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잡힌다! - 10초로 끝나는 셀프 신경계 스트레칭
가네코 다다시 지음, 문혜원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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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는 어깨와 뒷목 뻐근함, 손목 터널증후군에 매일 시달렸다. 지금은 일을 잠깐 쉬는 중이라서 많이 나아졌지만, 이러다가 내가 통증에 시달려 삶의 질을 완전히 놓치는 것은 아닐까 자주 걱정이 되었다.


사무실에서는 직장인이라면 당연하겠고, 나는 또 한번 목 뻐근함에 등도 아프고 머리도 아픈 경험을 한다. 바로 자고 일어났을때... 잠을 어떻게 자는 건지 모르겠지만 왜 저녁에 잘 때보다 아침에 더 뻐근한건지...


이렇게 내가 앓고 있는 이런 현상을 '만성통증'이라고 한다. 요즘 사람이라면 만성통증은 누구나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오래 만지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도, 바르지 않은 자세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잠을 자도 만성통증은 생기기 때문이다.


만성통증이 심해지면 나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거나, 마사지 숍에 가서 근육을 풀어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다시 만성통증은 나를 괴롭힌다. 그 이유가 뭘까. 바로 이에 대한 해결책은 근육이 아니라 신경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 할 <통증이 잡힌다!>라는 상처나 골절등이 없는데도 느껴지는 만성통증을 신경계 스트레칭을 통해 눌린 신경에 접근해 치료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근육이 아니라 신경이기 때문에 원인이 되는 부위를 알아내어 효과적으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나을 수 있다는 취지의 책이다.


<통증이 잡힌다!> 책은 왜 신경계 스트레칭이 중요한지 충분히 설명한 후에 8가지 부위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그중에서 내가 하고 있는 스트레칭이기도 하고 집에서 우리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 '귀 스트레칭'이다


이 '귀스트레칭'은 편두통같은 흔한 통증을 해결해 준다. '마음'이라는 것을 바꿔 말하면 '뇌신경'인데 이 뇌신경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귀를 풀어주어야 한다. 요즘 같은 날씨의 변화로 컨디션이 안 좋거나 두통, 목 결림 등의 증상도 전정 감각이나 내이신경 등, 귀와 연결된 뇌신경을 풀어주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 책은 사진과 같이 스트레칭을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있고,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QR코드를 통한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책의 많은 내용을 외울 수 없어서 최소한 귀 신경계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해보자 싶어서 며칠째 해 본 스트레칭은 확실히 두통을 반감시켜 주었다. 내가 겪고 있는 두통을 모두 없애줄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꾸준함의 힘을 믿고 열심히 따라해 보려고 한다.



만약 만성통증이 있지만, 마사지나 도수치료로 해결이 안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해본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고 따라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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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부 - 찻집 알바에서 52조 원까지
왕징 지음, 김우성 옮김 / 필로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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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끌어들이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돈에 집착하고 돈 버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는 내 편견을 깨 준 책이다.저자 왕징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 부자이다. (표지보고 알게됨..ㅎㅎ)


그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나열하면 아주 많겠지만,

내가 책을 읽은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포기하지 않는 근성,

*남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진실한 행동,

*남과 나의 잠재력을 알아보는 안목,

*다른사람과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상생한다는 생각,

*실수를 하거나 조금 모자란 사람도 포용하는 마음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꽉 잡는 타이밍을 아는 눈

*사야를 넓히고 인내하는 훈련

*항상 발전하려는 의지

*그러나 겸손해지려는 노력

*내면의 성장도 챙기는 통찰력


등일 것이다.



우리는 종종 당장의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노력을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노력이 꾸준히 쌓이면,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노력의 복리 효과'다.

본문 34페이지



위의 인용구는 나에게도 해 주고 싶은 말이었다. 

한 두번 노력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노력이 모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돈을 따라오게 만드는 능력의 첫 발자국을 떼는 것이다.

그리고 지은이는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는 데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다름 아닌 '겸손'을 꼽았다. 내가 아까 나열한 많은 능력 중에 겸손을 꼽았다는 것이 의외였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오만에 빠져 실패하는 사람을 미디어에서든 책에서든 많이 보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질투를 받게 되어 곤경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겸손을 장착(?)하고 있으면 그렇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된다.



