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동요 1 아이즐 동요 CD북 2
아이즐북스 연구개발실 엮음 / 아이즐북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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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다현이의 말 : 이 책 좋아요! )


울 꼬맹이의 영어 동요 사랑은 여전합니다...

놀이동요보다 영어동요를 훨씬 더 사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란히 꽂혀있는 놀이동요, 영어동요1, 영어동요2,클래식 중에 항상 영어동요1을 선택합니다....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 모르겠지만...

노래가 나오면 용케 그 페이지를 찾아가면서....

노래 뒷꽁무니만 따라한다는 거예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과 cd과 함께 있다는 것..

책의 그림이 노래가사와 잘 연결이 돼 있다는 겁니다... ^^

This is the way 노래같은경우 페이지를 펼쳐놓고 벌써 세수하는 율동을 먼저 합니다...^^

제가 율동을 많이 못해줘서... 단순한 율동만 따라하지만... 그래도 대견스럽네요...

 

거부감없이 영어를 접하게 하는 것은 율동과 노래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천천히 거부감 없이 영어를 접하게 하는게 저의 목표랍니다...

울 다현이 다행히 알파벳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없이 잘 받아 들여주고 있어요..

요즘은 영어단어 외우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ex. 애플 = 사과)

하루에 한두 단어씩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건 아빠의 몫이지요...

출퇴근시에 항상 듣는 고고기글스 노래와 플레이앤런에서 준 cd!! 로 많은 노래를 귀에 익혔나봐요..

기억력이 좋아져서.. cd마다 노래를 가사뿐(요건 뒷꽁무니..^^) 아니라 순서도 기억하더라구요...

매일 들어도 좋나봐요....

본의아니게... 항상 틀어놨더니 요 아랫것 외에도 울딸내미 동영상의 배경음악이 된답니다..

 

전 엄청난 음치입니다... 전 어렸을때 노래를 들은 기억이 별로 없어요.. 교회에서 들은 복음성가정도밖에...

울 다현이는 타고난 음치일 망정, 환경적 음치는 만들지 말자 하고 노래를 들려 줬는데.....

그래도 노래를 좋아해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영어노래를 좋아해주니 고맙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처음으로 영어를 배웠지만

울 딸내미가 자라는 세대는 다르니까요.....

다현아!!! 엄마의 기대에 맞게 자알~ 자라주렴....^^

개구장이여도 좋다.. 똑똑하게만 자라다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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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지키는 꼬마 오랑우탄, 도도 아이즐 그림책방 12
세레나 로마넬리 지음, 김서정 옮김, 한스 드 베어 그림 / 아이즐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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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록색을 좋아합니다..

참 안정된 느낌의 색깔과..

저의 어린시절 푸릇푸릇함에 추억때문 일까요?

숲을 지키는 꼬마 우랑우탄 도도도

이 초록색 숲을 지키려 하지요.

사람들의 난개발 속에 상처받는 것은

그 속에 살고있었던 동물들인거 같아요..

회사교육원에 산 아래 지었거든요.. 아마 산을 밑자락을 당연히 파헤쳤겠지요..

(그래도 다행인건 도로 같이 길목을 끊어놓는 건 아니었지요..)

처음엔 그렇게 뱀이 나오더래요...

3년간은 뱀이 나오고..

'아 이제 이길은 다니면 안되는구나'라 생각했는지....

3년이 되어서야 이제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를 듣고 뱀에게도 자기의 길을 잃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들고.. 도로를 가능한 일직선으로 뚫는 모습을 많이 보지요..

보면 위에 동물들이 지나갈 다리를 만들어 놓긴 했어도

동물들에겐 자신의 터전을 잃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라니나 많은 동물들이 자꾸 수가 줄어가는 이유도 우리의 이 난개발때문이겠지요.

전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싫은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쪽 저쪽 산들이 제 형태를 갖춘 모습을 찾기 어렵고.. 새만금사업처럼 개발되는 모습보면..

좀 천천히 해도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도 책에 사람들의 개발로 인해 가족과 헤어진 티투스가 나옵니다..

티투스의 엄마, 아빠를 찾아주려는 도도.. 참 마음도 예쁘지요...

가족과 헤어지는 동물들...우리 주위에도 얼마나 많이 있겠어요..

그림들이 섬세하니 넘 예뻐요...

동굴속의 석주, 석순, 종유석의 그림들이 시원시원합니다..

