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개인의 탄생 - AI 시대 절대 대체되지 않는
이승환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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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가 등장하고 전 세계는 발칵 뒤집혔다.

하도 챗GPT 챗GPT 하길래 

유튜브에서 개념을 살짝 접하고

실제로 시험해 보고는...

시대가 정말 급변하는구나!

대단한 게 나왔구나!

아찔했던 기억이 있다.


인공지능은 발전을 넘어서

이제 인간을 위협한다고 하는데 

이 때 우리는 이 시기를 기회로 잡고 

AI 시대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대체되지 않는

슈퍼 개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말해 줄 책이 여기있다!


이런 책은 원래 좀 어려운데

이 책은 저자가 정말로 친절하다.

이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했고

“나만 모르고 있었던 AI의 혁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이 기술로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위협일까? 진보일까?

당신의 일과 삶을 뒤바꿀 변화들”

컬러풀한 예시로 보기 쉽게 알기 쉽게 이해시켜 준다.


우와! 우와! 

실제 사진을 접하다 보면

절로 감탄이 나오는 기술들이지만

이를 우리가 어떻게 보고 

또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하는지

“반드시 분별해야 할 진실 (PART4)”

“지금부터 갖춰야 할 7가지 마인드셋 (PART5)”

“슈퍼 개인의 도구 활용법 (PART6)”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과학을 이해하는 쪽에 설 수 있고

기술의 진보를 활용할 수 있고

휘몰아치는 정보와 가짜의 세상에서

비로소 심지를 굳건히 한 

슈퍼 개인이 될 수 있구나! 

이 책을 통해

슈퍼 개인으로 한 걸음 변화한 자신을

모든 독자들이 느껴보길!

*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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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느 계절에 죽고 싶어
홍선기 지음 / 모모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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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느 계절에 죽고 싶어?” 이 질문을 들으면 잠시 멈춰 대답을 하지 못할 것 같은데... 이 책은 이렇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아요. 흘러가는 내용이 궁금해서 한 자리에서 책을 놓기 힘든 책이었어요. 


요즘 온라인으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이 책에서도 플랫폼, 데이트 앱을 통해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가 전개돼요. 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자꾸 대입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 가지 질문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내가 만약에 이렇게 목표를 이룬 사람이고 부족한 게 없는 사람이었다면... 내가 만약 이 상대를 만났다면.... 이 상황에 놓였다면... 책을 읽다가 덮고 생각하고 덮고 생각하고를 반복하면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가요.


책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나타나는 각 인물의 감정과 묘사가 좋았고 조용한 밤에 스탠드 불 아래에서 읽으니 잔잔한 분위기에 책이 훌훌 넘어갔어요.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아주 매력적인 이야기예요. 책 군데군데 슬픔이 느껴졌는데 저는 이 책을 비 올 때 읽어서 사실 마음이 좀 가라 앉았네요. 


“상실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일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은, 스스로 상실되는 것 뿐이다.” 특히 이 말이 참 가슴 아팠어요.


주인공의 이름에서도 보이듯 일본을 배경으로 일본 각지를 여행하고 돌아다니는 묘사도 꼭 일본을 지나다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더라고요. 작가가 한국을 배경으로 하면 본인의 이야기가 본의 아니게 많이 묻어나올 것 같다고 일본을 이야기의 배경으로 선정했다고 하는데 작가도 제3자의 입장, 독자의 눈으로 그 주인공들을 보며 이야기에 같이 빠지고 싶었나 봐요. 책 속에 속속들이 등장하는 음악들도 책을 읽으며 같이 들으니 넘나 좋은거 있죠.


많은 것을 가져도 찾아 오는 허무함... 삶의 의미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는 책이었어요. 비가 오는 날... 이 책을 한 번 더 펼쳐볼 것 같네요.

