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라 클래시크 시리즈
헨리 데이비드 소로.시어도어 드라이저 지음, 김은영 옮김 / 윌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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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포함한 자연으로부터 인간의 죽음에 ⠀
이르기까지 12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생각과 글을⠀
20세기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인 ⠀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언어로 정리한 책.⠀


21세기에 살고 있는 ⠀
지금 읽어보는 독자로서 따끔하게 맞았습니다.⠀
그는 현대사회를 훤히 들여다보는거 같았습니다.⠀


그는 우주는 자신을 향해 열려있다고 믿었고⠀
철저히 독립적이며,⠀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의 삶부터 죽음까지 이르기까지⠀
본능과 숙명에 몸부림치며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대단히 특별한 존재가 아닌 ⠀
자연의 일부일 뿐이며 돌, 나무와 같은 존재라고 하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기를 말합니다.⠀


인간은 모두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에 빠져 ⠀
힘겨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잉 정보로 인한 삶을 과대 포장하거나 ⠀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을 힘들게 하며 ⠀
살아가고 있는 시대로 사회가 정해놓은 시간에 ⠀
어떻게든 끼워 맞춰 살지 말고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당신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느껴진다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그저 담담히 살아가자고 다독이기도 합니다. ⠀


“삶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외면하지 말고 담담히 마주하자.” (p.268)⠀


타인과의 비교로 자신의 삶이 초라하다고 느낀다면 잊지 말기 바란다.⠀
나는 살아있고, 숨 쉬고 있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중요한 것은 책이나 인물에 영향을 받기보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라고 한다.⠀
조용한 숲속으로 향한 소로였지만 ⠀
지금의 우리에게는 조용한, 소음이 없는 시간을 갖는 삶의 태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


휴대폰 알림부터 여러 매체를 통한 소음들이 ⠀
나를 둘러싸고 있는 곳에서 벗어나는 시간⠀
고요한 생각과 사유의 시간을 갖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해요.⠀


책을 읽으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가?⠀
☑️타인과의 비교로 힘들어하진 않는가?⠀
☑️고요한 사유의 시간을 갖고 사는가?⠀
☑️삶이 버겁거나 보잘것 없어 보이지는 않는가?⠀


여러분도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을 읽으며 삶의 평안함을 얻어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연과의 융합된 삶의 태도를 가짐으로 평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본 서평은 윌마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로의살아있는생각 #시어도어드라이저 #윌마 #책추천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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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시절을 지나는 중입니다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이애경 지음 / 섬타임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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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야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나요?
지금 꼭 해야만 한다고 나를 채근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 책은 그런 나를 조금 더 사랑해 줄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어요.

나의 빛나는 시절이 꼭 과거일 필요는 없죠.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 일 수 있어요.

지금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지금의 나를 사랑하며 살기를

외로움도 고독도 타인에 의한 감정이 아닌 나의 내면에 어떤 것이 움직일 때라는 걸 아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예요.

서두르지 말라고
지금도 잘 살고 있다고
조금 더 나를 안아주자고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를 안아주는 ‘나’ 가 되어 보자고

조용하기도 시끄럽기도 한
내 삶을 단단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나를 아껴주는 것이
진짜 어른이 되는 것 아닐까?

모두에게 처음인 오늘을 잘 살아가자
처음은 모두에게 서툰시간이니까


본 서평은 클로이서재 서평단이 되어 섬타임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빛나는시절을지나는중입니다 #이애경 #에세이 #섬타임즈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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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지 않는 관계의 기술 - 타인의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대하여
캐슬린 스미스 지음, 이초희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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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불안할까?
고민해 본 적 없으신가요?
저는 자주 고민해요.
관계 속에 있으면서도 불안한 느낌을 져버릴 수가 없어요.

이 책은 관계 속에서 불안해하지 않으며,
그 관계 속에서 진짜 ‘나’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예요.

AI가 발달하고 모든 것이 첨단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관계 속에 놓여 있잖아요.
이슈가 되고 있는 젠지 세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또 콘텐츠를 소비하고 AI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어요.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동기부여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느끼는
도파민에 잠식되어 있는 것이
우리 시대가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없고,
불안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관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 관계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서로의 관심과 도전을 응원하고
타인이 설정한 선을 넘지 않는
그런 중에도 독립적인 자신의 기능을 잃지 않는
태도가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들에게 쏟던 불안한 에너지를 줄인다면
그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관심은 그들과의 관계에서
나의 불안 에너지를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이예요.
불안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어렵고 힘든 과정일 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있어요.

한 번 더 참고, 한 번 더 바라봐주는
여유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걸 느꼈어요.

여유가 없다면 조급해져서 관계를 망치기 쉬워져요.

저는 과잉 기능자더라 구요.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지나치게 타인을 책임지려고 하는 성향으로
어릴 때부터 거짓 성숙함을 가지게 되었고
저의 진짜 능력보다 앞선 능력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려고 한다는 걸 알았어요.
진짜 나를 바라보는 순간이었어요.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다 이해하는 것처럼, 다 아는 것처럼,
다 해줄 것처럼 보이려고 했던 것들이
제 마음에 부담이 되었던 거 같아요.

타인을 책임지기보다 타인에게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_보웬이론

“다른 사람에게 책임감을 갖는 행동의 예”를
읽으면서 내가 하던 행동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완벽한 건 없다지만 노력해 보려고 해요.
관계를 개선하고 불안을 줄일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챕터마다 연습할 수 있는 문장들을 주어서
실제 행동으로 옮겨볼 수 있어요.
질문들에 대답을 할 때마다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행동으로 옮길 수있는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저는 특히 ‘작은 걸음 내딛기’ 연습이 와닿았어요.
“용기를 내려면 깊이 생각해야 하지만 행동도 필요하다.”
이번에 #우주소설클럽을 통하고 글공방을 통해서 저는 작은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해요.

