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3일 오늘은 월요일
우리 병용이는 30개월 개구쟁이 남자 아이다. 정말 남자 아이 맞다.
날마다 던지고 깨지고를 반복한다. 조카가 사다준 장난감 자동차를 사온지 3시간만에 초전 박살을 내어서 삐뽀 삐보 하던 소리를 그치게 하더니 날개가 달랑거리게 하고서는 위의 상판도 덜커덩 거리게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우와~정말 남자 아이란 모두 이런걸까. 남자아이 키우기가 어렵고 힘겹다고 하더니. 정말 요즘 같아선 이 말의 뭔가를 의미한것임을 팍~팍 올뿐이다. 그래도 우리집은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면 책을 보고 잠자리에서도 호랑이나 카멜레온 책을 보고서 잔다. 독서하는 습관은 잘 들어 놓은듯 싶다. 꿈에 나타나서 어흥거리지 않나 모르겠다. 요즘 읽는 책 중에 정말 좋은 책을 발견했다. 유아서적이 이렇게 다양한지 미처 몰랐으며 부모님들이 유아서적 골라 주기에 고민을 하는 이유를 알았다. 우리 병용이가 초등학교를 가게 된다면 그 고민은 더 할것이다.
응가놀이를 읽게 된 이유
나름대로 우리 병용이는 엄마가 집에 있는 덕분에 엄마교육을 여러 방면으로 받고 있다고 여긴다.
나는 왠만한 일은 대화로써 풀어 나가려한다. 한번 이야기 하고 또 설득하여 두번 이야기 하고 나머지 세번째도 말 안들어 주면 소리를 지를 지언정 말이다.그런데 설득으로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나도 보통 엄마이기 때문?(나름대로 설득하려하지만 아이들은 항상 설득해야하고 이해시켜야 하는 존재이다)이라고 포장하고 싶다. 응가놀이인 생활동화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우리 병용이는 뿡뿡이 변기를 무지 좋아한다. 뿡뿡이변기가 아니면 절대 응가를 하지 않는다. 집에 있을땐 아무 문제가 없지만 외출했을 경우나 여행을 가야할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이럴땐 아이가 쩔쩔매며 운다. 아이도 당황되어 힘들지만 엄마인 나도 당황할 뿐이다. 그래서 지난번 담양으로 결혼식장에 갈 경우엔 남편차에 뿡뿡이 변기를 분해하여 가지고 갔다. 남들은 우리집 부부를 자식에게 참 별나게 한다라고 하겠지만 아이가 뿡뿡이 변기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데 어찌하겠는가? 그래서 우리부부는 대책을 세웠다. 책으로써 다른친구들도 엄마 아빠 변기에 앉아 응가를 해도 괜찮고 기분 좋다라는걸 알려 주기로 말이죠.
응가놀이가 들어가 있는 재미둥이 구성을 한번 볼까요?
그렇다면 응가놀이가 들어 있는 나무와햇살 출판사의 생활동화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는지 한번 볼까요?총 50권의 책으로써 언어표현,생활습관,건강생활,인지,사회생활등으로 세밀하게 다뤄서 5가지 영역을 골고루 다룬 생활동화랍니다.
그렇다면 더 세밀하고 꼼꼼하게 따져 볼까요?
1~10권까지는 언어표현을 다루었는데 아이들은 말을 처음 배우면서 새로운 사물을 만나기 시작하죠. 가족과 친구,집안생활,놀이등을 통해 새로운 말을 배우고 자랍니다. 이때의 언어 발달은 성장에 있어서 매우중요한 과정이기에 친근한 사물로써 스토리를 엮어 쉽게 익힐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선 한권 한권 마다 펼쳐 보기 기능이 있어 스토리를 살짝 맛볼수 있습니다. 미리 전집을 고르기 전에 이렇게 까지 해 주는 출판사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엄마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배려하는 면이 보입니다.
11~20권가지는 생활습관을 다뤘습니다. 아이들은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고 놉니다. 장난감,인형,그리기등을 통해 보다 한단계 높은 생활을 이어갑니다. 부모님과 아이의 상호 관계가 이뤄지면ㅅ허 정리 정돈과 같은 생활 습관을 기르게 되는데 이10권의 책의 내용을 아이에게 친근하게 알려준다면 정말 정리정돈등을 너무잘 할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펼쳐 보기를 클릭할 경우 어떻게 보일까요?
