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남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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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땅에 나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태어나지는 못한다. 나의 부모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태어남을 생각한다.

제목에서 주는 태어남에 관하여 한번 더 생각해 보고자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시고자 하심이 무엇인지 왜 이땅에 나를 태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목적대로 삶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케 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태어남은 육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남과 동시에 또 하나는 하나님 나라에 영적 거듭남으로 태어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을 내 마음속에 모시고 하나님을 믿고 고백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이다.

아무 공로 없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구원의 선물로 받는다.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복음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참으로 놀랍다.

복음을 몰랐다면 그저 세상의 정욕과 성공과 물질의 추구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잘살수 있을까 그런것이 행복의 조건임을 알고 아둥바둥 살아갔을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는 세상의 정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은혜 구원의 기쁨으로 인해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이 주신 복음의 삶으로 행복을 알아가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살아갈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은 기쁘게 살아가라고 하셨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으로 살아가라고 하셨다.

복음이 우리의 삶에 임하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주님의 뜻에 목적에 맞추어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 또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말씀대로 잘 성장할수 있도록 교회나 사회나 가정에서 뒷받침 하고 성장을 위해 부모로써 기도하고 말씀으로 잘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 또한 주님이 이 땅에 태어나게 해 주신 목적에 맞게 하나님의 말씀안에 은혜로 주신 삶을 잘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태어남이 잘못 태어난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한사람 한사람 주님이 주신 목적과 그 목적에 맞게 살아가라는 계획이 있다.

이 은혜가 모두의 삶에 임하게 하셔서 주님이 주신 복으로 모든 사람이 복음안에 구원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귀한 영혼들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인데 삶에 근본적 변화가 없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당신은 변화를 포기한 부분이 있는가?

일상에 뿌리내린 나쁜 습관과 관행을 방치하는데 익숙해졌는가?

심중에 잘못된 태도와 두려움과 원망이 있는데도 적당히 타협하는가?"

은혜안에 잘 성장하고 있는지 ..우리의 삶을 늘 말씀에 비추고 기도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이 되어야 겠다.

또한 먼저 믿음의 길로 접어든 우리가 먼저 영혼을 위한 기도로 소중한 한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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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줄, 쓰다
이대영 엮음 / 별글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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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이 기쁨일수도 있지만 때로는 치열한 경쟁과 힘든 삶속에

알게 모르게 서로를 힘들게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며 마음의 아픔과

공허함을 경험하면서 지치고 힘든시간속에 하루하루를 보낼때가 많다.

그러한 지친 시간속에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주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위안이 되고 힘이 될까..

찾아보면 많은 부분 위안이 되고 평안이 되는 것들이 많으리라.

그 중에서도 좋은 책은 또 다른 마음의 정서적 안정과 기쁨을 충만하게

가져다 주는 좋은 마음의 친구가 되어 주는것 같다.

"마음 한 줄 쓰다 " 라는 책을 읽으면서 반복에 일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이

풍성해지고 평안함을 주는 시간이 된것 같다.

 

목차 첫번째 청춘의 찬란함을 믿는다 라는 주제로 청춘들에게 주는 소중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내면의 행복이라는 글을 보면 행복은 내면의 생각과 감정에 의해 만들어진다.

라는 글이 있다. 늘상 들어왔던 말이면서도 때로는 보여지는 물질에 가치에

의해 행복해 하고 그것이 행복인냥 생각할때가 있는데 무엇보다 마음에서

갖는 행복 그것이 또 다른 가치와 합하여 질때에 더욱 큰 행복으로 커나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두번째 사랑할수록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 에서는 종은 누군가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군가 부르기 전에는 노래가 아니다.

당신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한쪽으로 치워 놓아서는 안된다.

사랑은 주기 전에는 사랑이 아니니까. -오스카 해머스타인-

세번째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괴로운  일에 부딪쳤을때 우선 감사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서 그것에 충분히

감사하라.  그러면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오고 기분이 가라앉으며 어려운 일도

견디기 쉽다.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정말로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날이 아니라 진주알들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 소박하고 작은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것

같아요. -빨간머리 앤 중에서-

 

좋은글을 읽으며 마음에 아름답게 행복을 수놓을수 있도록 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잘 간직하며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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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On Air - 기적은 네 마음 속에 있어
정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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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나이에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자인 정세미 아나운서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보여주는 열정 ON AIR.

 

이 글을 보면서 저자의 열정과 도전이 어쩌면 이렇게 당차고 야무질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여섯이면 정말 어린나이이고 지방도 아닌 먼 이국땅 미국이라는 곳으로

꿈을 향해 갔던것을 보면 정세미의 성격 꿈을 향한 도전을 엿볼수 있다.

그가 아무도 없는 미국이라는 곳에서 피아니스트를 꿈꾸고 공부했던 시절

언어도 통하지 않고 부모님도 안계신곳에서 얼마나 힘든 시간들이였을까

생각한다.

정말 어려움 속에서도 마음을 다지고 다지기를 하면서 꿋꿋하게 버틸수

있었던것은 나를 지켜봐주시던 부모님과 무엇보다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자신을 향해 끊임없이 물음을 던졌던 자신이 아니였을까.

