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세마디 영어 1~12 세트 (전12권 + CD 12장 + 워크북 12권 + 알파벳차트 + 파닉스차트) (토킹펜 음성 지원, 토킹펜 미포함) 기적의 세마디 영어
박현영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엄마표 영어 관심이 많아 이책저책 많이 봐왔는데 정만 간단하고 재밌고 따라하기좋은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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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A1 (초등 1 과정) - 9까지의 덧셈과 뺄셈 시매쓰 빨강연산 1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수포자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나역시 그런 세대였지만 울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하고 싶지않다.

그래도 기본만 탄탄해지고 꾸준히 예습복습만이라도 잘 한다면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

울 아들은 연산은 빠르다.

넘 빨리 대충한다.

그게 문제다

누가 먼저 끝내느냐 그게 울 아들의 큰 문제다 ㅎㅎ

그러다보니 실수도 많이 하게된다.

그래서 탄탄히 천천히 정확히 풀것을 말하지만 잘 안된다.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이책은 정말 빨라지고 강해지게 기초부터 시작하는 연산이다.

울 아들이 이걸 하기엔 좀 컸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빠르게 강하게 하기위해 시켜보았다.

먼저 내용을 들춰보니 정말 빠르고 강하게 연산을 한다


원리연산 - 풀다보면 알게되고
숙달연산 - 연습을하고
속도연산 - 좀더 빨리해보고
정확연산 - 정확하게 연산하고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는 단계다.


각 페이지마다 큐알코드도 있다.
모바일로 정답을 확인할수있는 최첨단 책이다
학습을 마칠때마다 주어지는 퍼즐 그림딱지를 모아서 만화를 만들어가는 재미또한 쏠쏠하다.
울아들은 이것만 하려해서 말림 ㅎㅎ

원리연산
사물 가르기와 모으기
숫자보다는 도형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좋은 구조

숙달연산
서로 다르게 가르기
이것역시 예전에 구땡이랑 비슷한 구조다.
이거 참 많이 했었는데^^

속도연산
1중 30초 가르기와 모으기
제한시간안에 빠르게 수를 가르거나 모아서 하는 문제
울 아들은 이런걸 좋아하드라는..
그렇게 빠르게 풀고싶은건지..


그리고 정확하게 연산하는 정확연산까지
꾸준히 하루 4쪽씩하다보면 기초는 정말 빵빵하게 할수 있을거 같다.
울아들은 처음부터 굳이 하겠다고 하여 그냥 냅둠 ㅎㅎ

꾸준히 하면 정확하고 빠르게 연산을 할수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천천히 하니 할만하다.
울아들이 잘만 따라준다면 다음 학습책도 사서 해볼만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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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 아이 양육에 걸리는 시간은 10년, 이후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미애 지음 / 센추리원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막둥이를 낳고 고민이 많아졌다.
이제 아이는 태어나고 크면 아이들의 교육비 충당을 위해 일을 해야하는데
정작 난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이다.
매일 매일 그런 고민들로 가득하다.
나이도 젊은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어리고 키우고 자라나려면 10년은 더 있어야하는데 그때이후로 내가 과연 어떤일을 할수있을지..
매번 고민을 해봐도 답도 없다..
잠깐이라도 나가서 일은 해야하겠고..
어떤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이휴...
그래서 요즘 공부했던게 중국어공부였다.
이거라도 잡고 공부를 해서 중국어 공부방을 차릴까 생각도 했었다.
지금 아이 키우면서 몸은 힘들지만 희망이 있고 꿈이 있다는거에 대해 난 넘 행복했었다.
꿈은 사람을 참 행복하게 하는것같다.
그런 꿈이 없다면 그냥 맹하니..허무한 삶을 사는것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난 항상 배움에 목이 말라있다.
다만.. 끝을 못봐서 그르지..ㅎㅎㅎㅎ
항상 난 무언가 배우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그 배움이 나의 세번째 인생에 필요한 능력이 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
꿈이 있는 엄마가 꼭 읽어봐야할 책같다.


평생 엄마로 사는게 아니다. 정말 그렇다.
난 평생 엄마이면서 직장맘이 될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난 어떤일이든 지금부터 무작정 달려들어야한다.
그래야 50되기전에 취직이라도 해보지..ㅎㅎㅎ
평생직장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잠깐이라도 일을 좀 했으면 한다.
결혼전에는 10년 가까이 일하고 그만두고나서 속시원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계속 다닐껄 이라는 생각도 든다..
넘아쉬운 생각이 가득한...
여자는 직장이든 가정이든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
난 둘다 해낼수없었기에.. 가정을 선택했지만..
후회는 없다.
아니...조금은 아쉽기도 하고..
지금에서야 일하려니 넘 아쉬운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아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자기계발을 하고 싶다.
부모의 독서시간이 자녀의 독서 습관을 만든다..
이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엄마아빠가 티비보고 폰만 보고 있으니 아이도 그러려고만 한다.
그래서 책을 들고 티비를 껐다.
울아이도 바로 바뀌었다.
아이들은 이렇게 금새 따라한다.
이래서 엄마는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의 자라나는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는듯하다.