우리 엄마들이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는걸 알기에 저또한 살짝 맛보아 봅니다
음~토끼처럼 안될려면 손가락을 빨면 안되겠군요. 호호호 너무 쉽게 알려 주네요.
21~30권까지는 건강생활을 다뤘습니다. 어릴때의 이닦기,배변,목욕,예방,편식등의 청결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놀이와 책을 통해 청결의 중요성을 배미있게 인지시켜 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잖아요. 여기 10권의 책제목만 보면 알수 있듯이 엄마들이 늘 어떻게 ,왜,알려주어야 하는지를 너무 쉽게 다뤄 놓았습니다. 아~그래서 이닦아야 하는 구나 하고 아이가 생각할수 있도록 말이죠. 엄마들이 원하는책 맞아요. 우리 아이들이 알고 넘어 가야하는 필독서!!!
31~40권까지는 인지연역을 다뤘습니다. 오감,동물,친구,예절,사물등을 통해 아이가 사물을 구분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처음 사물을 만나고,듣고,봄으로써 사물을 익히고 인지하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난 정말 행복해의 경우 눈과 코와 입이 있어서 엄마아빠를 보고 만지고 느낄수 있어서 난 정말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아빠가 있어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도록 해 줍니다.
41~50권까지는 사회생활을 다뤘습니다. 아이들은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을 통하여 사회생활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엘리베이터이용 예절,공공장소예절,이사하기,길찾기,친구와 사귀로써 한단계 뛰어 넘는 사회생활을 이해하게 됩니다. 혼자 가면안돼요의 경우 봄이는 혼자 하는걸 잘하는데 혼자가다 길을 잃었데요. 엄마에게 전화하여 엄마에게 올수 있었지만 혼자 가면 안된다고 일러줍니다. 요즘은 아이에게 못된짓을 하거나 유괴하는 사건이 비일비재하여 부모로써 걱정이 많이 되지요?부모님이 일하지 않고 아이만 따라 다닐순 없잖아요. 아이에게 미리 알려 줌으로써 미리 미리 예방하는것 또한 부모됨의 도리인듯 합니다.
우리 아이첫 그림책으로 나무와 햇살의 재미둥이 생활동화를 만난다면 엄마들이 전집으로 이걸 사줘야 하나 저걸 사줘야 하나를 고민하는 일은 없을듯 싶습니다. 고민한다면 그 수고를 덜어 주지 않을까요?꼼꼼이 따져 본 30개월 남아둔 천방지축 개구쟁이 엄마로써 꼭 아이에게 익혀줘야 할 기본 필독서인걸 인정하는 바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를 어데 데리고 갔을때 "뉘집 아인데 저렇게 시끄럽지?,예의가 없지?"하는 소리는 안듣고 싶거든요.
응가놀이의 특장점
0~6세까지 유아성장기에서 한글 읽기용까지 꼭 읽어야할 동화라고 강추하는 바입니다.
1:재미둥이 생활동화엔 콩기름으로 인쇄하여 아이 건강을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병용이의 경우 날마다 수십번 책을 만진 손으로 과자도 먹고 밥도 먹습니다. 아이가 책을 만질때 마다 손 씻어 주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점이 가장 안심이 됩니다. 우리 둘째 13개월 진욱이는 책을 찢어서 입으로 들어가지 바쁩니다. 책을 빨고 앉고 깔고를 반복하는데 걱정 안할순 없죠.
고급 콩기름으로 인쇄하여으니 이런점은 안심해도 될듯 합니다.
엄마를 위한 TIP
여러분 무광과 유광의 차이를 아십니까. 유광은 우리들이 알다 시피 반짝 반짝 빛이 나게 고팅된걸 말합니다. 가격은 무광에 비교하면 저렴하나 색채가 화려하고 선명하며 책표면에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무광은 재미둥이 생활동화처럼 책표면이 광이 나지 않으며 뻑뻑한 느낌이 나는 재질을 말합니다. 유광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아이들의 시력 안전에 더 좋다고 합니다. 다만 책표면에 쉽게 생채기가 나기 쉽죠. 그래도 모든 책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좀더 비싼 콩기름으로만 인쇄해 줬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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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표지가 두꺼운 합지 입니다.