힘든 삶속에서도 눈물을 삼키고 고민하고 갈등하면서도 꿈 꿀수 있었던 분명

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리라.

시련앞에 굴하지 아니하고 주어진 현실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슬픔을 희망으로

바꿔나가는 열정이 있었던게 아닐까.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를 꿈꾸며 또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수 있도록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지 아니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갔다는

것이다.

그녀가 또한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접고 아나운서에 대한 도전을 향해 나아갈

때도 누구의 도움이 아닌 주어진  기회를 포착하며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회는 누가 주는게 아니라 자신이 잡고 그 기회를 향해 도전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만큼의 더 큰 노력과 부족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꿈을 향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난과 시련속에서 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이 정세미아나운서의 삶속에서

그의 열정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남을 보게 되는것 같다.

 

"당신이 정말로 좋아하고 흥미 있어 하는 일을 한다면 당신에게는 어떤 강요도

필요 없다 .

비전이 당신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꿈을 찾아 방황하고 도전하고 실패를 반복하였지만 그녀의 열정을 통해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젊은 20대 청춘들에게 이 책이 도전과 열정을 갖게 하고 꿈을 이뤄

나갈수 있도록 꿈과 희망이 되어주는 책으로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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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라디오
모자 지음, 민효인 그림 / 첫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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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지 못하는 천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마음에 와 닿는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것처럼,"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좀더 책을 가까이 할려고 노력중이다.

지금 방구석 라디오를 펼치고 읽어 내려 가다 보니 저자의 일상과 삶들이

눈앞에 펼쳐지면서 공감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일상의 잔잔한 시간들과 또한 기억하고 싶은 이야기들, 추억들이 이 가을에

더욱더 잔잔한 추억을 더듬어 주는 시간이 된다고 해야 할까,,

 

특히나 저자는 아버지와 시간 , 추억을 더듬고 기억함으로써 어린아이때의

지녔던 감정과 지금의 성인이 되었을때의 자신의 감정을 나타냄으로써

아버지의 마음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 것을 보면서 나 자신 또한 지금은 하늘

나라로 가신 아버지를 떠울리면서 어렸을쩍 아버지의 엄하심과 무뚝하심이

싫었지만 훗날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버지를 생각하고 아버지의 발자취를 기억

하면 너무도 자식을 향한 보이지 않는 사랑이었음을 느끼게 되었고 그리움의

시간을 아버지란 이름으로 늘 향해 있음을 그리워한다.

 

포장되지 않는 글이 어느 누군가의 일기를 몰래 읽는거 마냥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하고 나 아닌 누군가도 이러한 공감을 추억할수 있음을 보게 되면서

먼훗날 더 많은 추억과 그리움으로 또 나를 너를 추억하리라.

 

"살아가는 이유가 성공이든, 행복이든, 내가 버티고 세상에 서 있을 때에야

가치 있는 거니까 우리 적당히 힘 빼고 살자"

이 말처럼 목적을 향해 나아가지만 스스로를 너무 학대하며 살지는 말라는

것처럼 나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때 가치 있는 삶을 향한 노력의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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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요셉처럼 - 꿈을 현실로 만든 요셉의 인생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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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비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하라!

 

성경에서 요셉의 삶을 보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하고 그의 삶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하는것이 무엇인지 주님의 계획하심은 어떤것이며 주님을

신뢰하는것이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아갈수 있을것이다.

요셉에게 주었던 하나님의 꿈과 또한 그가 아버지의 사랑을 입으며 형들의

질투와 시기속에서 팔림을 당하고 또한 죽은줄로만 알았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떻했을까..

겪어보지 않았지만 정말 어린 나이에 겪어야 했을 요셉의 고난과 삶은 너무도

힘든여정이었을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계획하심이 있으며 이 과정들을

통하여 주님의 목적이 있음을 깨닫고 있었던것 같다.

힘들고 아픈시간이지만 불평하지 않고 늘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의지했던

것을 보면 말이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과 또한 감옥에서 보낸 세월들..

이후 그가 애굽총리가 되기까지 늘 주님이 그를 붙들고 계셨음을 고백하고

찬양하는것을 볼수 있다.

힘들고 아픈 시간 기다림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말씀이 응할때까지" 여전히 우리들에게도 적용되고 있는 말씀이다.

인생의 여정속에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 라고 했을때 말씀이 응할때

까지.. 요셉의 삶은 하나님의 섭리에 수긍하며 상화을 보지 않고 말씀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았던 삶을 보며 우리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

시므로 끝까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속에서 말씀이 응할때까지 기다리는 삶이

되어야 됨을 깨닫는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길에 빛이니이다.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시119;105,109)

어느곳에 있든지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니라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꿈꾸게 하기고 이뤄가는 과정과 섭리를 보면서 우리의 작은 것이라도

주님은 들어 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고자 하심을 알아갈수 있을것이다.

주님 저의 삶에도 말씀으로 변화시켜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알며 살아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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