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뒷집?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라...1호 남자의 사연도 알아보고, 2호 여자의 사연도 알아보고, 따로또같이 살인마도 추적해보고~~그러면서 재미있을 줄로만 알았다.오산이었다.흐름도 툭툭 끊기고, 스토리도 별로고, 그랬다.그래서 속상했다ㅠ메릴 스트립 도플갱어스러운 지은이 알렉스 마우드 작가의 사진이 소설의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