단기적 이익만을 좇는 것은 근시안적 사고에 불과하다.

본문 216



지은이 리카싱은 뛰어난 예측력과 장기적인 이익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해외진출을 준비했다. 해외진출이 언뜻 보면 도박이나 투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해외진출이 오히려 안정적인 투자였다. 국내에만 머무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이라고 보여질 수 있으나 빠른 시대변화속에서 오히려 이런 것이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영 모델의 일시적 성공이 영원한 성공을 위미하지 않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실패가 전체 산업의 실패를 의미하지 않는다.

본문 247



위의 인용구는 평범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한가지를 실패했다고 인생 전체를 망한 것 처럼 생각하기가 쉽고, 그에 따라 일부 실패를 부정적으로 보고 위축되는 결정을 내리기 쉽다. 그러나 일부 부정적 신호가 전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약간의 실패를 겪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무한의 부> 책을 읽고 나는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제들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꼭 부를 축적하기 위한 행동이 전부가 아니라, 우리도 살아가면서 지키고 성장시켜야 할 덕목이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을 몇개만 기억해서 노력해도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부의 축적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지만, 생활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압축해 적어 놓은 책이라는 생각으로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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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이 필요할 때 나는 달린다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달리기를 통해 얻는 것들
김세희 지음 / 빌리버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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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이야기 뒤에 멋진 극복스토리! 위로의 따뜻함까지 챙길 수 있는 이야기

이혼 후에 강변도로를 따라 뛰었다. 뛰지 않으면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았다. 

나는 운이 좋았지. 남들은 소송까지 간다는데, 나는 이렇게 언제 사랑했냐는 듯 끝나버렸으니. 그럴 때 나를 위로해 준 건 달리기였다. 워낙 기초체력이 좋지 않아서 처음에는 5km를 뛰는데, 뛰다 걷다 해서 1시간이 걸렸고, 점점 속도가 붙어 나중에는 5km를 40분에 뛸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속에도 나와 비슷한 사례가 나온다. 이혼 후 힘든 마음을 안고 달리기를 하고, 자신의 한계가 무한하다는 것을 느끼고, 뭐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는 사례자. 


공황장애로 고생하던 사람이 달리기를 꾸준히 함으로써 병을 이겨내었다는 해피엔딩. 


이 책에는 달리기로 인해 해피한 엔딩을 맞은 사람들이 많다. 인생은 지속되는 것이라, 어차피 해피'엔딩'이라는 것은 없지만 달리기로 자신이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본 사람은 우울의 깊은 수렁으로 빠지기가 어렵다. 그 경험을 나도 했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나를 안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이해하는 일이다. 내가 아는 어제의 나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도전할 수 있는 것을 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나갈 수 있는지 스스로 믿고 격려하며 힘을 낼 수 있다.

본문 99페이지



나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책에는 마라톤 완주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10km도 뛰기 힘들어서 헥헥 대는 나는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졌지만, 이 책을 읽고 열심히 수련(?)해서 한 번 완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밖에 산악 달리기 같은 고난이도의 달리기도 나오는데, 결론은 달리기를 하면 우리의 한계를 알게 되고 그 한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달리기에 관한 책이기 보다는 위로에 관한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머리가 복잡하고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조금만 힘을 내서 이 책을 읽는다면, 좀 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기원해본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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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우주입니다 - 안과의사도 모르는 신비한 눈의 과학
이창목 지음 / 히포크라테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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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면 눈에 대해서는 나도 박사!

우리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살고 있지만 눈꺼풀, 속눈썹, 홍채, 정도만 알며 살아간다.

이 책은 눈의 구조부터 눈의 기능과 질환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는 책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수준이 높아서 그냥 소파에 앉아서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연필을 들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듯이 읽어야 제 값을 하는 책이다.

그만큼 정보도 많고, 배우는 것도 많은, 지식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다.

호기심 많고 승부욕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책이고, 그만큼 그 값을 한다.

카메라를 좀 아는 (카메라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2장에서 나오는 눈과 카메라를 비교하는 챕터를 흥미롭게 볼 것이다.

나는 카메라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봐가며 읽었는데, 그렇게 읽으니 카메라와 눈, 모두를 공부할 수 있어서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눈은 끊임없이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다.
본문 116페이지😮


첫번째 흥미로웠던 부분은 카메라처럼 '눈에도 손 떨림 방지 기능이 있을까?' 에 대한 물음이었다.

