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5. 토요일 읽기 시작
약사의 혼잣말 원작 전시회를 가려고 한 달만에 밀린 소설을 몰아 읽었다. 4권부터 16권까지.정말 재밌게, 열심히 읽었는데 급히 읽어야해서 자세한 감상을 남기지 못한 게 아쉽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오마오.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취에다. 시스이도 좋아하고.괴짜 캐릭터들과 똑똑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좋다.로맨스를 기대하지 않고 읽었으나,마오마오와 진시의 관계는 아주 응원하게 됐다.천천히...아주 천천히 발전하는 관계를 지켜보면 응원할 수밖에.17권은 한참 기다려야 할테니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을 먼저 기다려야겠다.
<타코피의 원죄>보다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다고 느꼈던 결말.(아쉬운 별점을 보고 읽어서 그랬던듯)충격을 주는 연출에 묻힐 수도 있지만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좋았다.<타코피의 원죄>와 이어지는 메시지도 있었다.상대를 제대로 알 용기, 진짜 문제를 외면하지 않을 용기에가족이 무엇인지, 문제를 품은 가족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지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6권의 절반 정도는 단편이었다.생각보다 일찍 본편이 끝나서 당황했는데,이어진 단편도 재밌게 읽었다.
코야마의 과거가 궁금해진다.그리고 코야마의 성장에 초석이 세워지는 느낌이었다. 코야마가 베이시스트로서 날뛸 수 있게 될까?하토의 감정이 변하는 것도 귀엽다...미즈오 너무 호감이라 하토도 응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