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감이 예민한 소설이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읽으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치만 나는 무딘 사람이라 그런지... 이해력이 부족하여 이 책의 결말이 이해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피프티 피플 - 2017년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다보면 작가에게 고마운 순간들이 있다.
이 책이 그랬다.
이렇게 결말을 지어주어서...

이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내 친구의 친구 이야기이자 오늘 내가 스쳐간 그 누군가의 이야기이다.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카
이가라시 다카히사 지음, 이선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호~꽤나 소오름 끼치는 스토커 캐릭터!!!
비현실적일 정도로 초인적인 힘과 불사조같은 생명력을 지닌다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 읽는 책 마저 읽고, 쪼끔이따 읽어야지~
했는데 쭉쭉~ 맥주마냥 읽고 있는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드맨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허허... 순정형사소설 이라고 해야될까?ㅋㅋㅋ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마치 예전에 변사마가 주연을 맡았던 90년대 드라마 ‘폴리스‘의 대사들이 읊조려지는 듯한 대사톤들이랄까?

그래도 참 잘 읽히는, 쏘쏘한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데드맨 속 주인공들같은 형사들은 정녕 허구의 세계에만 존재하는건가? 잡음하나 없이 대동단결하여 오로지 범인만 생각하던 그들, 은퇴를 해도 자나깨나 범인 생각뿐이던 그들, 인상적이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쭈니 2017-02-06 21: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

SunnyL 2017-02-07 18:43   좋아요 0 | URL
히힛~ 저도 슐슐 재미지게 읽었습니다! 약간 손발이 오그라들때도 있었지만요ㅋㅋㅋ

Gothgirl 2017-02-07 1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정형사소설! 팍 느낌이 맞네요 ㅋㅋ

SunnyL 2017-02-07 18:44   좋아요 0 | URL
그쵸?^^ 거칠고 거친 형사님들 입에서 넘나 고우신 문장들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