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아껴봐 - 하나님의 스토리로 다시 쓰는 청춘 시나리오
김정태 지음 / 북인더갭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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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정태님이 쓴 청춘을 아껴봐 .

그의 삶을 여정을 따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

삶의 경험들과 사건들을 통하여 어떻게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함께

하고 역사하셨는지를 보여주는 글이다.

그가 어렸을때는 장난이 심하고 수업시간을 집중을 못함이라고 가정통신문

에 쓰여있음을 보듯이 내성적이었지만 장난이 좀 심하였던 아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헌금을 주시면 그걸 오락실에 가서 써 버렸고 문방구나 슈퍼에

가서 슬그머니 과자나 장난감등을 빼돌리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의 양복에서 집주인의 지갑에서 돈을 대기도 했었다고 한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려고 보이스카우트 웅변학원등을 다녔었고 그가

다녔던 학원에서의 여행이나 캠핑에서의 야외활동을 즐겼다고 한다.

그런 그가 자라면서 대학교 수련회때 주님을 만남을 통해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짐을 말하고 있다.

전공은 ccc 부전공은 한국사라고 말할 만큼 그에게 있어서 대학시절은

하나님과 함께 활동하며 선교하는 시간들이 기쁨이 되고 값진 시간이

되었으리라 본다.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라는 것처럼 이 뜻은 '하나님의 스토리가 세상의

스펙을 이긴다'라는 가치를 말하고 있었다.

또한 성경에서 이긴다와 세상에서 이긴다는 같은 단어지만 다른 의미이다.

성경이 말하는 승리나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

이렇듯 그가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함께 경험함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과 함께 할때에 자신을 들어

쓰심을 말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모세의 지팡이 다윗의 물맷돌 에스더가 구한것 등 성경의

이야기를 보면 절대 패배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굳게 믿고 나아갈때에 주님은 승리케 하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이

심을 알게 하신다.

청춘을 아껴봐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시간관리를 잘하라는 뜻이 아니라 '이 시대는 악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라고 말한다.

 

나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가 무엇일까 목적이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내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고 주님의 뜻하신 바를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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