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우등생(학습+과학)+우등생 만점 플래너-2013년 기준 1~6학년(정기구독 1년 - 3학년(2013년) 학습+과학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초등학교 교과에도 그렇고 논술적인 글을 표현할수 있는 문답으로 내용이
제시되고 있으며 수학시험 또한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거 같다.

책과 다른 매체를 통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나눔을 통하여 논술의 깊이를
더해 갈수 있게 된다.

우등생 논술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을수 있는 것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요즘 아이들이 관심을 갖는 이슈를 다루고 있어서 더욱 즐겁게 책을 접할수 있고 읽을수
있게 되어 있어서 논술이란 틀속에 얽매여 읽기 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읽다 보면 
많은 지식이 전달이 될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아이돌 스타들을 탐구하며 아이들만의 공통화제를
알수 있도록 해 놓았다.

창의력 표현력 어휘력 논리력 독해력등 논술에서 필요한 것들을 조목조목 잘 정리해
놓고 있다.
만화 동시 명작 뮤지컬 영어  수리등 여러가지 주제를 갖고 사고하며 나눌수 있는 것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흥미와 함께 좋은 학습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또한 병찬이의 수학과 친구되기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려워지는데 병찬이의 
공부방법과 학습법을 통해 어떻게 공부하고 수학을 잘할수 있는지를 배워보며 
나에게 맞는 공부학습법이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병찬이의 학습법을 잘 응용해서
배우며 좀더 수학과 친해지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고대켈트 생활사를 볼수있다.
 고대의 생활을 하면서 그들이 삶을 어떻게 살아갔으며
일상생활과 켈트인의 다른나라와의 정복을 어떻게 했는지 .그들의 삶과 생활사를
볼수있는 좋은시간이다.

논술형 과 서술형을 통한 글쓰기도 나와 있다.
자세하게 잘 나와있고 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답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 지금이  방학이고 휴가철이 끼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곳으로 떠날수 있는
갯벌체험과 또다른 체험을 통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여행지도 소개되어 있어서 
그곳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다면 뜻깊은 방학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번 휴가는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고 가까운 인천 섬쪽으로 떠나고 싶다.
갯벌체험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겸해 좋은 시간 만들고 오고 싶다.