*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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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 연극에서 길어 올린 사랑에 대하여
최여정 지음 / 틈새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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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다소 길지만 얼마나 많은 감정을 내포하고 있는지... 제목만 보고도 책을 꺼내들 수 밖에 없는 책이다.
책을 쓴 동기를 읽으니 이 작은 책을 더 손에 꼭 쥐고 놓지 않게 된다.
“하루만 사는 공연을 영원히 붙잡고 싶어서 글을 쓴다.”
‘법원에서 나와 설렁탕 한 그릇씩을 먹고 우리가 아닌 남이 되었다.’ 는 문구가 아찔했다. 그 무덤덤함 속에 담긴 사랑의 환희와 이별의 슬픔, 그리고 그것들에 아파하던 시간들, 이별로 고통스러웠던 나날들 동안 연극에서 찾고 깨달은 사랑 이야기를 모았더라. 작가를 치유한 아홉 편의 연극을 한 편 한 편 글로 마주하며 마음에 사무친 뜨거운 이야기와 메시지에 마치 옆에서 누군가 내 어깨를 어루만지는 위로를 느꼈다.

공연 장면들이 포스터와 함께 나와 있어 상상하고 떠올리기 좋았다. 며 장 라신의 <페드르>, 배삼식 님의 <3월의 눈>, 최근에 뜨거운 인기를 받았던 <리어왕> 등 장르, 시대를 불문하고 꼽은 아홉 편의 연극에서 뜨겁고도 차가운 사랑을 보게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사랑이란, 인생이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문구들이 특히 마음을 많이 건드렸다.

‘결혼이란 시소를 함께 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네가 올라가면 내가 올라가고 그다음엔 또 네가. 그렇게 오르락내리락 마주보며 웃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상대방의 무게만큼 서로의 다리게 힘을 분산하여 균형을 잡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무게 중심은 언제든 시소에서 일어나 떠나 버리는 사람 마음대로 깨져 버릴 수 있음을. 그토록 아슬아슬한 것이었음을. 난 한참이나 지나서야 알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 게 완전히 혼자 사는 것보다 더 외로울 수 있어.’

‘너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게 진정한 사랑이야.’라고 말했지만 그런 사랑은 없어. 나와 타인의 관계는 언제나 어느 정도의 가식과 허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지더라.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나 조차도 싫어질 때가 있는데 타인은 어떻게 받아들이겠어.’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있잖아.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지.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아무리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도 못한다잖아. 친구도 연인도 내 세상의 일부를 가졌던 누군가와의 이별이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애쓰려 하지 않으려 해. 때가 되면 다시 만날 사람이라면 마주하고 웃을 시간이 다시 오겠지. 시절 인연처럼. 3월의 눈처럼. 그때 다시 반갑게 인사할 거야. 안녕.’

‘사랑이라고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 라고 했지만 사실 저자는 이제 비로소 답을 찾은 게 아닌가. 그 답을 알게 되어 이제 펜을 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은 후에 사랑이라고 쓰고 이제 아무것도 안 쓰겠다’ 라는 말이 귀에 쟁쟁 들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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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앤 스테이 -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 피플 매니지먼트
이인규 외 지음 / 북스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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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에 사회의 체계, 일하는 방식, 사람들의 사고 방식, 관계를 맺는 방법 등이 많이 바뀌었는데 이 시대에 필요한 조직문화와 필요한 사람을 발굴하고 인터뷰하는 모든 과정과 노하우들을 집결한 책이다. 


모두들 가슴에 품고 일 하는 사표를 마음 속에서 지우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내 문화와 동기부여 방법도 너무 잘 나와 있고 회사의 대표로서, 혹은 직원으로서 이상적인 문화를 아주 현/실/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너무나 좋았다. 


HR에서 일한 경험을 배경으로 이 책을 읽는데 이 책이 일찍 나왔더라면 정말 좋은 지침서가 되었을텐데! 역동적으로 대입할 거리들이 너무 많아 책 여기저기를 접고 또 표기를 해 두었다.


