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
가토 유코 지음, 우민정 옮김 / 사파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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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랄랄라! 포동포동 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
글, 그림 : 가토 유코
옮김 : 우민정
출판사 : 사파리
출간일 : 2025 년 10 월 31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다람쥐가 포동포동하다고? 아이는 책 제목을 읽어주자 다람쥐를 표현한 말에 너무 재미있어한다.
다람쥐 볼이 빵빵해서 포동포동이란다.
다람쥐가 오리카트를 밀고 가는 그림을 보며 빵도 사고 바나나도 사고 사과도 사고 블루베리잼도 샀다고 말한다. 표지에 그림부터 하나 하나 세밀하게 관찰하는 아이는 한참을 표지로 놀이했다.

먼저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소통하는 과정을 가진 다음 사파리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소리로만 먼저 들려주고 책을 넘겨주는 활동 그 다음에는 영상을 보여주니 스스로 책장을 넘기며 영상과 책 넘기는 속도를 맞추어 갔다.

3번의 책 보기를 한 아이와 책에 뒷면지에 있는 지도를 가지고 자채 독후활동지를 만들어서 제시했다.
아기 다람쥐가 어디를 제일 먼저 갔을까? 라고 물어보니 너무나도 쉽게 돼지 아저씨의 채소 가게로 길으루 찾아서 간 다음 채소가게에서 구매한 물건에 색칠을 했다 채소 가게 다음엔 어디로 갔었지? 라고 또 물어보니 고민없이 바로 토끼 아줌마의 꽃짖에서 꽃다발을 샀다고 한다. 그러고는 꽃집을 바로 찾아낸다. 그 이후에 방문한 곳도 차례 차례 순서에 맞춰서 길 찾기를 하도 구매한 물건도 정확하게 체크해나갔다.
마지막까지 완료한 아이는 자기는 혼자서 심부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심부름을 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니 없다며… 혼자서 심부름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거지? 라고 하니 그렇다고 말하며 자기는 아빠없이도 혼자 갈 수 있단다.
지금처럼 혼자서 길 찾기, 순서 알아내기, 물건 확인하는 것까지 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니 아이가 씨익 웃으며 좋아한다.

아기다람쥐와 아빠다람쥐의 맛있는 심부름에서 아이가 제일 좋아한 곳에서 아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생각해보고 그려보기 활동으로 책을 통한 간접 심부름놀이를 마무리했다. 그 후에는 책의 띠지에 있는 미션 수행도 완료하기 :)

이 책의 심부름 이야기도 아이의 관심을 끌지만 페이지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아이 혼자 이야기를 만들며 놀기에도 충분했다.
아이와 책을 함께 읽으면서 ’루루가 채소가게에서 감자릉 사야하는데 감자가 어디에 있지?‘라고 물으면 아이는 충분히 그림을 관찰하며 사물 찾기를 진행했는데 이는 아이도 나에게 역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아이가 더 재미있게 책에 관심을 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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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 북 - 모든 걸작에는 다 계획이 있다
카미유 주노 지음, 이세진 옮김 / 윌북아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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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북
글 : 카미유 주노
옮김 : 이세진
출판사 : 윌북
출간일 : 2025 년 10 월 28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모든 걸작에는 다 계획이 있다.
-한 장이면 나도 도슨트처럼 본다.
책의 작은 제목에 어떤 미술이야기가 남겨져 있는지… 저자 카미유 주노님은 누구시지? 궁금해졌다.
대중에게 예술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카미유 주노는 프랑스의 예술 전문 작가이자 ‘아트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그가 집필한 <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북>은 지루한 설명이 아닌, 친구에게 말하듯 툭툭 던지는 듯한 말고 위트있는 표현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미술사가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작가님이 운영중인 la.minute.culture 에도 딱딱하고 지루한 미술사를 위트 있는 '짤'과 짧은 이야기로 풀어내며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하니 이 책을 읽고 만족도가 높은 분들은 구독해서 보기를… (난 이 분 채널을 책을 읽고 구독했음)