이 책은 논술의 다양한 학습과 함께 즐겁게 읽을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교제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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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나를 따르라 - 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신 한 어부의 발자취
스캇 워커 (Scott Walker), 정대철 / 두란노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복음서에 주님과 함께 자주 등장한 베드로의 모습으로 인해 
도전과 희망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주님께서 베드로를 만들어가시는 과정을 이 책을
통해 보게 된다. 베드로는 어부의 아들이며, 어부로 자랐다. 그의 생업은
어부로 추정해 본다. 작은 마을 가버나움에서 그는 어린시절을 보냈다. 
주님은 별한 것이 없는 베드로는 제자들과 함께 부르신다. 베드로는 
성격도 다혈질이다. 인내가 없는 불안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나 주님은
이러한 베드로가 좋다. 베드로를 부르신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 
베드로와 함께 하는 생활을 즐거워하시며 베드로와 함께 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다. 끝까지 믿어주고 끝까지 함께 하신 주님을 향해 베드로는 
"이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한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자신을 위해 죽기를 원하지 않았다. 죽은 것은 본인으로 만족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을 위해 죽으신 주님을 위해 자신도 죽을 수 있었다. 
철저히 베드로는 주님을 따랐으며 주님을 위해 살았다. 
"예수님이 끝까지 사랑하신 한 어부의 발자취"라는 소제목처럼
베드로는 끝까지 주님을 사랑하며 살았다. 
이러한 베드로를 만들기까지 주님은 그와 함께 했다. 
그를 사람낚는 어부로 부르며 그와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가르치고 보여주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포기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제자를 품는 용서와 화해, 섬김과 사랑을 보여주었다. 
포기하지 않는 베드로에게 소망을 안겨주었다. 혈기가 있는 
베드로에게 인내를 가르쳤다. 참고 견디는 법을 가르쳐주었다. 
자신만을 아는 베드로에게 섬김을 가르쳐주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사랑으로 용서와 사랑을 가르쳐주었다. 
베드로에게 용맹함속에서 온유함을 가르쳐주었다. 
베드로에게 모래위에 세운 인생과 반석위에 세운 인생을 가르치며
반석위에 삶을 살도록 하셨다. 그게 믿음의 삶이다. 
그리고 믿음은 의지하는 것이기에 바다위를 걸으시면서 
베드로에게 보여주셨다. 
베드로는 드디어 제자로서 다시한번의 생을 살게 된 것이다. 
나를 따르라는 말씀의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욕망으로 주님을 따랐지만 자신을 포기하고 자신을 
버린 후에 주님을 진정으로 따를 수 있었다. 
그물과 가족을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면서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구하는 사람낚는 어부의 삶을 살았던 베드로는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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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순종하는 잘되는 자녀 -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녀로 키우는 9가지 양육법
밀레스 맥퍼슨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하나님께 순종하는 잘되는 자녀를 읽으면서 두고두고 봐야할 책이다.
부모라면 누구든지 자녀를 잘 키우고 싶고 휼륭한 인격체로 키우길
원할 것이고 더욱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복된자녀이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나 또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도
때론 세상적인 지식과 교육으로 말미암아 나의 욕심 나의 기대에
못 미치게 될때엔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보다 욕심많은 부모의 마음이
되어 버려서 아이들에게 격려보다는 질책과 나무람으로 꾸짖어 상처를
주기 일쑤다.
뒤돌아서면 후회하고 아니다 하면서도 잘 안된다.
기도해야 한다 하면서도 기도의 자리에선 주님께 마음을 토로하고 맡기면서도
지나면 잘 안되고...
이책에서 아이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며 잘되는 자녀가 되도록 도와주는 글들이
많이 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도록 양육하라.
자녀들에 꿈에 날개를 달아주라.
꿈의 공간을 가질수 있도록 양육하라.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
자존감을 세워주라.
용기를 복돋워주라.
자녀들편에 당당히 서라.
자녀들을 지도자로 양육하라.
자녀들을 신뢰하고 응원자가 되라.
위 아홉가지 큰 제목들이 있지만 그 중에 자녀들을 신뢰하고 응원자가 되라는
말이 나에게 젤 마음에 와 닿았다.
아이에게 재능을 발굴해 발휘하기 위해서 믿어줘야 한다고 한다.
자녀를 볼때 능력을 의심하거나 외관상 형편없는 그들의 행동과 이해할수 없는 경험들을 보고
실망할수도 있다.그러나 그렇게 되면 우리는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3;20)

아이들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등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하며
자녀의 길을 인도해 달라고.

"당신이 시행착오를 통해 무엇을 배우려고 한다면 먼저 실수를 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위험을 무릅쓸 각오를 해야 한다 안전책을 찾지 마라 위험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 떨어질때 과감하게 앞으로 떨어져라 그리고 결코
그러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마라 -론 젠슨 작가-

