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전에 읽어 보았던 7번 읽기 공부의 실천법..
문과 공부 7번읽기 실천법을 정리하자면 ..

* 공책 정리를 하지말고 그시간에 읽어라
1~3 훑어보기 : 내용은 거의 이해하지 못해도 된다
4~5 읽기 : 80%정도 까지 이해도가 증가한다
6~7 입력하기 :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하게 된다.

1~3번째 의식할 점은 `훑어보기만 해도 괜찮으니 전체를 파악하는`것이다.

*1번째 읽기
- 읽지 말고 본문 전체를 훑어 본다.
- 지그재그로 서치라이트 방식으로 읽는다.
- 속도감을 중시한다.
- 눈에 띄는 한자를 속으로 소리 내어 읽는다.
- 그림이나 표는 건너뛴다.
*2번째 읽기
- 확인하면서 단어를 골라낸다.
- 지그재그로 서치라이트 방식으로 읽는다.
- 글자뿐만 아니라 숫자도 잡아낸다.
- 그림 표 부분은 건너뛴다
*3번째 읽기
- 3번째에는 1~2번째 보다 범위가 좁은 `레이저 빔`을 비춘다.
- 지그재그가 아니라 정상적인 방식으로 읽는다.
- 앞서 가볍게 훑어본 페이지를 어렴풋이 떠올리며 조금 더 주의 깊게 전체를 파악하는 느낌으로 읽는다.
- `좋다` 또는 `싫다`를 의식한다.
- `그 부근에 이런 게 있었던 듯한 기분이 든다` 정도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수준이면 된다.
*4번째 읽기
- 리듬을 타면서 묵독하는 것이다.
- 그림, 표 부분도 가볍게 읽는다.
*5번째 읽기
- 이해도를 20%에서 80%로
- 예상하면서 읽는다.
- 4번째와 5번째의 차이는 다음에 읽을 부분의 내용을 조금씩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크게 날개짓하는 단계
- 이해는 되지만 아직 `재현`은 불가능한 단계
*6번째 읽기
- 요령을 정리하여 머릿속에 입력한다.
- 일반적인 읽기 * 골라읽기와 요약
- 방금 읽은 내용을 가볍게 되풀이하는 골라 읽기는 두세 줄을 한꺼번에 훑어봤던 1~2번째의 서치라이트 방식 읽기와 같은 방법이다.
- 요략하면서 머릿속에 입력하고 기억한다.
- 요점은 완전히 문장화하지 않는 것이다.
- 기본적으로 단어 중심으로 연결해간다.
- 요약하기 쉬운 펭이지와 어려운 페이질를 구별한다.
*7번째 읽기
- 세세한 부분이 재현될 때까지 완벽을 기한다.
- `골라 읽기와 요약*일반적인 읽기`로 읽는다.
- 7번째 읽기가 1~6번째 읽기와 크게 다른 점은 한 페이질를 읽기 전에 페이지 단위로 요약한다는 것이다. 그 다음 본문을 한 줄씩 묵독하면서 바르게 요약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 요약한 뒤, 묵독으로 기억을 정착시킨다.
*7번 읽기의 보충
- `휘갈겨 쓴 공책`으로 기억력을 강화한다.
-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를 적으면서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 `머릿속에서 요약하고 답을 맟혀보는`작업을 반복한다. 그러면 요약한 내용을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SWOT
*세세한 스케줄을 자세히 짜는 대신, 나는 매일의 일정한 패턴을 설정해둔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행동을 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ook] 단순하게 사는 지혜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1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잡스처럼.. 이근희 처럼.. 이런책 싫어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책도 성철스님이나 법정 스님을 책 표지에 언급하고서 내용은 단순히 법구경이나 아함경 등 경전을 언급한 내용이 더 많은데 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 모르겠다.
제목 ˝단순하게 사는 지혜˝와도 전혀 맞지 않는 내용없는 단순한 책.. 티스토어 무료 이북으로 받지 않았다면 읽어 볼일이 전혀 없는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SQL 프로그래밍 입문
이직 벤간 지음, 한대성 옮김, 성지용 감수 / 비제이퍼블릭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입문이라고 되어 있지만 초급자 보다는 중급이상 프로그래머가 T-SQL을 정리하고, SQL SERVER 2012의 새로운 기능을 알수 있게 도와 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9월15일 출간 예정인 책, 오늘은 9월8일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 읽은 사람 20명은 뭘까?

창비관계잔가?



댓글(3)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얌얌꽁꽁 2015-09-09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창비 페북에서 진행한 가제본 미리읽기 이벤트 당첨자들 일거예요.

붉은돼지 2015-09-09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대폰 화면 잘 못 터치되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적 많거등요..ㅎㅎㅎㅎ
그냥 내용 좀 볼려고 터치했는데 읽었어요가 되고 말이죠 ㅎㅎㅎ
돼지라서 손꾸락이 굵어서 그런지도 모르죠 뭐..호호호

hancock 2015-09-1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에서 제공한 가제본을 읽은 사람입니다.
이번 가제본은 출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독자들에게도 100 권정도가 돌아갔습니다.
창비에서 서평 작성 이벤트를 한 것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요.
 
곁에 두고 읽는 니체 곁에 두고 읽는 시리즈 1
사이토 다카시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은 점점 무겁거나, 많은 생각이 필요한 글을 싫어 하는거 같다.
서점가 베스트셀러 대부분이 가볍지만 약간 자극이 있는 책이 대부분이다.
책을 선택함에 차라리 베스트 셀러보다는 스터디 셀러가 낫지 않을까

<<곁에 두고 읽는 니체>>도 서점가에 베스트 셀러에 들어 갈만한 요소를 갖춘 책이다.
한줄 서평을 쓴다면,
무거워 보이는 니체라는 철학자가 한말을 가볍게 경구식으로 추출하여 현대인의 입맛에 딱 맞게 편집된 책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책속에 마음에 들은 구절
˝사람들은 일상의 생각을, 그게 무엇이든 사이트에 적어 넣는다. 거기엔 한순간의 침묵조차 없다. 단순한 `정보 교환`에는 니체가 말한 축제로서의 배움`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필시 인터넷을 통해 니체를 이야기하는 사이트도 있을 테고, 다른 위대한 사상가들을 공부하는 사이트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거기서 나눠가진 니체의 지혜가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깊이 생각하여 얻게 되는 영양분만큼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을까?˝ 160페이지

기억도 나지 않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다시 읽어보고 싶게 만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