여름휴가때 동굴을 다녀온터라.. 딸내미랑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가족과 환경문제에 대해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넘 좋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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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친구가 가득 작은 곰자리 5
신자와 도시히코 지음, 오시마 다에코 그림, 한영 옮김 / 책읽는곰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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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친구!!!!!!" ^^

 

울 다현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작은 수첩은 다현이 붕붕이 책이래요!!! ^^

꼭 자기 수첩을 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래가 붕붕이책 껴 안고 있는 모습 보면 자기도 꼭 껴안네요...^^














 

이 책은 한번 읽어줬다하면 3번은 읽어야해요..

어젯밤도 목이 안 좋은데 3번은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줬네요..

엄마가 보기에도 그림도 넘 예쁘고.. 교육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참 좋아요..

요즘 한참 "내꺼야!!!!"를 소리쳐서..

'모두 모두 함께 나누고.. 함께 사용하고.. 함께 먹는 것'이라 알려주고 있는데..

책과 함께 알려주니 넘 좋아요....

 

그림도 얼마나 예쁜지..

하마 붕붕이 그림책을 너무 좋아 하는 미래의 표정이 넘 행복해 보입니다..

팔을 이따만큼해서 벌린 그림과.. 상대적으로 작아진 친구의 표현이 넘 좋아요..

울 다현인 산이가 팔을 벌리고 "흥! 미래 너 나빠! 뭐, 괜찮아. 나는, 책꽂이에 있는 책이 다 내 친구니까." 말하고 한편, 미래가 작아진 장면에서 "얘는 놀랬어!"라고 말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놀란 표정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흥! 그럼 나는, 나는..........."

이라면서 미래와 산이가 콧방퀴 끼면서 눈에 불을 켜고 싸우는 모습을 보며..

따라해주면서.. 엄마도 재미있습니다..^^

울 다현이가 좋아하는 장면이 더 있지요..

한군데는 줄넘기 하는 장면이랍니다.. 제가 노래를 불러주거든요..

"꼬마야 꼬마야 | 줄을 넘어라 | 꼬마야 꼬마야 | 뒤로 돌아라 | 꼬마야 꼬마야 | 땅을 짚어라 | 꼬마야 꼬마야 | 만세를 불러라 | 꼬마야 꼬마야 | 잘 가거라 "

하고 불러주면 너무 좋아하면서 자기도 노래를 따라합니다..^^

그리고 또 개미네 집 장면을 넘 좋아해요...

아마 청진기놀이에 한참 빠져있기 때문일꺼예요..

각각 "얘는 뭐해요?" 하며 묻습니다...

참 그림이 상상력이 넘칩니다..^^

 

원장선생님이랑 친구가 되었다가 개미랑 친구가 되기도 하고...

노래랑도 친구가 되었다가 하늘이랑도 친구가 되는..

모두 모두가 친구랍니다...

친구의 친구는 친구니까요.....

교육적이기도 하지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어 좋습니다...

나만의 친구는 없지요.. 우리의 친구지요..

나누는 법을 자연스레 알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뽀너스!!!!!!!!!!!!!!!!!!!!!!!!!!!!!!!!!!!!!!!!!!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에피소드...

남편에게 "오빠야, 나 오타 찾았다...."

남편 曰, "어디?"

여기하면서 가르켰습니다... '고은아, 넌 만날 정글짐 위에서 뭐 해?'

"맨날이잖아"

남편이 하는 말.. "만날이라는 말 쓰던데.."

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헉~~~

만날 : 매일같이 계속하여서.

맨날 : <매일>을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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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 보림 창작 그림책
윤지회 글.그림 / 보림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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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인지....

내 손에 꼭 쥐고 싶은거...

예쁜 꽃도 꺽어 나만 보고싶고..

로또도 내가 1등이 됐으면 좋겠고..

돈벼락은 나한테만 떨어졌음 좋겠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나 먹자니 싫고, 남주자니 아깝고..

남의 밥에 든 콩이 더 크게 보이고..

놓친 고기가 더 크게 보이고...

사람의 욕심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지요..

 

파스텔톤의 책이 참 예뻐요..

그리고 구어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EX)어렵쇼, 이건 또 무슨 일이죠? , 다들 입을 쩍 벌리고 꺅꺅 소리를 지릅니다..

 

이 책은 알람사하바의 이야기지요.. 모양을 스스로 바꾸는 신비로운 구름의 왕국..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였다가.... 난데없는 땅주인이 나타나 구름을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불운은 보입니다....

전쟁도 욕심때문에 시작이 되지요...

