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Melody - 세상을 위로하는 곽윤찬의 해피 재즈 이야기
곽윤찬 지음 / 테리토스(Teritos)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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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음악 실력에 자기를 자랑하는 이야기가 되기도 자칫 쉬운 일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아니 어린이처럼 순수한 모습을 드러내주는 내용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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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김남준 지음 / 두란노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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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틴 로이드존스가 [설교와 설교자]를 통해 조언해준 것과 비슷하면서, 보다 친근하고 따뜻하게 목회자의 길을 가려는 이들에게 조언해줍니다. 도움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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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남긴 하루
김명선 지음 / 복있는사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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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혹 먼저 떠나보내게 된다면, 이만큼 깊고 풍성해질 수 있을까. 고난의 상황과 연약한 저자의 모습을 덮는 하나님의 사랑과 간섭, 만지심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김명선 님 지으신 찬양의 가사가 더 깊이 묵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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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나님이 죄를 처리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오해와 경멸과 비참함과 육체적 아픔과 영적 고통에 대한 부르짖음에 대하여, 예수님도 그러한 아픔을 당하셨구나‘라는 슬픔을 느끼기보다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 이만큼 철저하게 이를 갈고 계시는구나‘라고 바꾸어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채찍으로 때리고 죄인에게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씌우고 온갖 지독한 고문을 하신다는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대하여 단순히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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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불편하다.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 거기에도 성실하게 귀를 기울여야지 옳고 그름으로 따지려고 하면 안 됩니다. 믿음에서 출발하는 배려가 본질적인 배려입니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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