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튜어트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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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스튜어트” 그녀의 일생을 바라보는 것 ⠀
그것 또한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읽혀지고 풀어지는지가 ⠀
나에겐 중요했다.⠀

같은 이야기를 풀어내더라도 작가의 시점이 어떤지에 따라⠀
이야기의 구성과 인물들의 묘사가 신비롭도록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짧은 글을 써본 입장에서 대문호의 글을 비평할 수는 없지만⠀
부러워 할 수는 있지 않을까?⠀

메리 스튜어트 인생의 매순간들을 슈테판 츠바이크의 시선으로 ⠀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누군가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읽어가는 것은 ⠀
또 하나의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

이 책은 나에게 메리 스튜어트의 일생이 악녀인지 성녀인지⠀
극단에 이르지 않았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시선을 따라가며⠀
실제인지 허구인지 모를 공간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

냉철하다가도 따뜻하고 ⠀
온화하다가도 무섭도록 차가워지는 그녀의 선택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판단과 질책으로⠀
메리 스튜어트의 일생은 너무도 쉽지 않았다.⠀

지금도 어려울 것 같은 여성의 몸으로 ⠀
당시의 삶을 무게를 짊어졌을 그녀를 ⠀
위대하게도 안타깝게도 바라보게 되었다.⠀

슈테판 츠바이크의 묘사와 시선을 보며⠀
다시 한번 작가라는 위치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많은 생각과 깨달음 속에서 ⠀
메리 스튜어트의 삶과 슈테판 츠바이크의 시선을⠀
따라가며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우주 @woojoo-story 진행 이화북스 도서지원으로 우주서평단과 함께 읽었습니다.⠀

#우주서평단 #메리스튜어트 #슈테판츠바이크 #이화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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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 없는 밤
전지나 지음 / 거의동그라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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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외출을 감행하는 주인공⠀아무도 없는 것 같은 시간에 누군가가 있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시간에 일이 생기고⠀

나에게 기억되지 않은 많은 부분들이 ⠀
나와 늘 함께 했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추운 겨울 밤 아이는 혼자 길을 나서며⠀
두려움과 외로움을 이겨냅니다.⠀
한층 더 성장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이 기억할 겨울 날의 한 날 속 밤이야기⠀
책 표지도 겨울이지만 ⠀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이예요.⠀

전지나 작가님의 마음이 이렇게도 따뜻한가봅니다.⠀
인쇄 방법이 다른지 그림과 색채가 선명하게 인식되어
좋았어요.
그림책의 생명이기도 하죠.

어린이에게 용기와 사랑의 따뜻함을 ⠀
어른에게는 현실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다독여 줄⠀
그림책이예요.⠀

그림책은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해서 담아내는 부분이⠀
참 어렵고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심히 가슴에 “쿵”하고 울림을 주니까요.⠀
감성을 잃어가는 어른들에게 ⠀
그림책 읽기 추천드려요.⠀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무일없는밤 #전지나그림책 #거의동그라미 #어른을위한그림책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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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 - 유전공학, 바이오테크, AI 혁명이 열어갈 인류의 미래
제이미 메츨 지음, 최영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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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은가?”⠀
이 책은 과학기술과 함께 발전하는 유전자학,생물학, AI기술까지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전문용어가 많이 좀 어려운 편이었다.⠀

우리는 단백질 하나 분석하는데 3년이 걸리던 시대에서 AI가 암을 5년전에 발견하기에 이르렀고,⠀
또 그 처방도 우리의 유전자에 따라 처방하는 시대를 ⠀
살아가고 있다.(물론 보편화 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 부분이 있다)⠀

책 속에 이런 문장이 있었다.⠀
“기술과 함께 진화하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하는 것은 ⠀
자연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부정하는 ⠀
허무주의의 한 형태일 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알아야 한다.⠀

얼마큼 기술이 발전해 있는지⠀
AI와 생물학이 어떤 관계로 이어지는 지를⠀
다른 행성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지구, 우리가 사는 곳에 적용되는 이야기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 많은 사람이 죽고 ⠀
많은 시스템과 자연을 파괴했다.⠀

많은 힘을 들여 이 파괴적인 팬데믹을 막기 위해 ⠀
노력했지만 지금도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다.⠀

많은 바이러스가 생기는데 따른 백신에 대한 혁신도 필요하다.⠀
유전자에 따라 백신을 달리해야 할 지 모른다.⠀

또 유전자 가위 기술이라 불리는크리스퍼 기술.⠀
영화로는 이미 접했던 상상들이 실제 의학 기술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 ⠀

