함께 나누는 사이에다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어도한번 뿐인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비슷하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따로 또 같이 갈까?벨과 본처럼-!!💜올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신간그림책 #그림책 #다름 #성장 #여행 #이해 #브렌던웬젤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그림책전도사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도서협찬 #북리뷰#하루한권그림책의기적글_정주애#이루리북스 @yrurybooks.p@lael_84고맙습니다♥🍭 북스타그래머로 활동한것은 5년째지만,그림책을 본격적으로 본 건 20년 전 20대부터였다.일을 하며 출퇴근길 지하철역에 있는 서점에서 그림책을넘겨보며 힐링을 하게 되었다.혼자 보며 그림책출판사,작가님들 알며 내적으로 친밀감을느끼고,그림책의 매력에 한 권,두 권 모으게 되었다.결혼하고,출산하며 연년생 아이들과 기관가기 전도서관은 제일 좋은 놀이터가 되었다.하루 한 권 그림책의 기적을 읽으며첫부분부터 공감되었다.임신하고 맘모톰 시술을 했었는데암수술을 한 작가님만큼은 아니더라도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밤낮없이 바쁜남편 대신 두아이 데리고정신없이 지냈던 유아시절을 지나고 보니그 당시도 연년생 아기들 기관 보내지 않고웨건끌고 지나가면 짠한 시선들과 함께쌍둥이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었다.그때보다 든든한 초등고학년 아이들과긴긴방학 그림책은 여전히 매일 보는데아기때부터 지금까지,앞으로도 쭉 그림책이 주는 위안과 격려기적의 힘을 믿어본다.아이들이 자라도 끝이없는 육아는엄마를 지치게도 하지만,엄마를 성장하게도 한다.책 속에 소개된 그림책들 다 좋은데코로나 시국이 잦아들며 지인에게선물했던 <봄의 초대-글로연출판사>가현시국에도 많은분들께 와 닿을 것 같다.그 곁에 매일 그림책이 있어자연과 함께,커피와 함께나만의 힐링과 함께 자유로운 인간으로살아갈 수 있다.💜라엘의 그림책 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에세이 #그림책서평 #육아 #자아찾기 #성장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육아 #그림책전도사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도서협찬 #북리뷰#윌리가보는세상글_그림_두완린옮김_정세경#스푼북 @spoon_book@lael_84고맙습니다❤️💡눈이 보이지 않는 윌리가 느끼는 따뜻한 사랑.따뜻한 색감과 윌리의 표정에 뭉클하면서도 안정감을느끼게 된다.수 십년 전 학교다닐 때 실습으로 장애인 전담을 했었다.신체적인 불편함을 서로 돕고,장애는 불편한 것이지 불안함을 주는게 아니라는걸그때 직접 볼 수 있었다.눈이 보이지 않는 윌리의섬세함과 다정함을 보며그때 그 사람들을 다시 생각나게 했다.애비는 이사와서 처음 본 친구에게 손을 흔들었지만나를 알은 척도 하지않고 집으로들어가는 모습에 상처받았다.알고보니 앞이 보이지 않는 윌리.윌리와 함께 다니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된다.눈을 감고도 세상 무엇이든 볼 수 있는 마법사같은윌리의 마법.주변에서 행복을 찾는 윌리의 모습은 일상을 특별하게여길 수 있다.거짓말하는 것도 볼 수 있고,화나고 슬픈 감정도 볼 수 있는 윌리에게사랑도 볼 수 있냐는 애비의 질문.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윌리.고마움과 사랑을 느끼는 윌리의 말과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사랑이 느껴진다고 활짝 웃는두 아이의 모습에 함께 미소짓게 되는 장면!눈으로 보이지 않아도마음으로 느끼고 더 많은 것을 보고 있는 윌리.윌리와 친구되기 부분을 보며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어 더 좋다.옛날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긴 했지만일상에서 더 배려받아야 되고,환경이 더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마음으로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가 아름답다💜라엘의 그림책 한스푼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신간책 #베스트셀러 #인성그림책 #장애 #비장애 #함께사는세상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