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영어 만화 챕터북 6종세트 (Paperback+CD) - Garfield Classics
짐 데이비스 지음 / 애플리스 외국어사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 나 어릴적엔 외국 만화영화가 많은 인기를 끌었었다.
우리나라 만화영화는 고작 까치 하니 둘리 은비까비등등..ㅎㅎ
무도사 배추도사도 있었지..ㅎㅎ
한계가 있었다.
그래도 그것밖에 없어도 너무 너무 재미있었지..
그리고 외국 만화들..
가필드 찰리 브라운 월트디즈니 만화 등등..
그런것도 참 재미있었는데
그냥 영어로 나와도 만화니까 그냥 봤던 기억이 난다.
예전엔 참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걸 잘 모르겠다.
너무너무 재미난게 많이 나와서..
가끔은 이런 그림들이 그립다..
나 정말 나이 많이 먹었네 ㅎㅎ
암튼 요즘은 이렇게 만화로 나오는 학습지책들이 많으니 아이들이 더욱더 보기 좋지 아니한가..^^
나역시 너무 반가운 가필드다..
가필드 정말 선풍적인 인기있는 고양이였는데..
넘 귀여운 고양이 이런게 그때는 별루 없어서 가필드는 쵝오였다 ^^
방가 방가 가필드~~~

이책을 울 아들이 보기엔 좀 난이도가 있다..
어른용이랄까..ㅎㅎㅎ
내가 보기엔 잼나는데 울 아들이 영어수준이 아직 이정도는 아니니..
조금 더 오른다면 충분히 볼수 있을듯하다.
그리고 이책의 큰 강점!!!
세이펜이 된다는거!!!!!!!!!!!!!
이게 젤 중요하다 세이펜이 되니 울 아들이 신나서 두드린다
울 딸역시 옆에서 계속 두드림 ㅎㅎㅎ
그러면서 자연스레 듣기가 된다



아이들은 그냥 보기만해도 재미있는거같다.
가필드의 표정이 가관이니 얼마나 재미진가..
내가 봐도 잼있지..
울 아들은 보면서 나보고 읽어달라는데..ㅎㅎ
진땀난다..
그래도 대충 읽어주며 보고 웃는데 그것만으로도 좋다.
영어책은 이렇게 어렵지 않게 다가가는게 좋은듯하다.
무슨말인지는 몰라도 그냥 읽으며 웃으며 의성어 의태어로 해도 그냥 재미있는 영어책이다.

 
뒷장에는 이렇게 단어의 뜻도 있어 일일이 영어사전을 안찾아봐도 된다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ㅎㅎ
언젠간 우리 아드님이 이책을 재미있게 혼자 읽을날이 올것이다.
그땐 혼자 키득키득 거리면서 보겠지 ^^
그때까지 내책으로 가지고 있어야지 ^^

세이펜이 되는 가필드 만화책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가필드 책 꼭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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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글씨 잘 쓰면 정말 좋겠다
공병각 지음 / 양문 / 201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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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손글씨 진짜 못쓴다.

너무 못써서 어디가서 글쓰기가 싫다.
아이가 학교 다니면 이제 많이 쓸때가 있을듯한데..
아이들에게 예쁜 글씨를 보여주고 싶은데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예쁜글씨 쓸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많다.
이런게 있다라는걸 예전에라도 알았더라면 진즉에 배웠을것을..
왜 이런건 늦게 알아서 지금은 하고싶어도 못하고 있다.
젊었을때 나는 무얼했는가..
매일 술마시고 수다떨고 노느라 바빴나보다..
이런게 있었음 이런걸 하고 다녔을텐데..ㅠㅠ
아까운 청춘이여..ㅠㅠㅠㅠ

저자 공병각님이시다.
손글씨 당연하다고 여기는것이지만..
나는 그게 아닌...ㅠㅠ
그래도 희망을 주시네
당신도 당연히 잘 쓸수 있다고..ㅎㅎ

저자의 책상인갑다..
아..정말 글씨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같은 느낌...
여러가지 펜들이 가득 쌓여있음..
나도 머 하나라도 잘한다면 나도 진짜 재능기부 하고 자랑하고 다니고 싶다..ㅠㅠ

주별로 이대로 열심히 따라하면 나도 공병각님의 글씨를 그대로 따라할수있을거같다.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려는 공병각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굳이 문센에 안가도 이책하나로 잘 쓸수 있을꺼같은 생각이 들정도..

