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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 - 관계에 배신당하는 당신을 위한 감정 브레이크 연습
하야시 겐타로 지음, 한주희 옮김 / 갤리온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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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를 읽고

내가 품은 기대와, 상대가 보여주는 반응은 다를 수밖에 없다. 그걸 수없이 겪고도 또다시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감정의 반복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찬찬히 들여다본다.


책은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솔루션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나는 오히려 1장과 2장—기대가 왜 생기고, 왜 그렇게 자주 어긋나는지를 다룬 앞부분에 더 마음이 갔다. 상처를 피하는 방법보다, 그 반복의 이유가 정말 궁금했기 때문이다.


기대는 본능처럼 자연스럽게 생긴다. 무의식중에 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주길 바라는 하이콘텍스트식 기대는 일본과 한국처럼 눈치와 맥락에 익숙한 문화일수록 더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표현되지 않은 기대는 오해로 이어지고, 그 안에 실망과 상처가 쌓인다.


이 책은 하이콘텍스트식 화법보다는 로우콘텍스트식 화법이 직설적이긴 해도, 오히려 상대가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나 자신도 불필요한 기대를 하지 않게 된다고 말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겠지 하는 방식보다는, 적당한 표현과 조율이 관계를 덜 흔들리게 만든다는 조언이 현실적이다.


기대를 완전히 없애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고, 필요할 땐 거리 두는 법을 익히는 것.
『혼자 기대하고 상처받지 마라』는 결국, 내 마음을 지키는 감정 수업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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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업 - 삶에서 무엇을 지켜낼 것인가 스토아철학 4부작
라이언 홀리데이 지음, 이경희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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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업]은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아주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JUSTICE] 정의가 조금 어려웠다면 [정의 수업]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의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학문적 탐구 대신, 우리의 일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정의를 설명해 준다.


이 책 [정의 수업]은 세 가지 주요 관점으로 구성된다.

개인의 정의: 냉소와 이기심을 넘어서

타인을 위한 정의: 책임의 무게를 지탱하려면

세상을 향한 정의: 사랑과 연민으로 나아가는 길


현실에 뿌리내린 정의의 철학

"이 책의 목표는 정의를 훨씬 단순하고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습관이나 기술, 즉 삶의 방식으로 여긴 고대 철학자들의 가르침을 따르고자 한다."_p.19

[정의 수업]의 책 제목과 다르게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학술적으로 정의 내리기보다는 일상에서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정의를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하고 있는 책이다.



정의의 핵심: 타인에 대한 존중

"정의의 핵심은 타인을 존엄과 가치를 지닌 독립적인 주체라고 인식하는 데 있다. 존중은 정의이고 누구나 누릴 자격이 있는 미덕이다. 우리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준다."_p.90

정의란 내 안으로부터 시작하는 정의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 같다.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결국 나의 존재가 정의로운가 아닌가 가 드러 날수 가 있다. 쉽게 생각하면 내가 옳지 않은 마음을 먹고 타인을 대하는 것과 선량한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친절과 선량함, 정의의 실천

"친절을 베푸는 이유는 친절이 우리가 절제를 발휘하는 행위고, 냉소적인 세상에서 더욱 용기 있는 행동이며, 또한 옳은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친절을 받을 작 격이 있으며 친절이 우리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이다."_p.168


정의로운 삶을 위한 다짐

"인생은 짧다. 그러니 선량한 사람이 되고 선한 일을 하자.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림이 되자. 이 세상을 우리가 알고 있던 세상보다 더 좋게 만들고 떠나기 위해 노력하자. 옳은 일을 하자. 지금 당장."_p.391

[정의 수업]을 통해서 저자의 핵심적인 말이다. 정의 수업을 통해서 짧은 인생 최대한 할 수 있는 한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의 수업]은 정의에 대한 심오한 철학적 논의를 원하는 독자보다는, 정의를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에 적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하다. 책은 정의를 ‘삶의 기술’로 바라보는 고대 철학자들의 관점을 빌려, 독자들에게 정의를 실천 가능한 삶의 방식으로 제시한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존중하며, 더 나아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작은 행동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선량함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정의 수업]은 삶의 희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라이언홀리데이 #정의수업 #다산초당 #다산북스 #철학 #정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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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지음, 김희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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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청소부 마담 B]는 범죄 스릴러 소설이다. 주인공의 이름 블랑슈 (마담 B)는 범죄자들의 의뢰를 받고 범죄 현장, 특히 살인 현장을 말끔히 청소하는 것이 직업이다. 20년 전 어머니의 연인이었지만 결혼은 하지 않은 양부 아드리앙과 함께 하고 있다. 


