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지금 4살 김병용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표현력도 달라지고 말할때 사용하는

단어 갯수도 달라집니다.

"와"~놀라면서 이제는 제게

"애를 어떻게 해 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딱히 방법을 몰라 하던 제게 한줄기의 빛? 과 같은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을 발견했습니다.

실은 제가 이책을 신청하게된 이유는 1학년의 책을 보았는데 어렸을때 부터 논술적인 문체에 익혀져야 문제를 풀수 있겠끔 했더라구요.

아무리 독서로써 해결 된다고 하지만 약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유명 학원에 보내면서 까지 학습을 시킬 생각은 전혀 없었거든요.

 

책이 아이들의 정서적인 면에서 아주 좋은 거름이라고 알고 있지만

책읽고 독후활동까지 연계 시켜주기엔 제가 부족함이 많았거든요.

매번 어떻게 표현해 줘야 아이의 감각과 책의 활용도가 높을까 하구 말이여요.

독후활동을 해 주더라도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하다 보니 겹치는 부분이 많고 또 다루지 못한 범위가 많았는데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을 신청하고 받아 보고 나서는

만족에 만족을 더합니다.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를 1단계 신청하기 전까지

학습지보다는 훨~ 낫겠지 했거든요.

정말 정말 좋아요.

 

책이 오고 나서 한참 후에 박스 개봉하고 꼼꼼히 구성을 봤어요.

어떤 내용과 구성인지 꼼꼼히 저와 함께 보실래요!



 책읽는 풍경



잠깐 샛길로 빠져야 할것 같아요.

책 박스 풀고 난뒤 제 핸드폰의 액정이 나가서 A/S를 하기 위해

대리점으로 나가는데 병용이가 책들고 나서네요.

원채 공룡을 좋아하던 터라....(엄마 닮아서 별낫죠!캬캬캬)

사실 저는 어렸을때 책하고는 담 쌓은 아이였는데.

한참을 보니 아가씨가 앉고 책을 읽어 주고 있군요.

우리 아들 너무 좋아라? 심각하게 책 읽고 있네요.

엄마하고는 나오지 않는 표정? 어이구...남자라고!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톰이 엄마가 냉장고 앞에 붙여 놓은 시계를 만지면서 공룡시대로 들어 갑니다.공룡의 알더미 속에 빠지면서 공룡얄을 들고 다시 집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창고에 놓아둔 알이 깨어나 엄마의 시계를 공룡에게 붙여 둔후 공룡 시대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공룡은 다시 톰이 생각납니다. 과연 공룡은 톰을 보러 왔을까요?





 책 스토리 편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을 어데서 부터 알려 주어야 할지 꼼꼼히 보았어요.5가지 영역이 있으니 차분히 진행하였답니다.

책읽고 생각을 말해봐중 동시를 읽고 흉내 내는 것 부터 시작했어요.

내용이 하도 앙팡지다 보니 이 책 한권만 가지고도 3일을 빽빽히 놀았답니다.



책 구성 편



 





가장 엄마에게 도움이 되었떤 5번째 가이드북입니다. 스티커의 경우 어느 책에서나 볼수 있지만 가이드북안에는 세계적으로 성공했던 위인의 엄마의 일화나 선생님의 일화가 있어서 제게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구요.

각 프로그램마다 활용하는 방법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제시해 두었기에 "가까이 하기엔 먼 그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집에도 남들은 좋다고 하길래 사다 놓고 책장식용으로 끝난 책이 있답니다. 가격이 40만원이 넘는 유명회사 책이랍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엄마가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면 그 값어치는 4천원짜리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가이드북도 있긴했는데 활요하기에 너무 어려웠어요.




 생각을 말해봐 활용(독후활동)편




집에 돌아와서 생각을 말해봐을 펴고  공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을 따라 그리는 것 부터 시작했이요.

아직은 손힘이 크지 않아서 삐뚤 삐뚤하기에 제가 좀 잡아 줬어요.

전에 한번 따라서 그리기를 했더니 자꾸 선 밖으로 나가닌까 성질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조금 도와주었어요.

 



 

병용이가 이야기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할수 있을까요? 아직은 서툴어요. 단어만 맞추는 수준이거든요. 그래도 여러가지 책에서 나온 단어를 쓰네요. 이런점이 바로 제겐 큰 수확이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아이만 잡거든요. 너무 꼼꼼히 이야기 하면 아이도 금방 싫증 내닌까 큰 단어만 가지고 이야기 해도 금방 2-3분 지나갑니다.

그다음 스티커로써 분위기 전환 시켜 주시고

만들기로 넘어 갑니다. 어쩜 이렇게 아이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구성했는지 모르겠어요.

마이크를 만들고 있지요.

 






제가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려주면 금방 따라하는 우리 큰 아들 병용이.

똘똘하지요?

우리 아이만 똘똘한게 아니고 4세 아이의 전형적인 특징이랍니다. 캬캬캬




 




이책의 특징은 독서논술 프로그램이기에

기초 적인 논술을 익히게 할수 있답니다.

글씨도 따라 쓰기도 하고 아야기의 앞뒤를 맞추기도 하고 공룡스티커로써 아이들의 이시대로 가고 싶도록 공룡 이름도 알고 스티커도 붙일수 있도록 해 두었군요.

스티커를 붙이기 편하게 한쪽편에 고정시키는 것도 너무 지혜로왔어요.



 생각 펼치기 (독서신문만들기)편





맞아요.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은 논술 프로 그램입니다.

아이의 생각전환이 가장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들은 살짝 살짝 도와 주기만 하면 되지요.

저도 아이랑 밖으로 나와 보았어요. 계란을 구워 가지고요.

 

생각펼치기를 통하여

나의 자랑거리나 유리가족의 자랑거리가 담긴 사진을 붙이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

병용이는 엄마랑 이야기했어요.



 

아빠랑 제주도 여행 갔을때와 돌사진 찍었을때 사진을 가지고이야기했어요.

그리고 유아교육전에 갔을때 사진도 있어서 같이 이야기 해 보았어요.

그땐 정말 간식을 조금 가지고 가서 배고프면서 구경 했던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우리집 독서 신문도 이렇게 만들어 봤어요.

동시인데 내용이 간단하여 금방 외울수 있었죠.

병용이는 아빠랑 공룡 놀이를 했어요.

흉내를 제법 내긴 했어도 어설프지 않았나요?

그래도 우리 아들이 최고였어요.



 동시를 온몸으로 표현하기







 

지금까지 독후활동한 내용은 제가 한것이 아니라 책의 가이북 내용대로 따라 한것이랍니다.

이대로만 계속한다면 저는 아마도 두달후 정도되면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 2단계를 신청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따라 올수 있는 정도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꼬마지식인을 위한 상상력 발전소

독서논술의 정점인 책이랑 샘이랑 기초 탄탄 리더스쿨

내용면에서도 구성면에서도 가격면에서도 참 좋았어요.

대대대대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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