이책을 만들면서 공병각님의 필체로 꾸며진 모든 것들이 너무 멋스럽다.
내 글씨가 이정도면 정말 너무 너무 좋을텐데..ㅠㅠ
글씨 잘쓰는 사람이 부럽다.
예전엔 글씨를 많이 썼던거같은데 요즘은 모두 컴터를 쓰다보니 글을 쓰는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럴수록 나의 글씨는 더 엉망이 되어가는거같다.
펜잡을 일이 별로 없기에...
그러나 이런 글씨를 보면 너무 너무 쓰고 싶어진다.
나도 이렇게 쓰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하게 하는 책이다.

캘리그라피를 하면서 글씨를 어떻게 배치를 하는가에 따라서 또 다른 느낌을 주는듯하다.
이런부분도 알기쉽게 책으로만으로 충분히 배울수 있게 해놓았다.

어려운 글씨들도 상세히 기재되어있는 책

한글자 한글자 따라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손쉽게 캘리그라피를 할수 있을듯하다.


한주 한주 연습을 하다보면 나도 나만의 예쁜 손글씨를 가질수 있을듯하다.
아직 연습중인 나의 필체.. 아무에게도 못보여주겠지만..ㅠㅠ
언젠간 꼭 찍어 올리리라..
어떤펜으로 쓰느냐에 따라서 글씨의 느낌은 또 달라지는데 그런것 또한 자세히 다뤄져 있어 좋다.
일단 나의 노력하에 손글씨가 탄생할듯하다..
이대로만 잘 따라하면 나도 잘 할수 있을꺼같은데.. ㅠㅠ
악필을 가진자
공병각님의 책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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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 세포 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
이시하라 엘레나, 이시하라 유미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나의 몸은 정말 너무 심하게 살이 찌고 있다..
너무 찌고 있어서 정말 미칠지경이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도 살이 찌고 있으니..
이게 정말 나잇살인가 싶다.
아이 낳고 나니 나잇살이 저절로 찐다..
뱃살이 너무 심하게 쪄서 너무 힘이 들 정도다..
아이를 돌보느라 운동은 커녕 식이요법도 못한다...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나또한 같이 먹는다
그래야 아이가 밥을 먹으니..ㅠㅠ
이러니 엄마들이 살이 찌는거다..ㅠㅠ
근데 이상한건 그냥 밥만 먹었는데도 이렇게 살이 찐다는거다..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지냈건만.. 왜이리 찌는건지..
이 해답은 이책이 알려주고 있는듯하다..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여자의 몸이 건조하면 살이 찌고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쭈글쭈글 피부가 된다고 한다..
몸이 건조한게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이야..ㅠㅠ
세포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이라고 한다.

목차만 봐도 물만 마신다고 촉촉한 몸이 되진 않는다.
물만 주구장창 마시면 내몸이 된다..ㅠㅠ
아..몰랐네...
요즘 우엉차 다요트하고있는데...
먹을거 다 먹으면서 물 2리터만 마셔도 살빠진댔는데...
안빠진다..
더찌는듯하다..ㅠㅠ
아웅... 넘슬퍼..ㅠㅠ


일단 내 몸의 상태를 먼저 파악을 한다
건조한 피부
푸석한 머릿결
비만
냉증등
이러한 것들이 내몸이 수분이 부족하다는걸 알려준다.

내몸은 지금 수분이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물이 부족한건 아니다.
내몸의 고인 물을 빼내고 새로운 수분을 채워줘야한다.