요즘은 페이퍼 백이라고 저렴한 가격에 책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개구쟁이 병용이에겐 아직 시기상조인가 봐요. 책 오전 바로 그날 찢김을 당했거든요.
합지책은 두껍워서 보관하기 좋고 오래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희집은 둘째가 있어서 더욱 중요하죠. 오래 장수하면서 볼수 있을테닌까요. 페이퍼백 책은 제가 유리테이프로 붙여 주기 바빴어요. 한쪽에선 찢고 한쪽에선 붙이는 걸 계속했었거든요
3:재미둥이 생활 동화를 열어 보면 엄마가 쉽게 활용할수 있는 길을 제안 해 준다.
표지를 열어 보면 어머니께 드리는글 이라고 하여
<응가놀이>는 상상력이 풍부한 유아기에 상상놀이를 통하여 배변의 간접 경험을 느낄수 있는 동화입니다. 자연스럽게 화장실 사용법과 손 씻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아이와 함께 인형을 이용해서 응가놀이 역할극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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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여 있습니다.
엄마가 쉽게 활용하도록 안내를 해 주니 편하였습니다. 쉬워서 제가 어떻게 응가놀이를 활용해 줘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으닌까요.
4:어머니회에서 엄마,아빠,이렇게 읽어 주세요 라고 안내멘트가 쓰여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먼저 책을 읽고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세요. 책표지와 제목으로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 관심을 유도하세요. 등장인물과 내용에 알맞은 성대모사를 하여 자연스럽게상황을 표현하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유아의 발달 상태에 따라 읽어 주는 중간 중간에 상호작용을 해 주시고,반복해서 읽어 줄때는 집중도를 위해 상호 작용없이 처음부터 끝가지 읽어 주세요. 책읽기를 마친후,여러가지 상호 작용으로 내용을 다시 한번 인지시켜 주세요(내용에 대한 피드백,극화활동,비언어몸짓놀이,미술영역,음률활동등) |
이렇게 도움말을 해 주셨네요.
이글은 부모님에게 재미둥이 생활동화를 읽을때만 아니라 모든 책들을 읽을때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네요.너무 쉽게 엄마 아빠를 아이들에게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 주는 또 한권의 필독서! 내용도 참신하고 아이들이 쉽게 익힐수 있고 공감하여 바른생활 습관이 들수 있도록 스스로 선택하고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책이라고 봅니다.
5: 한글익힘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문장이 짧으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단어 사용으로 말이죠. 단어의 반복으로 쉽게 예쁜말을 따라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엔 손도 씻어야 함을 알려 주구요.
6: 각권의 끝장엔 5가지 영역을 매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응가놀이의 외형적 특징
총 앞뒤 표지를 뺀 12장으로 되었습니다. 두꺼운 합지본으로써 오래 보관할수 있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종이가 실로 빡빡히 엮여 있어서 단단합니다.
세워서 책장에 두었을때 쉽게 제목을 인식할수 있어서 책 고르기가 쉽습니다. 전집으로 경우 책제목이 쉽게눈에 띄지 않아 찾느라 한참을 헤멘적이 많거든요
앞표지와 뒤표지와의 색깔이 달라서 마지막 표지까지 아이들이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가장 중요한 둥근모서리 처리가 되어 아이들에게 안전 합니다.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서 우리 13
개월아들 진욱이에게도 딱 좋구요,30개월 병용이에게도 안성맞춤 정도의 크기 랍니다.
엄마들 화장품지갑정도의 사이즈이니 참 좋죠.
응가놀이 생활 동화와 병용이의 일화
이렇게 집에서 밖에서나 뿡뿡이 변기 아니면 변을 보지 못하는 우리 병용이를 위해 엄마아빠변기 이용을 권해 보기로 했습니다. 쉽게 될까요? 아니 엄마아빠변기에서도 고도의 작업을 이뤄낼수 있을까요? 이렇게만 된다면 외출할때 응가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여행갔을때 짐이 줄어 지겠죠. 제발 그리 되기를 바라며 우리 부부는 <응가놀이> 생활동화를 들려 주었습니다.
