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필름이 종종 끊기는 알콜중독 주인공이 살인범을 찾고 있다. 끝까지 범인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해주니, 생각보다 재미있다~
우리의 주인공 레이첼... 진짜 도와주고 싶었다ㅠㅠ 왜이렇게 자존감도 없이... 채이고 댕기는지 ㅠㅠㅠ

영화는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어서 매우 깜짝 놀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워~~~ 초반부터 벌써 재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앞집?뒷집?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라...
1호 남자의 사연도 알아보고, 2호 여자의 사연도 알아보고, 따로또같이 살인마도 추적해보고~~
그러면서 재미있을 줄로만 알았다.

오산이었다.

흐름도 툭툭 끊기고, 스토리도 별로고, 그랬다.

그래서 속상했다ㅠ

메릴 스트립 도플갱어스러운 지은이 알렉스 마우드 작가의 사진이 소설의 백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랑코 2017-05-22 2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대했는데 실망한 작품입니다. ㅠㅠ

SunnyL 2017-05-22 20:42   좋아요 0 | URL
저두요ㅠ 대실망... 끝까지 읽느라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
 

꺄핧핧~
600페이지 정도되는 책의 4분의1정도 읽고 있는데 왜이렇게 흥미가 진진한거죠? ㅋㅋㅋ
등장하는 인물들이 단역인지, 조연인지 모를 이 헷갈림도 넘나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것이었던 소녀‘를 먼저 만나보았다.
그 때 느꼈던 강렬함은 아니지만... 어쨌든 기본은 한다.

우리의 주인공 조 올로클린 교수의 추격이야기,
마음이 산산이 부숴지는 우리의 주인공 조 올로클린 교수의 내면 이야기,,
범인새끼가 벌이는 사건이야기,
산산이 부서진 정신 상태를 가진 범인새끼의 이야기,,

크게 4가지 축에서 나름 흥미진진했다!

특히 11:49 PM에 이 책을 집었다가 끝을 보았고, 다음 날 매우 낭패도 보았다ㅠ
회사 책상머리에서 상모 돌릴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팬더 2017-05-01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 읽을만큼 재밌나봐요?

SunnyL 2017-05-01 22:33   좋아요 0 | URL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쉬이 덮지를 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