그리고 내몸을 따뜻히 해줘야 건조해지지 않는다.
세포부터 촉촉히 해주기 위해
반신욕이라던지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한 내복을 챙겨입고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당근사과소금 주스를 만들어 먹는것이다.
당근 사과 주스 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이렇게 먹는것만으로도 세포까지 촉촉하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 나의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기재되어있다.
다 집에서 직접 스스로 할수 있는 것들이다.
너무 간단한거지만 우리가 실천하지 않은 것들이라
이런것만 해도 내몸은 20대로 돌려놓을수 있을듯하다.
촉촉한 몸을 갖고싶다면 이책을 꼭 읽었음 한다.
나도 이책을 보며 꼭 촉촉한 몸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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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장미란 옮김, 악셀 셰플러 그림, 줄리아 도널드슨 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들어 부쩍 책읽기를 좋아하는 딸..

택배가 오면 내꺼야? 엄마꺼야? 하며 바로 풀러본다.

그리고 자기꺼라고 하면 바로 펼쳐놓고 책 삼매경에 빠진다.

책보는 아이의 모습은 너무 너무 이쁘다 ^^

 

 

 

 

꼬마 그루팔로의 모험

 난 그때까지 그루팔로를 잘 몰랐다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정도로 인기있는 괴물은 슈렉외에 첨이다.

 슈렉은 무서워서 쳐다도 안봤는데

그루팔로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울 딸은 그루 그루 하며 그루팔로책을 읽어달라한다.

그루팔로는 인기있는 괴물이다.

전세계25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팔려나간 유명한 아이다.

이책은 10주년 특별 기념판이란다.

그래서 이렇게 빤딱 빤딱 은색인가?  


다른 여타의 동화책과는 다르게 작가의 말이 들어가있다..
작가의 말을 보니
작가가 얼마나 그루팔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수 있다.


아빠 그루팔로와 꼬마 그루팔로
꼬마 그루팔로의 팔에 안겨있는 장난감..
나무막대기로 이렇게 만들다니..
어린 그루팔로답다.
아빠 그루팔로와는 다르게
또 쪼꼬만 귀염둥이 그루팔로다..

아빠와 아들 그루팔로는 무서운 생쥐이야기를 나눈다.
아주 아주 무서운 생쥐라며 비늘로 뒤덮인 꼬리는 아주 길고
눈은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덩이 같고
무시무시한 수염은 철사보다 더 뻣뻣하다고..
절대로 깊고 어두운 숲에 가면 안된다고...

그러나 호기심 꼬마 그루팔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
꼭 이런부분은 울 아이들을 닮았다.
무섭지만 호기심때문에 꼭 보게 되고 하게 되고 도전하게 되는..
귀여운 그루팔로..
아..정감가네..

꼬마 그루팔로는 무시무시한 숲을 지나며 동물들을 만난다.
혹시나 싶어 생쥐인지 물어보지만 아닌 동물들..
동물들 또한 무시무시한 생쥐를 알고 있고..
그루팔로는 무시무시한 생쥐를 만날수 있을까?
호기심 가득한 꼬마 그루팔로는 무시무시한 생쥐를 만날수 있을까?
너무 너무 재미있는 그루팔로~~
울 아들도 울 딸도 너무 좋아하는 책
물론 엄마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다.
잔잔한 이야기가 너무 좋다.
그러면서 재치있는 이야기
아이들과 보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마지막장은 화가의 말이 적혀있다.
이또한 얼마나 그루팔로를 사랑하는지 알수있다.
작가와 화가의 사랑으로 태어난 그루팔로
그러니 여러나라의 어린이들도 너무 너무 좋아할만 하다.
사랑을 준만큼 사랑스런 캐릭이 태어날수 밖에 없는듯하다.
무섭지만 무섭지않은
사랑스럽지 않지만 사랑이 가는 그루팔로
한동안 울 아이들의 베드타임 스토리가 될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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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만들기 : 가면놀이 하루 하나 만들기 9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울 딸은 요즘 뜯고 찢고 붙이는 놀이에 푹빠졌다.