어느 날 범죄현장에서 20년 전 자살이라고 믿고 있는 엄마의 스카프가 발견된다. 누가 엄마의 유품을 가져다 놓은 지에서부터 이 소설은 결말이 이어질 때까지 계속 독자들에게 의문점을 생기게 한다. 그리고 블랑슈가 생각하는 의문과 독자가 생각하는 의문의 답이 미묘하게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소설을 읽으면서 느껴보기도 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에서부터 갑자기 양부 아드리앙의 행방이 묘연해진다. 캉탱이 거실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비롯한 그 후에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흩어진 퍼즐 조각 같았다. 소설을 읽으면서 어떤 단서와 어떤 맥락에서부터 추리를 해가면서 읽어야 할지 초반에는 조금 난감했다. 하지만 구세주, 세드릭의 등장에서부터 블랑슈와 세드릭의 추리는 독자들에게 이 소설에서 밝히려고 하는 진실에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아드리앙의 행부터 시작했다. 관점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_p.186

블랑슈는 처음엔 용의자를 아드리앙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사실 소설에서 처음에 의심되는 용의자는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은 범죄 스릴러를 많이 읽어본 독자라면 눈치챘을 것이다. 근데. 이 문장에서 미묘한 느낌이 있다. 아드리앙을 한 면만 보지 말고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면서 보면... 소설의 결말을 예측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카트린 바르작이 지워지지 않도록 은에 새기려고 한 명령문. '절대 그녀에게 손대지 마."_p.193

주인공 블랑슈의 어머니가 양부 앙드리앙에게 준 반지 안쪽에 새겨진 명령문의 진짜 의미를 소설 중반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소설의 결말을 보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그녀, 즉 블랑슈에게 손대지 말라고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를 추측해 가는 재미가 있었다. 


"그의 의도가 선했다는 점은 의심하지 않았다. 그가 했던 모든 일은, 오직 그녀를 보호하려는 목적에서였다."_p.369

양부, 앙드리앙이 블랑슈에게 했던 지난 20년간의 행동들이 선했다고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어쩌면 블랑슈는 가스라이팅과 함께 양부에게 길들여졌다. 그 의도가 선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블랑슈가 생각하는 과거는 진짜 과거가 아니라는 점이 이 소설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범죄 청소부 마담 B]는 의문에 의문을 가하는 방식으로 소설에 깊이 빠져들도록 만들어 준 소설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들의 관계는 몇 번 읽다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소설의 읽는 흐름에 방해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다.  블랑슈의 어머니의 20년 전 유품이 발견된 것이 블랑슈와 연결된 하나의 인물이 아니라 인물들 간의 또 다른 연결고리가 있어서 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의 뇌가 양옆으로 확장하는 느낌을 받았다. 


주인공 마담B(블랑슈)는 범죄 현장을 청소하는 청소부이지만, 정작 자신의 과거, 어머니의 죽음과 관견 된 사실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은 채 20년을 보냈다. 하지만 소설의 결말을 통해서 블랑슈는 범죄현장의 청소부가 아니라 자신의 과거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청소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이 소설을 통해서 과거에 기억하기 싫은 장면과 대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것을 청산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어두운 과거가 아니라 밝은 미래를 향해 가고 싶은 독자라면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다.

#범죄청소부마담B #스릴러소서 #다산책방 #상드린데통보 #시크릿서평단 #마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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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헬리콥터 - 다정함(+약간의 수학)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방법
제임스 리 지음, 이재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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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헬리콥터]는 파산 직전의 기업 애슐리 스튜어트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되살려낸 제임스 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경영 사례를 넘어 저자의 자전적 경험과 삶의 철학이 녹아든 경영 일반서로, '다정함과 수학'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통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순수한 시각이 비즈니스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만든 비즈니스 혁신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레드 헬리콥터'는 저자가 어릴 적 받은 선물에서 영감을 얻었다. 제임스 리는 이 기억을 바탕으로 기업 회생의 핵심 원칙을 세웠다. 어린 시절 느꼈던 순수한 진리와 가치를 비즈니스 세계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저자의 믿음은 다음 문장에서 잘 드러난다.


