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자 - 예배의 회복을 통해 영적 부흥의 첫 발을 내딛어라
패트릭 카바로우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2년 8월

예배를 어떻게 하면 주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예배의 모습일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모습

예배의 중요성과 예배에서의 시간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주님께서 예배를 통해 우리를 향한 사랑과 뜻은 무엇인지를 잘 깨닫고

회복해 나간다면 예배속에서 주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행복해 질까를

생각해 보게 된다.

본문은 1부 예배의 자리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

2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

하는 예배, 그리스도인으로 예배의 부름받음은 무엇인지. 또한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지 예배에 있어서 음악과 다른 예술이 필요한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터등 예배를 갖으면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시간들을 통해 성장하고 정말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삶인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예배는 절하다 섬기다 경의를 표하다 땅에 입맞춤하다 등의 의미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하나님과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예배의 장애물을 극복하라고 말한다.

각자에게 처해있는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극복해 나가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마음문을 열어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찬양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고백하며 삶을 드림으로 예배안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성장해 가며 교회에 주는 영향과 나의 삶을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영원한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될것이다.

예배의 소홀함은 곧 나의 믿음과 직결되어 있음을 생각한다.

습관적인 예배 종교활동이 아닌 정말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과의 호흡을 맡는 삶의 예배자로 서고 싶다.

그리스도의 임재 기쁨

그리스도의 임재 기쁨 - 안식과 기쁨을 주는 그리스도의 임재와 행복한 동행
찰스 스펄전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2년 6월

구원의 확신을 갖고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도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면

익숙함에 묻혀서 그저 습관적인 예배 기도 찬양의 모습으로 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그리스도가 내 삶의 전적으로 지배하고 나와의 삶에서

먼미래의 존재가 아닌 이세상을 살아가는 영적인 삶과 육적인 삶을 지배

하는 나의 모든것이 되어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내 삶에 함께 할때에 믿음안에서 말씀과 기도가 회복되고

나의 삶이 변화되고 나를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확신하고 따르는 삶임을 알게하신다.

찰스 스펄젼 목사님의 탁월한 글속에서  성령의 임재의 말씀과 뜨거운마음으로

기도할때 안식과 기쁨을 주는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할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겨울때 가난해지고 무가치하다고 느껴질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기 보다는 불안함과 때론 주님을 멀리함을 가지고

살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이사야43;1)

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믿으며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남김없이 세신바

되신 주님께 모든것을 맡길수 있고 우리의 근심거리를 벗어야 한다.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만을 바라볼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목사님의 성경을 토대로 말씀하신 모든 글속에서 우리에게 구속의 은혜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함께 하신 주님의 약속을 믿고 때로는 지치고 힘든

어려움이 닥쳐 온다해도 오직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실분 나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실분 나를 끝까지 지켜주실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나아가며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기를 기도하게 한다.

만화 스토리 바이블 세트

만화 스토리 바이블 세트 - 전3권 - 구약 1,2 + 신약 ㅣ 만화 스토리 바이블
히구치 마사카즈 지음, 김영진 옮김 / 성서원 / 2012년 4월

성서원이 창립40주년을 맞아 성경을 만화로 그린 만화스토리 바이블.

성경의 이야기를 만화를 그려서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설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구약과 신약을 나누어서 그 시대에 행하였던 굵직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실어놓았다.

기존성경을 읽기에 딱딱하게 느껴졌다면 어린이들뿐 아니라 좀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말씀을 읽고 배우고 알아가고자 한다면 이 만화스토리를 읽으면서

함께 성경을 접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구약은 창세기를 시작으로 아담과 하와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과 이삭

모세의 탄생 등 성경의 역사적 흐름과 사건들을 토대로 성경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과 배경들을 알게 하며 성경의 대한 핵심을 잘 파악할수

있도록 하였다.

신약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더불어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 사건들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하신 예수님 , 바울의 전도여행등 성경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말씀과 역사들이 더 주님을 바라보며 향할수 있게 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

만화로 되어 있어 더 재미있게 성경에 대한 역사를 이해할수 있으며 성경말씀

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하시며 나를 사랑

하신 주님의 계획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흥미롭게 전개해 나가는 성경스토리를 보면서 성경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고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갈수 있는 시간으로 삼는 다면 더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 본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성경에

대한 핵심을 배우며 예수님의 사역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성경책을 읽으라고 할땐 좀 딱딱하고

읽기 힘들어 하는데 이책은 만화로 되어 있고 성경의 핵심 줄거리를 알게 하고

역사에 대한 흐름또한 배우게 되어서 즐겁게 읽고 배워가는 시간이 되어

참 좋은것 같다.