만 24갤

세살이면 다들 얼집보내느라 바쁘겠지만

난 울 딸 내가 돌본다

아직 어린것도 있고

지금 이렇게 이뿐모습 안보면 언제보나 싶어서

매일 치고박고 싸우면서도 그냥 델꼬있는다

힘들긴하지만 아이의 해맑은 웃음 하나면 끝!이니

이렇게 이쁜 모습 내가안보면 누가 봐주나

지금 안보면 언제 보나 싶어

꼭 끌어안고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할수있는일을 많이 찾아본다.

색칠공부

점토놀이

가위질하기

풀칠하기

블럭놀이등등등..

그중 요즘 푹 빠진게 가위질과 풀칠이다.

새로운 세계를 접한것이지..

가위질은 어느정도 손움직임이 되어야만 할수 있는거니

울 아이가 때가 되기를 기다렸드랬지

그리고 떡하니 손에 쥐어주니

가위

매일 매일 매일 잘랐다

매일 매일 매일 붙였다..ㅎㅎ

온집안이 풀칠이고 가위질로 항상 난장판이 되어있다.

 

삼성출판사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책만 발간하고 있는 너무 좋은 삼성출판사..

어쩜 이리 아이들을 위한 책들만 가득가득

새로운 이야기들로 가득가득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책들만 가득가득

으~~~

사줘도 사줘도 끝이 없는 삼성출판사

젤 사랑하는 삼성출판사다

이번엔 가위질을 잘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하루 하나 만들기.. 뜯어내는 종이놀이다.

말이 하루 하나지...

이거 언제 참고 있냐고.. 이 재미난걸...

우린 하루만에 다 뜯어버렸다 ㅎㅎ

 

가면놀이책에는 많은 가면들이있다.

동물가면 사람가면 왕관과 안경놀이까지

예쁘기도 예쁘고

만들기도 편해서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보자마자 자기꺼냐며 달려들었다.
오빠 할시간도 없이...ㅠㅠ
그냥 울 딸꺼다...
울 아들 보고 너무 실망했지만..
그래도 가면가지고 놀았으니 됐으..

 

보자마자 바로 뜯어버린 너구리~~

뒤에는 어흥~~ 사자~

그렇다

가위질을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살살살살 뜯으면 바로 뜯겨지는 책이다.

울 딸이 뜯어도 잘 뜯어지는 가면놀이책

너무 쉽게 잘 뜯어지다보니 아이가 더욱더 신나서 난리가 났음~

아이가 혼자하는게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존감도 높아진다고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에 좋은 책이다.

moon_and_james-8

 

 

밥먹고 또 식탁에 앉아 뜯기 시작했다.

하루에 한개만 해야하는 책인데 ㅎㅎ

하루만에 다 해치웠다..

엄마인 내가 봐도 너무 너무 재미있는 가면들이 많으니

가만히 있을수가 있나..ㅎㅎ

 

혼자 후다닥 후다닥 떼는 딸

정말 집중집중 초집중모드임..

가면 퍼레이드 시작함..ㅎㅎ

 

 

 

 

 

 

 

 

 

가면퍼레이드 끝!!!

울 딸 가면놀이 넘 좋아한다.

눈구멍에 눈도 제대로 못맞추면서 요즘은 매일 가면놀이에 푹 빠졌다.

아이들에게 역할놀이가 그렇게 좋다는데

집에서 가면쓰고 노느라 땀이 흠뻑 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딸의 모습을 보니 나두 좋구

신나게 노는 딸도 좋구

곧있음 할로윈파티가 다가오는데

울 딸 이거 쓰고 캔디좀 얻으러 댕겨야겠다..

정말 재밌겠네~~~

덩달아 나도 신나네~~

삼성출판사 의 하나하루 만들기 시리즈

다른 재미난 시리즈도 무척 많다.

마트놀이며 몬스터놀이며

너무너무 사고 싶은 시리즈들이 많다보니 밀려올 카드값이 두렵다.........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재미나게 놀수있는

하루하나 만들기 가면놀이편

님좀 짱인듯!~

moon_and_jam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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