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 박 회계사의 비전공자도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박동흠 지음 / 길벗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좋아한다.

지금은 50대를 바라보지만, 한창 취업을 준비할 때 그리고 나중에 취업하여 업무를 할 때

회계, 주식, 어학 등등 생소한 분야를 공부할 때

친근하게 도전해볼 수 있게 만든 책이 바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였기 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이 책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를 다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책을 보는데..  회사 생활을 처음 시작하면서.. 원치않게 회계 및 재무 관련 업무를 만나게 되면서

그때도 도움을 받았던 무작정 따라하기가 떠올랐다.


이번에 읽은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를 다시 보면서 역시나 쉬운 설명과 사례를 보면서

회계 업무에 첫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심적 허들을 낮춰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작정 따라하기 코너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페이지도 별도로 있어서

책 소개 만큼이나 세상에서 제일 쉬운 회계 책이라는 걸 바로 느끼게 해준다.


혹 나의 경우 처럼.. 전혀 회계는 모르다가 원치 않게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

사회 초년생이라면 이 책을 한번 보고 심리적 부담을 덜고 전체를 그려보고

좀더 구체적인 실무 직무 교육을 받을 것을 권한다.


회계 공부를 시작할려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액트프러너 - 실행을 성공으로 바꾼 창업가들
언더독스.김지윤 지음 / 찌판사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먼저 "액트프러나"는 실행하는 창업가를 말하는 명칭이다.

이 책은 제로에서 시작하여 성과를 이룬 창업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그들을 통해 창업가가 갖추어야 할 5가지 역량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창업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두려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두려움은 실행해야 할 때 머뭇거리게 만들고

종종 끝내는 머뭇거리다가 제자리에 주저앉기도 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기존에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

그리고 창업이라는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백신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교육을 시작하게 된 저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그리고 저자들 처럼.. 창업이라는 행동을 시작한 액트프러너들 이야기와

그들의 공통된 역량.

그리고 저자들이 소개하는 액트프러너들...

그리고 나서 우리가 액트프러너로 그려갈 모습들...


기존에 알지 못했던 소재였고, 실제 사례들, 그리고

요즘 다소 지친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내용들이어서 그런지

출퇴근 지하철에서 몰입해서 독서를 끝낼 수 있었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 지하철에서 졸거나 폰만 보지말고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모티베이션을 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를 쌓아가는 완벽한 부동산 습관 - 30살, 월세 그만 살고 집부터 사기로 했다
케이치 지음 / 북스고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는 현 상황은 부동산은 끝났다라는 분위기가 팽배한 상황이다.

그러나 부동산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 투자할 만한 곳이 마땅한 것은 없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부동산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기존 처럼 관성적으로 하거나

사두면 오르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는 적절하지 못한 투자 방식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던 차에 이 책 "부를 쌓아가는 완벽한 부동산 습관"이라는 책을 보면서 다시금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내용에 앞서.. 요거는 꼭 강조하고 싶다.

부동산 투자 책은 꼭 최근에 발간된 책을 볼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지금 이 시점에 꼭 봐볼만한 책이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 시작해볼려고 하는 사람에게 딱 적합한 구성을 만들었다.

1장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마인드셋 이라는 주제로

왜 지금 상황에서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환기시켜주고 있다.


그리고 나서 2장에서는 자 이제 부동산 투자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면 뭐 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를 담고 있다. 2장에서는 투자금을 마련하는 방법 그리고 월급쟁이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한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자 이제 필드에 설 준비가 되었다면 부동산 투자의 첫 걸음 "임장"

3장에서는 임장에 대해 다루고 있고..

4장에서는 입지와 지역을 고르는 저자만의 기준

5장에서는 선배 투자자로서의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같이 보더라도 이 책 한권으로 일단 부동산 투자에 대한 준비를 갖출 수 있다는 것에 이 책을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진과 도표와 자료 등이 많다.

임장을 가지 않으면서도 현장을 느낄 수 있게 끔 저자의 노력한 점도 보여진다.


추천할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 - 인생의 변화를 만드는 가장 현명한 질문
마커스 버킹엄 지음, 송이루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기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전문 자격증을 따서 퇴사하여

새로운 일을 한지 6년이 지나가고 있다.

처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모르는 분야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으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에 야근도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요즘은 가끔 번아웃인가 그리고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진 부분도 종종 느껴지고 있다.

그러던 차에 이 책 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그러한 나의 고민에 대해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삶을 좀더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지금하고 있는 일부터 사랑하라."

잠시 잊어버린 내 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적극 공감한다.


스티브 잡스도 저자의 이러한 핵심과 동일한 말을 하였다.

이 책은 나의 일을 사랑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크게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사랑하는 일부터 찾는 방법

여기서는 나의 일을 찾는 방법으로 관심을 탐구하고, 본능 대로 시도해보고, 감 등...을 통해서

사랑의 대상을 모색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2부 일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7가지 함정에서 벗어나기

이 부분은 정말 내가 현재의 일을 하면서 실감한 부분 들이 많았다.

타인의 평판과 남을 의식하는 부분, 내 안의 잠재적인 열등감과 공포 등

3부. 일을 계속 사랑하기 위한 실천법


저자가 각 주제를 다루면서 다양한 예시를 담고 있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답의 형태로

다루고 있어 흥미롭게 독서를 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팀장을 위한 성과면담의 기술 - 성과 미팅이 힘겨운 팀장들을 위한 코칭 대화법 팀장의 서재 5
김정현 지음 / 센시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팀장이 되면 기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경험하고 신경을 써야 할 것들이 많이 생긴다.

팀원일 때는 나 자신에 대해서만 챙기고 관리를 해도 무방하지만

팀장이 되었다면 팀이라는 조직과 그 구성원들에 대한 권한과 책임도 같이 생긴다.

그래서.. 기존에는 어색했던 근태관리도 해야 하고

그리고 근무평가를 하고 관련 평가를 가지고 면담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주변에 보면 이러한 구성원간 평가와 관련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는 자주 목격했다.

그런데 막상 조직에서는 이러한 평가와 관련해서

체계적으로 평가 스킬이나 기준에 대한 교육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 즉 소속 구성원에 대한 평가와 성과관리에 대한 방법론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이러한 성과면담과 관련하여 매우 실제적인 매뉴얼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매 단계별로 구체적인 점검 질문을 던져주고.. 체크리스트 까지 명시함으로 해서

초보 팀장이 어떤 부분 부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에 대한 나침반을 제시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단지 평가자와 지시지가 아니라 "코칭"으로서의 역할 그리고 그러한 코칭을 위한 질문 방식과 대화 방법 등도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그리고 면담의 시작인경청태도로 BMW도 가장 기본적이면서 잊기 쉬운 부분을

이니셜로 각인시켜주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이 처럼 이책은 단계별로 매뉴얼과 같은 책으로

조직에서 신임 팀장 교육 때 이 책으로 팀장 역량 강화 교육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매우 실제적 책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