청춘을 아껴봐

청춘을 아껴봐 - 하나님의 스토리로 다시 쓰는 청춘 시나리오
김정태 지음 / 북인더갭 / 2012년 3월

저자인 김정태님이 쓴 청춘을 아껴봐 .

그의 삶을 여정을 따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

삶의 경험들과 사건들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함께

하고 역사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글이다.

그가 어렸을때는 장난이 심하고 수업시간을 집중을 못함이라고 가정통신문

에 쓰여있음을 보듯이 내성적이었지만 장난이 좀 심하였던 아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헌금을 주시면 그걸 오락실에 가서 써 버렸고 문방구나 슈퍼에

가서 슬그머니 과자나 장난감등을 빼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의 양복에서 집주인의 지갑에서 돈을 대기도 했었다고 한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려고 보이스카우트 웅변학원등을 다녔었고 그가

다녔던 학원에서의 여행이나 캠핑에서의 야외활동을 즐겼다고 한다.

그런 그가 자라면서 대학교 수련회때 주님을 만남을 통해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짐을 말하고 있다.

전공은 ccc 부전공은 한국사라고 말할 만큼 그에게 있어서 대학시절은

하나님과 함께 활동하며 선교하는 시간들이 기쁨이 되고 값진 시간이

되었으리라 본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라는 것처럼 이 뜻은 '하나님의 스토리가 세상의

스펙을 이긴다'라는 가치를 말하고 있었다.

또한 성경에서 이긴다와 세상에서 이긴다는 같은 단어지만 다른 의미이다.

성경이 말하는 승리나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

이렇듯 그가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경험함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과 함께 할때에 자신을 들어

쓰심을 말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모세의 지팡이 다윗의 물맷돌 에스더가 구한것 등 성경의

이야기를 보면 절대 패배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굳게 믿고 나아갈때에 주님은 승리케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이

심을 알게 하신다.

청춘을 아껴봐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시간관리를 잘하라는 뜻이 아니라 '이 시대는 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라고 말한다.

나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무엇일까 목적이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내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고 주님의 뜻하신 바를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모세처럼 기도하고 여호수아처럼 실행하라
전옥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4월

전옥표 박사의 크리스천 직장인 성공 바이블!

제목이 주는 것처럼 크리스천으로써 직장생활을 하고 세상에 나가서

일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하며 승리할수 있는 삶을 살아는지 주님께서 나를

 만드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나아갈때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어떻게 펼쳐나가시는지를 보게 될것이다.

이글을 읽으면서 기도와 실행이라는 글귀가 강력하게 뇌리에 남는다.

기도하며 노력하라 믿음으로 기도하라 여러가지 단어들속에서도 기도와

실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메시지는 강력하다.

기도만 하고 가만히 기다리면 안된다. 모세가 기도하고 여호수아가 실행

한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때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우리를 통해 뜻을 이루어 가심을 보게 될것이다.

본문은 1부 세상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2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3부 관계에 승부를 걸다

4부 존재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다

5부 감사는 최고의 영적상태다.

돈의 대한 가치, 부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가 이 말씀처럼 성실하게

일하고 많이 모아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다른이웃들에게도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기 원하며 어느 자리에 있건 최선을 다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잘 발휘하고 노력함으로 세상에서 승리할수 있음을 보게 된다.

꿈이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성실함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함을 말한다.

또한 사람을 믿지 말고 사랑하라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

라는 것이다. 믿었다가 상처받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관계속에서 살다보니 사람을 많이 믿게 되어서 실망하고 상처받고

아픔을 담고 사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랑의 대상임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또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모든일에 감사하라.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뜻인 만큼

감사할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하며 과거 애착 미래 염려를 버리면 감사가

넘친다는 것이다.

절대 세상에서 패배하지 마라! 이 말씀처럼 크리스천으로써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며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삶으로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