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픽처북] Magic crayon-색깔판에 공을 올려 주세요.



독후활동을 병용이랑 한지는 근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 줘야 올바른 독후활동인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엄마인 제가 원하는 쪽으로 유도를 했다랄까요?

독후활동도 하다 보니 이젠은 제법 틀이 갖춰 가네요.

그중에 오늘은 한국삐아제에서 나온 abc 픽처북중 Magic crayon을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좋았습니다. 물런 안좋은 책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제가 영어라는 언어를 우리 아들 병용(4세)에게 익혀 주기엔 너무 딱딱딱

맞음을 알았습니다.

영어 교재 만큼은 우리 나라 처럼 많은 나라는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중 가장 좋다?라는 판단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고 손에서 놓치 않는 책!

아침에도 보았는데 놀다가도 뛰어와 집어 가는 책, 친구가 오면 먼저 자랑하는 책.

바로 이런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abc 픽처북책 들이 이러 했어요.

최근에 꼬마지식인모여라를 통하여 쌓아 놓은 포인트로 abc 픽처북set를 구입하였습니다.

많은 후기와 독후활동한 내역들을 보고 과감하게 골랐습니다.

책이 오고 나서 책 정리를 하고 다음날 부터 날리가 났습니다.

사운드북이랑 단어익히책등 플랩이 너무 잘 되어 아이둘이 너무 좋아하는 것이였습니다.

그중 Magic crayon을 읽었답니다.



 병용이의 책 읽는 풍경





비가 많이 와서 책들고 큰시누이댁으로 초복맞이 까망닭죽을 먹기 위해 우리 친지들이 모였지요.

우리 병용이가 얼마나 책읽기를 좋아라하는지를 자랑하고 싶어서 실은 책을 가지고 갔어요.

둘째 서방님하고 재미있게 크레파스로 놀이를 먼저 시작하네요.

5분 정도 크레파스로 다음대로 긋고 놀게끔 하였어요.



4살인데도 어린이집을 안 보내느냐? 아이 교육에 관심이 없다? 등등 이상한 말들이 오고 가서

엄마표영어 교육도 괜찮습니다를 보여 주기 위해서 였다고 볼수 있지요.

 

예상은 적중. 우리 병용이가 red판에 red공을 올려 놓는군요.

 으하하하 

색깔공을 모두 올려 놓는 병용이는 너무 신속 정확했답니다.

물런 단어 따라하기도 잘했구요.

 

우리아이 엄마표영어 교육도 한국삐아제 abc 픽처북책 이라면 거뜬할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여러 회사 영어책을 만나 보았어요. 프**,웅*,몬***. 이 모두 가격은 너무 비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활용하는 활용도가 낮아서 장식용책으로 끝나거나 부교재용으로 사용중이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놀다가도 친구한테 자랑하거나 가지고 친구집에 가겠다고 싸운책은 한국삐아제 abc 픽처북책 이 처음이였어요.

각책마다 실속짱이였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 잡을수 있는 플랩이 여기 저기 있었구요.

CD도 재미있어서 론도해서 30분 이상을 들었습니다.

영어는 머니 머니해도 자주 듣고 익혀야 입으로 나온답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도 활동하지 못하면 우리 아이 머리속으로 들어 가지 못하겠죠.

문지기 역할인 엄마의 안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abc 픽처북중 Magic crayon은 어떤 책인가요?



 







1차독후활동-똑같은 색의 공을 올려 놓아요.



1차 독후활동은 똑같은 색의 공을 올려 놓는 것 부터 출발 했어요.

아이들의 영어 익힘은 놀이를 통하여 단어나 숙어,문장을 익힐수 있더라구요.

너무 어려운건 저또한 어려워서 못해줍니다.

간단한 단어 정도는 ok.

⑴스케치북에 색깔을 동그랗게 그려 놓습니다.

⑵색깔이 들어 있는 공을 3개씩  준비합니다.

⑶공의 색깔과 같은 색판에 올려 놓토록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여기에선 엄마가 색깔을 영어로 말해 줍니다.

빨강은 red,초록은 green,주황은 orange 식으로 말이죠.

 










2차독후활동-똑같은 색의 공을 올려 놓고 이름을 말해요



⑴스케치북에 동그랗게 색깔원을 칠해 놓으셨죠? 그옆에 영어로 색깔의 이름을 써 놓아 주세요

⑵색깔이 들어 있는 공을 3개씩  준비합니다.

⑶공의 색깔과 같은 색판에 올려 놓토록 합니다. 아이들은 올려 놓으면서 단어를 통으로 외운답니다.

그림으로 인식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이제껏 책 따로 cd따로 아이에게 보여 주었어요.

그런데  cd를 틀어 놓고 책을 옆에 놓았더니 손과 눈이 책으로 자주 가더라구요.

챈트가 바뀔때마다 책장을 넘기는 병용이를 발견했어요.

와~~~~~~~~~~감탄사가 저절로.

엄마표영어 가르치기? 전혀 어렵지 않아요.

그냥 책과 cd를 블록 가지고 놀듯 놀게 해 주세요.

제가 봐선 이것이 가장 효과가 좋아졌어요.

저도 독후활동을 한지가 별로 안되어서 지금도 시행착오를 겪는중이지만 이렇게 책과 cd를 같이 보게끔 해 주닌까 확실히 단어를 빨리 익히네요.



3차독후활동-CD는 이렇게 활용하면 어때요?








아~이책은 animal friends라고 옆에 버튼을 누르면 단어가 흘러 나와요.

10가지 동물 이름이 나오닌까 2살인 진욱이도 잘 가지고 노는 책이랍니다.

책을 가지고 논다고 해서 미안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잘 가지고 놀아요.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볼 책이 아니기에 저는 이 책들이 닳아 없어질정도로

봤음 하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본전 생각이 안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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