결론은 YES였는데, 우리는 관심 있는 대상에 시선을 고정하면 자신이 흔들리더라도 대상을 시야 중심부에서 놓치지 않을 수 있다.

고개를 흔들면서 책을 읽어도 쉽게 읽히는 게 그 증거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눈은 끊임없이 우리가 잘 볼 수 있도록 움직여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조류의 눈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다.

그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면서도 쥐나 벌레를 보고 하강을 해 잡아 먹는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 의문이 이 책에서 풀릴 줄이야.

두 번째로 재미있고 흥미가 있었던 부분은 독수리의 눈과 관련된 정보였다.

물론 인간의 눈과 비교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하지만 내 궁금증을 풀어주기에는 충분했다.

독수리의 눈은(망막중심오목) 1.45배의 확대율을 가지고 있어서 독수리는 대상을 볼 때 실물보다 크게 본다고 한다.
그래서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사냥감인 쥐를 발견할 수 있다고 나와있다.

대신 시야는 넓지 않아서 사각지대가 많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꽤 존재한다.

풍력발전기에 날개를 부딪히는 이유도 같은 이유인데, 하늘을 나는 동안 정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단다.

독수리는 하늘을 날며 땅을 훑어보거나 옆에서 비행하는 다른 독수를 보는 것에 최적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내가 소개한 부분을 제외하고도 몇배는 더 많은 눈과 연관된 정보가 많다.

최재천 교수는 어느 강의에서 '독서는 재미가 아니라 공부하듯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딱 이책이 그런 책이다.

하지만 완독 하면 두가지를 얻을 수 있다. 눈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와, 내가 이 두꺼운 책을 독파 했다는 뿌듯함.

나도 오랜만에 눈공부를 하며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가끔은 재미까지 느끼는 경험을 하였다.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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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파리
패신저 편집팀 지음, 박재연 옮김 / Pense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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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내 서평과 다르게 바로 책 이야기를 해야겠다.

물론 책의 외관도 눈에 띄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프랑스는 루브르 박물관을 소유하고 있는,

예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라이고,

특히 파리는 평등하고 멋진 도시라고 생각했다.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외국인인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두운 면도 많다는 것을 이 책을 보고 알았다.


유럽 최대의 아시아 커뮤니티 중 하나인

파리의 중국계 프랑스인들은

오랫동안 편견과 폭력에 노출되어 왔다.

오늘날 프랑스 학교 시스템의 평등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새로운 세대는 사회에서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본문 49쪽


최근에 바람불고 있는 프랑스의 평등주의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다.

중국계 프랑스인은 오랜시간 차별을 받아왔고,

최근에서야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평생을 파리에서 살아온 동양계 프랑스인은

평생을 중국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다고 한다.

파리에서 이런 인종차별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특히, 유대인 노파 살인사건을 다룬 챕터는

재미도 있었지만, 프랑스인의 유대인 혐오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어 조금 충격이었다.


프랑스 공화국은 엄격한 보편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시민 평등' 이라는

명목으로 특수성을 초월하거나

관점에 따라 없애고자 한다. (중략)

인종 정채성을 공식적인 범주나

생활 속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중략)

인종 구분을 없앤다고 해서 인

종차별이나 인종주의적 폭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본문 123~124


본문을 보고 첫번째, 프랑스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

두번째, 인종차별이나 인종주의적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의외였다.

이 챕터에도 두 노파가 살해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모두 유대인이었다.

파리는 유대인 인구가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게 의문스러웠다.

물론 프랑스 파리가 이렇게 부끄러운 면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루브르 박물관 뿐만 아니라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국립 자연사 박물관, 개선문과

같은 귀중한 세계의 명소들이 많고,

여러가지 복지가 잘되어 있는 나라이다.

좋은 면이 많은 만큼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은 말해 준다.


이 책을 보며 어떤 나라든, 어떤 도시든,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들이

밝은 면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란 것을 느꼈다.

어두운 면이 있다면 조금씩 고쳐나가야 하며

그것은 교육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파리가 더 발전하고 더 밝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

- 이 리뷰는 @woojoos_story 모집으로 

출판사 서내(@seonae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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