☑️불안정한 시대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찾아가는 것
☑️타인에게 덜 의존하고 도파민의 잠식에서 벗어나는 것
☑️만족스러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원하신다면

이 책 『나를 잃지 않는 관계의 기술』을 추천드립니다.

우주 @woojoos_story 모집 청림출판사 @chungrimbooks 도서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나를잃지않는관계의기술 #캐슬린스미스 #우주서평단 #청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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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을 위한 철학 - 나를 짓누르는 삶의 중력을 거슬러 은총으로 나아가는 길
시몬 베유 지음, 한소희 엮음 / 구텐베르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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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이 나를 엄습해 오는 시간
정말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시간
나의 존재감마저 부정하고 싶은 날

그런 날 20세기 프랑스의 총명한 지성
시몬 베유의 철학을 만나다.

이 책에서는 움직여라. 버텨라. 하지 않는다.
고요히 머물러 나를 바라보라고, 가면에 가려진 내 모습을.
진짜 나의 모습을 찾으라고 한다.
나를 짓누르는 가면들을 벗고
진짜 나로 나아가는 길을 찾길 원하는가?

번아웃과 무기력이 기승을 부리는
현대에 사는 우리는 어디에서 힘을 얻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가 말하는 철학
그것의 본질은 현상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

사회적으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나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내면의 나와 소통하여야 한다.
소통의 부재로 인해 우리는 병들고 고통스럽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시몬 베유는 우리를 가두고 있는 ‘나’를
스스로 비워내는 개념인 탈창조를 말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이 영혼 속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먼저 영혼의 모든 의지적인 부분이 비어 있어야만 한다.
화가는 그림을 그릴 때 붓을 쥔 손을 잊어야 하고,
바이올리니스트는 활을 쥔 팔을 잊어야 한다.”
-시몬베유, 『중력과 은총』

자아를 찾는 일은 한순간에 되지 않는다.
꾸준한 내면 들여다보기를 통해,
혼자만의 시간으로 고요함을 찾아야 가능하다.
숨을 쉬듯이 꾸준히 나를 돌아보고 나를 비워내고,
소통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시몬 베유는 실제로 보장된 미래를 버리고
노동자의 삶을 선택해 살았다고 한다.
안락한 생활 보다는 노동자가 되어
고된 시간 속에서 진리에 가까이 가고자 했다.
그녀에게는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내면의 태도가 중요했다.

침묵을 통해, 고요함을 통해 순수한 나를 발견하는 것
편안함, 안락함을 버리고
고된 시간 속에서 비움의 진리를 찾은 시몬 베유
그녀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되짚어 보게 된다.

그녀는 당부한다.
월급을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
월급은 우리의 생각하는 시간를 상실한 대가라고 한다.
일하는 시간은 생각하지 않는 시간,
생각 없이 움직여지는 시간이다.
일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일이 멈춘 후에야 우리는 서둘러 피곤한 몸으로
나를 돌아보려니 무기력해지고 번아웃이 오는 것이다.

그녀가 찾고자 했던 진리, 철학의 본질
번아웃과 무기력으로 허우적거리는
현대 사회 사람들에게 보석 같은
그녀의 철학을 꼭 읽어보고 느껴보길 바란다.

구텐베르크 @gutenberg.pub 의 도서 제공으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무것도하고싶지않은날을위한철학 #시몬베유 #구텐베르크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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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이면 그림 속으로 숨는다
허나영 지음 / 비에이블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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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면 ‘아. 나도 글 쓰고 싶다. 근사한 에세이 한 권 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딱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미술과 에세이의 접목으로 명화들과 관통해 나의 삶을 글로 써낼 수 있다니 읽으면서 이 작가 참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살던 저자와 같이 저도 불안하거나 마음에 허기가 느껴질 때면 지역 미술관의 작품들을 보곤 하는데 확실히 미술관은 마음의 안정을 주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예요.
흐르는 음악과 깨끗한 내부에 작품의 멋을 살린 배치와 작가들의 스토리가 다가오면 저도 모르게 따뜻함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껴요.

저자는 예술 작품 해설의 중요성보다는 작품을 통한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자고 이야기해요.
예술가들은 작품에 내면의 상처, 기억, 사랑, 고통과 같은 감정들을 그려 해소하고,
보는 이는 작품을 봄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확인하고 감정의 해소를 통해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요.

바깥세상의 소음이 멈추고 마음이 평안해지는 곳.

마음이 소란스러운 날, 불안이 엄습해 오는 날,
좋아하는 화가의 스토리와 그림.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며 마음의 안정감을 찾기도 했어요.

저자의 명화 큐레이션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미술에 관심이 많은 저는 미술 관련 책을 꼭 보게 되네요.
자주 마주하다 보니 지식도 쌓게 되고 사람들과 만날 때 이야기도 할 수 있어 관련 책들을 더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저의 감정도 책을 통해서 고요히 하고 그림 앞에 머물러 그림을 보듯이 저자의 글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어요.

불안할 때나 마음이 시끄러워질 때면 그림과 음악, 그리고 타인의 기록에서 많은 치유를 받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의 나의 감정을 진단해 보세요.
에세이 한 권과 예술가들의 내면을 함께 보는
허나영 작가님의 『바람 부는 날이면 그림 속으로 숨는다』

나만의 미술관을 가지고 싶은 분
타인의 삶을 통해서 함께 치유되고 힐링되길 원하시는 분
예술로 내면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 드려요.

본 서평은 쌤앤파커스 @samnparkers 의 도서 제공으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바람부는날이면그림속으로숨는다 #쌤앤파커스 #도서협찬 #미술관 #예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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