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 세포 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
이시하라 엘레나, 이시하라 유미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나의 몸은 정말 너무 심하게 살이 찌고 있다..
너무 찌고 있어서 정말 미칠지경이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도 살이 찌고 있으니..
이게 정말 나잇살인가 싶다.
아이 낳고 나니 나잇살이 저절로 찐다..
뱃살이 너무 심하게 쪄서 너무 힘이 들 정도다..
아이를 돌보느라 운동은 커녕 식이요법도 못한다...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나또한 같이 먹는다
그래야 아이가 밥을 먹으니..ㅠㅠ
이러니 엄마들이 살이 찌는거다..ㅠㅠ
근데 이상한건 그냥 밥만 먹었는데도 이렇게 살이 찐다는거다..
그전에도 이런식으로 지냈건만.. 왜이리 찌는건지..
이 해답은 이책이 알려주고 있는듯하다..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
여자의 몸이 건조하면 살이 찌고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쭈글쭈글 피부가 된다고 한다..
몸이 건조한게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이야..ㅠㅠ
세포속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채우는 똑똑한 건강법이라고 한다.

목차만 봐도 물만 마신다고 촉촉한 몸이 되진 않는다.
물만 주구장창 마시면 내몸이 된다..ㅠㅠ
아..몰랐네...
요즘 우엉차 다요트하고있는데...
먹을거 다 먹으면서 물 2리터만 마셔도 살빠진댔는데...
안빠진다..
더찌는듯하다..ㅠㅠ
아웅... 넘슬퍼..ㅠㅠ


일단 내 몸의 상태를 먼저 파악을 한다
건조한 피부
푸석한 머릿결
비만
냉증등
이러한 것들이 내몸이 수분이 부족하다는걸 알려준다.

내몸은 지금 수분이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물이 부족한건 아니다.
내몸의 고인 물을 빼내고 새로운 수분을 채워줘야한다.

그리고 내몸을 따뜻히 해줘야 건조해지지 않는다.
세포부터 촉촉히 해주기 위해
반신욕이라던지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한 내복을 챙겨입고
그리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당근사과소금 주스를 만들어 먹는것이다.
당근 사과 주스 좋은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이렇게 먹는것만으로도 세포까지 촉촉하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 나의 몸을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기재되어있다.
다 집에서 직접 스스로 할수 있는 것들이다.
너무 간단한거지만 우리가 실천하지 않은 것들이라
이런것만 해도 내몸은 20대로 돌려놓을수 있을듯하다.
촉촉한 몸을 갖고싶다면 이책을 꼭 읽었음 한다.
나도 이책을 보며 꼭 촉촉한 몸을 만들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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