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

천지 창조의 비밀 - 현대 과학으로 풀어 본 창세기 1장 ㅣ 창조 시스템 2
김형택 지음 / 명현서가 / 2023년 8월

창조론, 진화론의 논란은 꺼지지 않는 불이다.

기적과 같은 성경 속 영적인 사실들은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다.

이 책에서는 창조 창조의 과학적 원리를 성경구절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증명해 나가고 있다.

주기도문에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구절에서

하늘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자 4차원의 공간이고

땅은 우리가 사는 3차원 물질 세상인데

이 말은 즉슨 4차원인 천국의 세상을 3차원인 땅에 구현하기 위한 목적이

바로 천지창조의 목적임을 말하고 있다.

4차원 세계의 역학적 이해를 

4차원의 영성인 사랑, 꿈, 생각, 말, 믿음 등의 요소에 빗대어 돕고 있다.

천지창조 이야기를 풀어 낸 대목은 인상 깊었는데

베드로후서 3:8 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는 부분에서

하나님의 시간인 카로이스는 인간이 측량하거나 가늠할 수 없는 시간임을 

알리고 있다.

진화론에 대한 비판은

종 사이의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과학적 사실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는데

예를 들어 단세포생물에서 다세포생물이 생길 수 없으며

무척추동물에서 척추동물이 생길 수 없다는 것.

이 부분은 아직 진화론과 창조론에서 논쟁이 큰 상태이지만 말이다.

처음에 땅에 식물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앞으로 자라나게 될 씨가 땅 속에 내재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성경구절은 꽤 인상적이었다.

‘And every plant of the field before it was in the earth,

and every herb of the field before it grew:

for the Lord God had not caused it to rain

upon the earth, and there was not a man til the ground.

이 책이 창조 시스템2 탄으로 보이는데 1탄도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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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