서른이 넘어 시작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이말이 정말 맞는듯하다.
학교다닐땐 그렇게 공부하기 싫더니
크고나니 내가 왜 그때 공부를 안했을까..
다시 되돌아간다면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 후회가 막심하다.
진짜루..
근데 다 커서 책을 보니 왜이리 쉽고 이해도 잘되는지..
학생 시절 안되던 공부가 성인이 되어서도 안되는건 뚜렷한 목표가 없어서란다.
목표가 있다면 밤새서라도 할게 공부이지..
늦게 시작한다고..
머리가 나쁘다고..
공부못하지않는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느려도 괜찮다
그러나 멈추지 마라.
이말이 정말 와닿는다.
천천히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하되
멈추지만 않는다면 내가 못할게 뭐가 있으랴..
과하지 않은 계획으로도 충분히 난 해낼수 있을것이다.
그러려면 나부터 잘 알아야할터..
어떤게 나한테 어울리고 잘할수 있는 일인지를 먼저 찾는것이다.

자기 이해 체크리스트
나를 먼저 잘 알아야 나의 공부를 시작할수 있을것이다.
잘모르겠다면
나를 되돌아 보자.
나의 성격
나의 장점
나의 단점
내가 좋아하는활동
내가 싫어하는 활동
내가 잘하는것
내가 못하는것
내가 좋아하는 과목
내가 배우고싶은것
내가 관심있는 직업
이렇게 찾다보면 나의 미래가 나올것같다.

이책을 읽고 내가 무엇을 공부를 해야할지
나의 십년후는 어떤모습일지를 그려보고
주위를 둘러보니 경력단절된 엄마들을 위한 고용센터가 많이 생겨난걸 보게 되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를 한다면 십년후에 나도 저자처럼 멋진 커리어우먼이 될수있을거같은..ㅎㅎㅎㅎ
암튼 엄마가 공부해아하는 이유는 나의 미래도 있지만
아이들의 공부환경 조성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될듯하다.
열마디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아이가 달라질수 있듯이..
이게 오늘 엄마가 공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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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적기글쓰기 - 초등 학년별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글쓰기만 모은 첫 책! 초등 적기 시리즈
장서영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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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정말 어렵다.
나 어릴때 맨날 방학때면 일기 밀려쓴거 쓰느라 밤새도록 한적도 있었고
독후감도 쓰기 싫어서 모차르트의 이름을 길게 길게 써서 칸 채우기한적도 있었다.
글쓰기가 참 어려웠다.
지금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 글 올리는것도 거의 그냥 내 느낌을 적는것이 대부분
나의 일상을 적는것이 대부분..
책의 내용도 간단히 적고..
음.. 그러다보니 글쓰기가 되네..
처음엔 어떻게 무엇을 써야할지 몰라 갈피를 잃었었는데..
이렇게 쓰다보니.. 음.. 이게 글쓰기네..ㅎㅎ
하지만 어릴땐 정말 글쓰기 너무 어려웠다.
누구하나 글쓰기를 어떻게 쓰라고 가르쳐준적이 없어 그냥 대충 썼던듯..
지금도 어른들은 글쓰기가 제일 싫을것이다.
근데 글쓰기는 정말 살면서 많이 쓴다.
수학 과학 역사보다 글쓰기..쓰기만큼 중요한것도 없다.
예전엔 나학교 다닐땐 그냥 객관식문제가 많아 그럭저럭 살았다지만
지금은 다르지 않나..
무조건 주관식이고 논술에 서술하고 장난이 아니다...
요즘 학교 시험문제를 보니 정말 이걸 아이들이 이해하고 풀수 있을까 싶을정도다..
너무 너무 난이도가 높아져서 이정도를 이해하고 풀려면
정말 울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안그럼 뒤쳐져서 바보소리들을꺼같다..
그만큼 글쓰기 아주 중요한데..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내가 넘 어렵게 생각하는걸까..?
일단 책으로 들여다보았다.



이책에서는 부모들도 힘들어하는 글쓰기 어떻게 올바르게 가르쳐줄까로 시작한다.
정말 부모들도 힘들어했던 글쓰기를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쳐줄수 있을지..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영재라는 아이는 책을 많이 읽지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다독은 하지만 그 책에 대한 내용을 어찌 정리해야할지 정리할 방법을 몰랐던것이다.
차근차근 선생님의 지도하에 3~4년 열심히 연습을 하니 외고에 진학한 학생
글쓰기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되는것도 아닌것이다.
자기 생각을 얼마나 잘 정리할수 있는지 연습하는것이 글쓰기인듯하다.
많이 읽고나서도 정리가 안된다면 그건 지식만 가지고 있을뿐 내뱉질 못하니 무슨소용인가..
어릴때부터 글쓰기 연습을 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도 정리가 잘되는 글쓰기가 탄생하는것이다.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천천히 일기를 쓰면서 글쓰기 연습을 하는것이다.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는다.
하루아침에 좋아지는 거면 다들 글을 잘쓸테지만..
꾸준히 연습에 연습을 해야 글도 스스로 잘 쓰게 되는것이다.