2018년 세계 최초로 신생아 두명의 게놈을 변형했으나 아직 정확도는 높지 않고 비도덕적 실험으로 남았다.⠀

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엔 가능할 법하다.⠀
과학,의학,AI가 손잡고 같이 발전한다면 ⠀
두렵지만 가능할 이야기가.⠀

원하든 원치않든 우리는 AI기술과 함께 살아가고 ⠀
발전해가고 있다.⠀

AI가 주도하고 생명공학이 재편되는 미래⠀
두려움이 앞서지만 이미 시작되었다.⠀

우린 이런 시대에 살며 앞으로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알고 대처해야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이 책 #슈퍼컨버전스,초융합의시대가온다 를 읽어야한다.⠀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중요한 내용임은 확실하다.⠀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서평단 단체 디엠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우주서평단 #슈퍼컨버전스,초융합의시대가온다 #제이미매출 #비즈니스북스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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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살아있는 생각 라 클래시크 시리즈
헨리 데이비드 소로.시어도어 드라이저 지음, 김은영 옮김 / 윌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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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포함한 자연으로부터 인간의 죽음에 ⠀
이르기까지 12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생각과 글을⠀
20세기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인 ⠀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언어로 정리한 책.⠀


21세기에 살고 있는 ⠀
지금 읽어보는 독자로서 따끔하게 맞았습니다.⠀
그는 현대사회를 훤히 들여다보는거 같았습니다.⠀


그는 우주는 자신을 향해 열려있다고 믿었고⠀
철저히 독립적이며,⠀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의 삶부터 죽음까지 이르기까지⠀
본능과 숙명에 몸부림치며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대단히 특별한 존재가 아닌 ⠀
자연의 일부일 뿐이며 돌, 나무와 같은 존재라고 하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기를 말합니다.⠀


인간은 모두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에 빠져 ⠀
힘겨운 생활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잉 정보로 인한 삶을 과대 포장하거나 ⠀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자신을 힘들게 하며 ⠀
살아가고 있는 시대로 사회가 정해놓은 시간에 ⠀
어떻게든 끼워 맞춰 살지 말고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당신의 삶이 보잘것없다고 느껴진다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그저 담담히 살아가자고 다독이기도 합니다. ⠀


“삶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외면하지 말고 담담히 마주하자.” (p.268)⠀


타인과의 비교로 자신의 삶이 초라하다고 느낀다면 잊지 말기 바란다.⠀
나는 살아있고, 숨 쉬고 있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중요한 것은 책이나 인물에 영향을 받기보다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라고 한다.⠀
조용한 숲속으로 향한 소로였지만 ⠀
지금의 우리에게는 조용한, 소음이 없는 시간을 갖는 삶의 태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


휴대폰 알림부터 여러 매체를 통한 소음들이 ⠀
나를 둘러싸고 있는 곳에서 벗어나는 시간⠀
고요한 생각과 사유의 시간을 갖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해요.⠀


책을 읽으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가?⠀
☑️타인과의 비교로 힘들어하진 않는가?⠀
☑️고요한 사유의 시간을 갖고 사는가?⠀
☑️삶이 버겁거나 보잘것 없어 보이지는 않는가?⠀


여러분도 『소로의 살아있는 생각』을 읽으며 삶의 평안함을 얻어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삶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연과의 융합된 삶의 태도를 가짐으로 평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본 서평은 윌마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로의살아있는생각 #시어도어드라이저 #윌마 #책추천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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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시절을 지나는 중입니다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이애경 지음 / 섬타임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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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야한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나요?
지금 꼭 해야만 한다고 나를 채근하고 있지는 않나요?

이 책은 그런 나를 조금 더 사랑해 줄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어요.

나의 빛나는 시절이 꼭 과거일 필요는 없죠.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 일 수 있어요.

지금의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지금의 나를 사랑하며 살기를

외로움도 고독도 타인에 의한 감정이 아닌 나의 내면에 어떤 것이 움직일 때라는 걸 아는 것

어른이 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예요.

서두르지 말라고
지금도 잘 살고 있다고
조금 더 나를 안아주자고

흔들리는 삶 속에서
나를 안아주는 ‘나’ 가 되어 보자고

조용하기도 시끄럽기도 한
내 삶을 단단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나를 아껴주는 것이
진짜 어른이 되는 것 아닐까?

모두에게 처음인 오늘을 잘 살아가자
처음은 모두에게 서툰시간이니까


본 서평은 클로이서재 서평단이 되어 섬타임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빛나는시절을지나는중입니다 #이애경 #에세이 #섬타임즈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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