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허허... 순정형사소설 이라고 해야될까?ㅋㅋㅋ
잘 기억은 안나지만, 마치 예전에 변사마가 주연을 맡았던 90년대 드라마 ‘폴리스‘의 대사들이 읊조려지는 듯한 대사톤들이랄까?

그래도 참 잘 읽히는, 쏘쏘한 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데드맨 속 주인공들같은 형사들은 정녕 허구의 세계에만 존재하는건가? 잡음하나 없이 대동단결하여 오로지 범인만 생각하던 그들, 은퇴를 해도 자나깨나 범인 생각뿐이던 그들,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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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 2017-02-06 21: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

SunnyL 2017-02-07 18:43   좋아요 0 | URL
히힛~ 저도 슐슐 재미지게 읽었습니다! 약간 손발이 오그라들때도 있었지만요ㅋㅋㅋ

Gothgirl 2017-02-07 16: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순정형사소설! 팍 느낌이 맞네요 ㅋㅋ

SunnyL 2017-02-07 18:44   좋아요 0 | URL
그쵸?^^ 거칠고 거친 형사님들 입에서 넘나 고우신 문장들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