비록 시도 자체가 어렵고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고 할지라도 시도해 보라고
격려할수 있는 부모의 모습.포기하지 않는한 실패하는것은 괜찮다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시도하고 격려할때 숨은 재능과 잠재력이 빛이 발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큰 팬이고 가장 성실한 응원자라는 것을
알게 할때에 자녀는 부모를 믿고 부모는 자녀를 믿으며 그들안에 있는
잠재력을 발휘할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잘되는 자녀로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주님의 사랑 많이
받는 자녀로 잘 키워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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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야기 - 해보지 않고 두려움만 키우는
EBS대한민국성공시대 엮음 / 에이트스프링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지구의 이야기가 아니다. 
책을 신청할 당시 리뷰를 자세히 보지 못했다. 
지구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지구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지구의 이야기인 줄 알고 신청했다. 
호기심으로 책을 펼쳤다. 지구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이게 왠 걸 아니었다. 
여기에는 121가지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었다. 
EBS 성공시대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책은 지혜를 구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마치 탈무드나 성경의 잠언처럼 말이다. 
호기심은 사라졌지만 읽는 동안 짧은 글귀에서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았다. 
지혜를 구하는 이들의 이야기였기에 더욱 마음에 
왔다. 지혜를 구함은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 지혜가 있으므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게 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지식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지혜는 우리들에게 필요하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혜를 구한다. 
지혜의 백성이라고 하지 않는가 모두가 지혜를 배웠고
지혜로운 삶을 살고자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혜를 구한 이들에게 도전을 준다. 
성공을 이룬 이들의 모습과 그 과정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 
모두에게 하나의 지침서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121가지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하나의 에피소드에 많은 지혜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지혜로운 이들이 이 시대의 리더가 되어야 하며
지혜로운 이들이 자신의 삶의 자리에 가득 채워져야만
아름다운 세상이 이룩되어져 갈 것이라 생각한다. 
지혜로운 자들은 멈춰 있지 않는다. 
무엇인가를 설정했다면 즉 목표를 설정했다면 
주저하지 않는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행동하게 된다. 그 행동에서 배우기도 한다. 
준비된 행동을 하게 된다. 사고속에 담겨져있는 
진리를 찾아 가게 되는 것이 바로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행동하는 이들의 성공을 보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성공 스토리라고 생각해도 된다. 
물론, 스토리는 아니다. 성공담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즉 개발서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성공을 소망하고 기대하는 이들에게 
지혜를 구하는 모임에서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도 지혜를 구하는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자신이 올바른 지혜속에서 더욱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 이 책의 챕터를 다시 한번 한번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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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청춘
후지와라 신지 지음, 김현영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맨발의 청춘 ! 이 책을 받아들면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출판사도, 저자도 보지 않고 여인의 슬픔을 보았다. 
화려하면서도 옛 색체를 사용하여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영화로도 나왔다고 한다. 신성일과 엄앤란 
맨발의 청춘!
이 책은 단편소설집이다. 
모두 사랑이야기이다. 
사랑과 아픔이 담겨 있다. 
첫번째는 쓰나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가난했다. 가족들이 뱀을 잡아서 
생활했다.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가 죽는다. 어려움의 시작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려움은 가족에서 시작한다. 
일본도 마찬가지인가보다.
그녀는 생활을 연명하기 위해서 결국은 여관에서 일한다. 
그곳에서 몸을 팔게 된다. 일본의 단면을 보게 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삶의 햇빛이 드리워진다. 
그렇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또한 지로와 마사미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신분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 
서로에게 대한 사랑으로 발전하고자 하나 거리를 두게 된다. 
아쿠자와 관료의 딸 !
일본 사회에서도 신분의 차이로 인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사랑은 국경도 없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서로에게 대한 호감을 갖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아픔이 없는 이는 없다. 사랑의 아픔을 겪지 않는 이 또한 없을 것이다. 
일본사회의 어두웠던 시절과 여인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의 내면을 보고자 했다. 
어려웠던 시절과 암울했던 삶을 복합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시대의 면면들을 보여주고자 한다. 
새롭다. 그러나 무엇인가 가슴이 쓰린다. 
사랑은 이루어지며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매력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가슴에 여운이 남긴다. 
여성들은 사랑을 찾아간다하지 않는가 
사랑을 위해는 모든 것을 희생한다고 하지 않는가
이 책을 보면서 사랑은 힘이다.
사랑은 눈물이다. 사랑은 여운이다. 
사랑은 아픔이다. 사랑은 희망이다.
는 문구들을 그려본다. 
사랑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어려운 이들이나 기쁜 이들이나
어두움에 있는 이들이나 밝은 곳에 있는 이들이나
왜곡 될 수 없는 것이 사랑이다. 
이 책을 보면서
이루어지는 사랑을 기대하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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