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드맨 ㅣ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허허... 순정형사소설 이라고 해야될까?ㅋㅋㅋ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마치 예전에 변사마가 주연을 맡았던 90년대 드라마 ‘폴리스‘의 대사들이 읊조려지는 듯한 대사톤들이랄까?
그래도 참 잘 읽히는, 쏘쏘한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데드맨 속 주인공들같은 형사들은 정녕 허구의 세계에만 존재하는건가? 잡음하나 없이 대동단결하여 오로지 범인만 생각하던 그들, 은퇴를 해도 자나깨나 범인 생각뿐이던 그들,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