산불 속에서 피어난 씨앗 같은 변곡점

"삶의 변곡점에서 상황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용기를 낸다면, 나의 최대 부채는 때로 자산이 되기도 한다."_p.170


저자는 삶과 비즈니스에서 맞닥뜨리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솔방울이 산불 이후 씨앗을 퍼뜨리는 자연의 이치에서 비즈니스와 삶의 연관성을 찾았다.


발상의 전환과 무형 자산의 발견

제임스 리는 전통적인 대차대조표 분석이 아닌, 주도성, 상상력, 독창성, 안전, 자신감 등 무형 자산을 중시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기업을 새롭게 평가했다. 그는 애슐리 스튜어트를 단순히 재정적 가치가 아닌 '가치 있는 무형 자산'으로 접근하며 독창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그는 경영자로서 여느 기업과 마찬가지로 필요 없는 자산은 매각하고, 가치 있는 직원만 남기는 구조조정도 병행했다. 애슐리만의 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강조한 점은 좋았지만, 기존 직원들을 유지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투자자의 시각과 헬리콥터의 은유

"우리는 투자가가 되어야 한다. 시간 경과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에 주목하라."_p.225

책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투자가와 소비자의 차이를 명확히 설명하며 장기적인 시각으로 자산을 관리할 것을 제안한다.


"헬리콥터는 아주 높이, 아주 빨리 날지는 못하지만, 험한 지형에 착륙하고 어디든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_p.434


저자는 헬리콥터처럼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이며, 비즈니스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메시를 강조한다. 그래서  헬리콥터를 기업가 정신에 대한 은유로 삼아, 융통성과 활용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


[레드 헬리콥터]가 주는 교훈

이 책은 어린 시절의 단순한 진리를 바탕으로 기업을 혁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영 사례집이자, 삶과 비즈니스의 예서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인문학적 자서전인 면이 있는 경영일반 책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다정함과 수학'이란 이질적인 요소를 결합한 저자의 시도는 독자와 망해가는 기업에게 경영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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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 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긍정의 기술
윤석금 지음 / 리더스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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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주가 자신의 삶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인문 자서전이다.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말의 힘’과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도전과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교훈을 전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저자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무일푼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가 어떻게 삶과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는지 보여준다. 특히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긍정의 힘"이다.


"내가 지금은 긍정왕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지금도 매일 긍정의 마음을 새로 다잡곤 한다. 왜냐하면 긍정 마인드란 한 번 만들어두면 영원히 계속되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p.48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긍정적 태도가 큰 인상을 남겼다. 인간은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감정보다 약 3배 강하게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면 매일 다짐하고 스스로를 새롭게 다잡아야 한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긍정의 힘이 필요한 순간

저자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긍정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대체로 힘든 상황이 닥치면 이를 피하거나 변명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는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 단단한 자신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태도가 삶 전체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이 너무 합리적이어서 아무도 덤벼들지 않는 것, 이 상식적이지 않은 문제들에서 사업은 시작한다. 모두가 불편을 겪는 바로 이 문제만 해결하면, 사람들은 기뻐하며 돈을 내게 된다." – p.96

이 문장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적인 사업의 핵심은 역발상이다. 모두가 피하는 문제 속에서 기회를 찾고, 과감히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사업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긍정 마인드와 성공

[말의 힘]은 웅진그룹 회장이 무일푼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 긍정적인 태도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로 어떻게 삶과 사업에 적용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제목인 [말의 힘]과 긍정적 마인드라는 주제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저자는 생각, 말, 우명 그리고 인생의 성공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결국 긍정적인 마인드는 삶과 사업을 움직이는 필수적인 원동력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은 긍정 마인드가 단순한 낙관주의가 아니라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힘임을 알려준다. 또한, 말과 생각이 실행력과 맞물릴 때 진정한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교훈도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말의 힘]은 긍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고, 삶과 일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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