 

이 책을 보면서 이건 알람사하바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초 지구가 짜잔하고 나타나면서 우리도 어쩌면 자연속에서....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사람들에게 기쁨이었을지 모르지요...

너 땅 내 땅도 없는.........

사람의 소유욕때문에.. 내가 밟고 있는.. 아니 내 눈에 보이는 땅이 모두 내땅이다!! 하고 여겼을 수도 있지요..

그러다 다른 사람의 땅이 탐이나서...

수 없는 전쟁을 일으키고....

 

어쩌면.. 알람사하바가 없어지고 난 후에 아딜씨 얼굴이 유난히 밝아 보이는 것을보고..

우리도...

그런 욕심이 없어지면... 마음의 평화가 오지 않을까요?

 

욕심은 반이 줄면,,, 마음은 두배로 행복해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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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토끼 어딨어? 모 윌렘스 내 토끼 시리즈
모 윌렘스 글.그림, 정회성 옮김 / 살림어린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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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부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더니...

제가 무의식중에 세뇌가 됐나봐요..

울 다현이의 " 내 곰돌이 어딨어?"

그 곰돌이도 제가 예전에 핸드폰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좋지 않은 곰돌이인데..

너무 좋아하며 밥 먹을때도 함께.. 놀때도 함께.. 책을 읽을때도 함께 하는 친구랍니다.....

 

이 책을 보면서.. 참 새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존의 책과는 좀 다른 점이 있더라구요..

책의 질도 일반 종이질과는 다르게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특이한 것은 실사위에 그림을 그렸다는 거죠.. 흑백 실사가 많은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정교하게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이예요...

배경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barber shop, 계단, 지하철, 놀이터, 모래 등..

그리고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등...

전 아이에게 "다름"이란 걸 알려주고 싶고.. 포용력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 싶거든요...

함께 얘기해주니 넘 좋아요... "모두 모두 친구야....."

 

한참 말이 늘은 트릭시는 다현이를 닮았습니다.

단발머리 울 딸내미...  종알 종알 쉬지 않고 말을 늘어놓습니다.. 트릭시만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아직 29개월이거든요.. 그래도 요즘 말하는 것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자랑하기 좋아하는 것도 다현일 닮았네요.

제가 퇴근하면 "나 오늘 뭐 뭐 했다~~~~~뭐 먹었다" 자랑하기에 바뻐요.. 

 

이 책은 아이들의 심리가 잘 나타나 있어요...트릭시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마음..

(아빠를 잡아끌면서.. )이세상에 단 하나뿐이 꼬마 토끼를 유치원에 데리고 가는 트릭시 마음이 보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고 그러고나서는 누구에게 보여주고.. 그 다음에 누구, 누구, 누구, 누구에게 보여주고.. 또 누구, 누구...........

그걸 보면서 얼마나 귀여운지.. 피식 웃음이 납니다...

모든 아이가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지요...

유치원친구들과 그린그로브 선생님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그 마음만큼...

똑같은 쏘냐의 꼬마 토끼를 보구 실망도 컸겠지요... 그 실망까지도 보입니다...

 

그리고 눈이 동그랗고 커다란 트릭스의 표정이 다양합니다.

기뻐하다가 놀라기도 하고.. 흥.. 화가 나기도 하고.. 무표정이다가.. 메롱 하기도 하고..

그 표정을 보면 앙증맞아서.. 그림책속으로 들어가 안아주고 싶네요....

 

또, 책 속의 그림에 볼거리가 있습니다..

꼬마토끼와 똑같은 모양의 토끼 시계와 엄마의 슬립패션을 보자니 슬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The End"와 함께 두마리의 꼬마토끼도 귀엽고.. 끝날줄 알았는데 넘겨보면 보너스 페이지가 더 있는것도 귀엽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귀여울까....

 

어른들에게 같은 토끼처럼 보여도.. 나만의 토끼가 있습니다..

물론 쏘냐의 꼬마토끼랑 트릭스의 꼬마 토끼랑은 차이가 있지요.

편견일지 모르지만... 아마 여자냐 남자의 차이 같아요.. 머리부분이 있고 분홍색은 여자.... 파랑색은 여자..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아주 똑같은 인형이어도 "나만의 꼬마 토끼"는 알 수 있을꺼예요...

내 친구를 몰라보면 안 되잖아요..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알게 되지요.. 내 것이 최고야! 하면서 싸웠던 친구와도 화해하면 단짝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거..^^

 

내용도 예쁘고... 그림도 예쁜 동화책...

한동안 울 딸내미랑 저랑은 이 책을 친구 삼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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