원래 이론만 번지르르한 HR 관련 책이 수두룩한데 이건 정말 본업에서 현장에서 바로 대입할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이 빼곡하고 또 실제 사례를 대화식으로 풀어서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참 시원했다.


제일 깜짝 놀랐던 건 인터뷰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질문지를 제공해 준 것! 이렇게 완벽할 수가! 이런 정보 막 퍼 줘도 되나요? QR코드를 찍고 너무 감격해서 이 자료는 정말 보물이다 싶었다. 다시한 번 이 기회를 빌어 감사를 표합니다.


최고의 헤드헌터들이 엮은 책이다 보니 실제로 적용해서 바로바로 성공할 진짜 정보들이 많다.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 싶은 채용인들, 조직 문화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회인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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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 인생이라는 극한의 전쟁에서 끝내 승리하는 법
데이비드 고긴스 지음, 이영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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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누구도 나를 파괴할 수 없다>


유튜브 자기개발, 동기부여 카테고리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데이비드 고긴스! 그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니...


이 사람은 철인 중의 철인이라 불릴 만큼 

경력과 이력을 듣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사람이다. 

육해공 특수부대 지옥 훈련을 모두 완수한 세계 유일한 전사, 

17시간 턱걸이 4030회를 기록하며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고 

울트라 마라톤 등 극한의 레이스에 70회 이상 출전한 

인간의 한계를 넘는 믿을 수 없는 존재인데 

내가 너무 놀랐던 대목은 레이스에 출전한 것이 

죽은 전우 자녀의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지금까지 누적 상금 2억여 원에 

그의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이 200명이 넘는다고 했다. 

너무 마음도 따뜻한 이 사람의 일대기는

읽으면 읽을수록 놀라움의 연속이다. 


어린 시절 너무 심한 학대를 받았는데

아버지라는 사람이 ... 가족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아이들을 정말 심하게 때렸더라.. 

이 아이는 (저자) 그 개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만족감을

주고 싶지 않아서 심하게 맞으면서도 절대 울지 않았다고 한다.

형이랑 서로 마주 보고 주먹질을 하며 고통을 나누는 게임을 했었다고 하고

KKK 집단이 싫어하는 스타일로 다니면서 

그렇게 반항한 것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안에 독기가 있었구나.

안에 자라던 증오가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는 

독기, 용기로 변했구나 느낄 수 있었다.


바퀴벌레 퇴치 일을 하던 어느 날

티비에서 네이비 실 훈련 장면을 보고 

극심한 고통이 삶의 해답이 될 수 있겠단 확신을 가지고

48킬로를 3개월 만에 감량하며 네이비 실에 입대

아프가니스탄에서 19명의 전우가 죽는데

그들의 자녀들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70여회의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

그리고 죽은 전우의 옷을 입고 뛰는 장면에 마음이 뭉클...

더 놀라운 건 성한 몸이 아니라

정강이 뼈가 나갈대로 나가고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졌는데도

그렇게 도전을 쉬지 않고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뛰어드는 정신력이 대단했다.


이 책을 읽고 참 부끄러워졌다.

이 보다 더 강력한 인생이야기는 없을 것 같다.

내 인생이 휴지조각 같다고 불평하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갖다 주고 싶다.

당신의 인생은 충분히 찬란하고 

더 찬란할 수 있다고 

무한한 가능성이 당신 안에 있다고 


데이비드 고긴스의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이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인간의 뇌라고 했다.

수퍼맨이 될 수 있는 비밀.

데이비드 고긴스가 신발끈을 묶으며 한 말이 생각난다.

“난 할 수 있다. 나는 ‘너’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고긴스가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키며 비아냥 거리듯 말 하는데

아니라고 하면서 신발끈을 힘껏 묶고

따라 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인생에서 힘이 빠졌다면

다른 것 읽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손에 들기를 추천한다.

아주 강력한 자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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