그중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하지 말아야할것들
부모가 대신 써주기
그건 아이의 생각이 아닌 부모의 생각이기때문이다.
아이가 글을 잘 못쓴다면 아이가 말하는걸 부모가 그대로 받아적어주는게 낫다고한다.
그래야 아이의 생각이 고스란히 나오기 때문이다.


절대 맞춤법이 틀렸다거나 하는 지적질은 금물..
그렇게 하면 아이는 글쓰는 즐거움보다는 공포로 다가갈수 있다고..
무조건 잘한다잘한다 칭찬해줄것


그리고 엄마와 아이의 최대 고민
일기쓰기 ㅎㅎ
정말 일기쓰기란.. 숙제지만 엄마로서도 참 힘들었다.
쓰기싫다는거 억지로 쓰고
주제도 엄마가 정해주고 정말 초등학교 숙제는 엄마숙제라더니..
쓸것이 없다면 그날의 날씨에 대한 기분을 적는것도 좋고
친구들과 대화한 내용을 적는것도 좋다고..
음 생각하지 못했네 ^^;;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글쓰기였다.
이부분은 계속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생각하고 연습해야할 부분들이다.
단문장으로 끝나는게 아닌 자기의 생각과 주장이 들어가는 글쓰기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정말 잘 쓰게 될거같다.
이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천히 끈기있게 기다려주고 칭찬해주고
계획적으로 실행한다면 글쓰기는 자연스레 될것이라는거다.

초등학교 일기쓰기나 글쓰기지도가 어려운 부모라면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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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코디북 발레리나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레오니 프랏 글, 스텔라 배곳.비키 레이헤인 디자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우리딸이 요즘 발레리나복을 입고 맨날 논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좋단다
이뿌니 공주님같은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라도 더욱더 좋아라한다.
내가 정말 무던하게 자란 탓에 울 딸들도 무던히 그냥 그렇게 지나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울딸은 천상 여자다
발레복을 주위에서 얻는 바람에 어릴때부터 발레복을 입고 놀다가 이젠 좀 커서 발레를 시켜준다고하니
매일 매일 발레복을 입고 돌아댕기신다.
얼집에도 입고 간다는거 참고 있는중 ㅎㅎ
이렇게 발레리나를 좋아하는데 스티커도 발레리나스티커를 찾았었는데 없었다.
다행히 요즘 만나게 된 스티커 인형 코디북
아이들이 스스로 옷을 입혀주고 노는 스티커북이다.
정말 요즘은 스티커북도 너무 너무 잘 나와서 발레를 하고자하는 아이들이믄 이책 환장한다. ㅎ

발레리나를 소개하고 연습실도 가고
호두까기 인형
신데렐라
백조흐이 호수등..
커튼콜까지 있고
발레리나로서 할일 하는일등등이 잘 나와있다.
이런건 생각지도 않았는데^^


불새 코펠리아 호두까기인형의 옷과 소품들이다.
너무너무 귀엽고 앙증맞다.
이런걸 입고 정말 무대에서 뛰어다니믄 진짜 이뿔텐데..
아이들의 자존감을 위해서도 이런 발레수업도 좋을듯하다.
이렇게 이뿌게 차려입고 간다면 정말 좋아할텐데

내가 먼저 한두개 붙여보았다.
너무 너무 붙여보고싶어서 ㅎㅎㅎㅎ
불새만 붙여보고 코펠리아 호두까기인형은 남겨두었다.
아주 화려하니 너무 이뿌다.
간단한 이야기도 적혀있어 아이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듯하다.

얼집갔다오자마자 펼쳐놓고 하는중
이리저리 자기 마음대로 뜯어서 하고있다.
스티커북은 자기 스스로 혼자 하는 재미가 있어 더욱 좋은듯하다.
울딸은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많아서 이런건 혼자 해야한다고 말하면 곧잘한다.

열심히 붙이며 놀고있는 딸
찢어질까바 살살 붙이며 얌전히 앉아있는 울딸이다.

발레수업을 아직 받기 직전에 이런 스티커북책을 먼저 보아서 다행인듯하다.
무작정 이쁜 옷을 입고 춤추기만 하는 발레리나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연습실에서 이런옷을 입고
발레리나의 작품도 알아보며
포즈도 따라해보고 가니 더욱 다행인듯하다.
울딸 이책 완소책이 되었다.
발레리나가 꿈인 어린이들은 꼭 한번 가지고 놀만한 책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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