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도 너무나 귀여운 북찌...^^
그 중에서 불량한 토끼씨를 만나보았다.
불량한 토끼씨와 같이 온 나비북마크까지...

저 살아있는 표정들....
보고 있기만 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너무나 귀여운 북찌...

덤으로 같이 온 나비 북마크는
두겹으로 되어 있어서 안에 짤막한 메시지를 써서 책과 함께 선물로 주어도 좋을 듯 하다.
실제로 책에 꽂아보니 너무 화려한 것이
책보다 북마크에 먼저 눈길이 가게된다.
이제 실제로 책에 꽂아보고자 조심스럽게 뜯어보았다.
생각보다 재질이 튼튼하고 뜯어내는 부분도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두번 손 댈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크기는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였다.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
7개의 북찌 중 제일 맘에 드는 표정으로
책에 살포시 꽂아보았다.
책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좋았고
무엇보다 저 생생한 표정....^^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가며 꽂아놓아도 좋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책 표지에서 본 모습...
토끼의 얼굴부분까지만 꽂으면
귀여운 귀 부분만 밖으로 쏙 보인다^^
너무나 귀여운 북찌...
책을 선물할 때 하나씩 살포시 껴 넣어
선물로 주면 귀여운 북찌로 인해
받는 사람도 더 기뻐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