먼저 제가 충분히 내용을 파악한뒤 병용이에게 감정을 살려 읽어 주었습니다.
책읽기를 좋아라 하는 병용이는 충분히 집중해 주었습니다. 변기가 친근하게 다가왔을까요?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활용 가이드를 참고하였습니다. 저도 호랑이 인형을 가지고 병용이에게 엄마아빠변기에서 응가놀이를 해 보도록 했습니다. 에개? 쉽게 하네요? 꽁아가 한것 처럼 똑같이 따라서 하네요. 신가합니다. 물도 내려주구요. 호랑이의 체면은 말이 아니지 몰라도 저는 책에서 본것을 우리 아들이 그대로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실전에 투입된 우리 병용이. 작업에 순항을 거쳤을까요? 네네네. 맞아요. 드뎌 우리 병용이는 엄마아빠변기에 처음으로 응가를 하였습니다. 손까지 씻어야 한다면서 말이죠. 팬티를 2달 전부터 입기 시작한 병용이는 제법 옷을 혼자서도 잘 입습니다. 윗옷은 아직 입지 못합니다. 스스로 만족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것 있죠. 이날 대서특필하여 김씨네 집에선 칭찬의 꼬리를 물었습니다. 어머님의 칭찬 메세지와 신랑의 칭찬세레머니도 이어 졌지요.
응가 놀이를 읽고 난후
우리 병용이가 응가를 하고 칭찬 받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동영상 조작의 실수로 음경이를 감추는 작업을 하지 못했답니다. 우리 아이가 자라면 수치심을 느낄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기에
앞으로 5일만 게시하고 이 동영상만 내릴 생각입니다. 이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물런 제가 동영상 편집하는 법을 더 많이 배워야 함을 원망하면서 말입니다.
응가 성공을 할머니께서 극찬 해주시네요. 음~잘했어요. 김병용. 사랑해요.고마워요.
책읽기는 단 하루 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우리 병용이의 응가 습관이 바뀌었습니다. 참 놀라운 일이죠. 뿡뿡이 변기만을 고집하는 애만 혼내켰는데 진짜 혼나야 할 사람은 엄마인 저인듯 합니다.
18개월때 부터 매일 아침마다 뿡뿡이를 주면서 "예쁜 아들 ...여기다 응가하면 돼요!"를 하면서 습관을 길들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엄마아빠변기에 가서 응가해? 하니 어찌 그 심오한 작업이 되겠습니까? 무섭고 불안했겠죠. 물런 저 또한 낯선곳에 가면 무섭고 불안하데 말이죠. 그런데 나무와햇살 출판사의 재미둥이 생활동화 중 응가놀이를 통하여 우리 병용이가 매일 아침 엄마아빠변기에서 응가합니다. 지금 성공은 시작부터 계속했습니다. 물런 실수할수도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수를 안하고 매일 성공만 하기 3일째. 기특합니다. 넌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 받은게 분명해. 아닌가? 할버지가 담양에서 마을이장을 하셨다니까 할아버지를 닮았나 봅니다.
만약 아이의 배변 훈련 때문에고민하고 계시다면 강추에 강추를 더하여 응가놀이를 권합니다.
너무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수 있고 엄마가 이야기하기 좋은 대화체로써 설명을 해 주고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집과 단편집을 많이 사서 봤습니다. 비슷한 내용도 중복되는 면이 있긴 헌데 알면 알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생활동화는 다루는 시선 각도도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달라서 아이에게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훌륭한 유아서적이 많은 한국의 교육 바다 속에서도 나무와 햇살의 재미둥이 생활동화의 경우 빼어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용에서도 그렇고 표현방법과 사용한 인쇄물 질을 보면 말이죠. 제가 병용,진욱 엄마 이름을 걸고 아기맘들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책속에 넣어서 보내주신 "은생각만 하는 우리집 "티커는 제가 뒤면에 자석을 달아 대변에도 붙이고 냉장고 앞면에 붙여 포스팅 부착용으로 사용중입니다. 괜찮나요?이 스티커는 모든 구매고객에서 다 보내 주나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