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튜어트” 그녀의 일생을 바라보는 것 ⠀그것 또한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읽혀지고 풀어지는지가 ⠀나에겐 중요했다.⠀⠀같은 이야기를 풀어내더라도 작가의 시점이 어떤지에 따라⠀이야기의 구성과 인물들의 묘사가 신비롭도록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짧은 글을 써본 입장에서 대문호의 글을 비평할 수는 없지만⠀부러워 할 수는 있지 않을까?⠀⠀메리 스튜어트 인생의 매순간들을 슈테판 츠바이크의 시선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누군가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읽어가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이 책은 나에게 메리 스튜어트의 일생이 악녀인지 성녀인지⠀극단에 이르지 않았고 슈테판 츠바이크의 시선을 따라가며⠀실제인지 허구인지 모를 공간에서 그녀를 보게 되었다.⠀⠀냉철하다가도 따뜻하고 ⠀온화하다가도 무섭도록 차가워지는 그녀의 선택들⠀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판단과 질책으로⠀메리 스튜어트의 일생은 너무도 쉽지 않았다.⠀⠀지금도 어려울 것 같은 여성의 몸으로 ⠀당시의 삶을 무게를 짊어졌을 그녀를 ⠀위대하게도 안타깝게도 바라보게 되었다.⠀⠀슈테판 츠바이크의 묘사와 시선을 보며⠀다시 한번 작가라는 위치를 생각해보게 되었다.⠀⠀많은 생각과 깨달음 속에서 ⠀메리 스튜어트의 삶과 슈테판 츠바이크의 시선을⠀따라가며 배워보는 시간이었다.⠀⠀이 책은 우주 @woojoo-story 진행 이화북스 도서지원으로 우주서평단과 함께 읽었습니다.⠀⠀#우주서평단 #메리스튜어트 #슈테판츠바이크 #이화북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