카미유 주노는 자신이 처음 미술사를 공부할 때 느꼈던 막막함을 떠올리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준다. 또한 대다수의 미술사 책에서는 복잡한 연대기나 사조를 강조하지만 이러면 꼭 암기해야하나 싶어서 막막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것을 강요하지 않아서 편안했고 잘 몰랐던 비주류, 아시아, 아프리카, 여성화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새롭다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나 모든 화가들의 일화가 간략하게 나오는데 이 부분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그 화가의 대표작품을 아주 크게 보여주고 그 작품을 하나 하나 설명해주는 부분이 미술관에서 도슨트를 듣는 느낌이었다.
몇해전 미술관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를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도슨트 투어가 없었던 걸로 기억됨) 이건 그냔 작품 밑에 있는 간단한 설명을 그대로 읽어주는 거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충분하제 않을 경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각했는데 이 책은 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조목 조목 이야기해주고 있어 그림을 보고 읽는 재미가 가득했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미술관의 구조를 투시도처럼 그림으로 보여주먀 설명해주는데 미술관의 전통적인 구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관람의 동선을
정하고 작품의 이해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미술 관련 유용한 개념들도 알려주는데 여기에서도 작가의 마인드가 나온다. ‘이 용어들을 반드시 외우고 넘어가야 할 필요도 없다. 참고하고 싶을 때마다 이 페이지를 다시 들춰보면 된다‘라는 이 말에 그래 미술사를 전공으로 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부담가지지말고 그림을 감상한다 생각하고 보자고 생각했다.

이 책은 단번에 모든 내용을 봐야한다는 부담감이 1도 없다. 난 제일 익숙한 작가부터 살펴보았고 그 다음에 여성화가를 읽었다. 남은 부분도 그 때 그 때 펼쳐지는 장은 달라질 것이다.
전시회를 가게 전 필수로 읽고 가야할 책!
두꺼운만큼 정보가 가득 한 책!
소장하고 싶은 미술사 책!
미술사 공부는 이 책으로 편하게 시작하길 추천해본다.

#미술관여행자를위한도슨트북
#카미유주노
#윌북
#서양미술사
#미술입문서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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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두뇌 훈련 8가지 인지능력 종합편 (스프링) -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매일 10분 두뇌 훈련
한국치매교육협회.동그라미에듀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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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매일 10분 두뇌 훈련 8가지 인지능력 종합편_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글 : (사)한국치매교육협회, 동그라미에듀
출판사 : 시원북스
출간일 : 2025 년 10 월 28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노년의 질환 중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1위는 ‘치매’라고 한다. 그럼 노년층에만 ‘치매’가 두려운 질환일까? 디지털 혁명이 가져온 편리함 뒤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그건 바로 '디지털치매’(기억력 감퇴와 인지 기능 저하가 특징적으로 나타남)라고 한다.
자주 깜빡거리는 증상, 중요한 정보를 잊어버리는 경우, 집중력이 저하되는 현상 등이 청년 치매의 경고 신호라도 본다는데 그 중에 나에게 해당하는 것도 몇가지가 있었기에 최근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사)한국치매교육협회에서 콘텐츠 개잘을 담당하는 동그라미에듀에서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애 도움을 주기 위해 <치매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향상을 위한 매일 10분 두뇌 훈련 8가지 인지능력 종합편>을 시원북스출판사를 통해 출간했음을 알게되었고 이 책은 나와 우리 가족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아버지 그리고,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50일동안 매일 4페이지의 문제를(총200문제) 해결하는 학습지 형태의 책인데 매일마다 4가지 인지능력을(매일 다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는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8가지 인지능력을 어떤 방법으로 향상시키는지는 예를들어 1일차로만 이야기해보겠다. (그 외에 인지능력은 책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1일차 첫번째로 나오는 것은 지남력 관련 문제였는데… 날짜,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식을 훈련하는데 이것을 책에서는 오늘의 날짜를 적거나 계절에 맞는 그림을 찾는 등의 활동을 통해 훈련하도록 되어져 있다. 나처럼 오늘이 몇일이더라? 가끔 요일도 깜빡한다면 꼭 필요한 훈련인 것 같았다.

집중력키우기 첫번째 훈련은 그냥 볼 땐 뭐야? 너무 쉬운데~ 하겠지만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틀린다. 이처럼 조건에 맞는 글자를 찾아내는 활동이나 복잡한 그림 속에서 특정 모양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 나온다.

세번재 나온 부분은 언어능력이었는데 사물찾기, 초성 퀴즈, 끝말잇기, 문장 완성하기 등으로 이루어진 어휘력을 유지하는 부분이었다.

1일차 마지막은 시지각능력 향상이었는데 이건 아이들과 많이 하는 활동이었다. 똑같은 모양 찾기, 그림의 빠진 부분 찾기, 미로 찾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하루에 하는 분량이 부담스럽지않고 하나의 영역만 활성화기키는 것이 아니고 다음날에는 또 다른 영역을 훈련하기 때문에(1일차에 하지 않았던 영역은 다음날에 진행됨) 반복적인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잘 구성되어져 있다. 또한 많은 시간(10분~15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면서 놀이 느낌을 활동지라 꾸준하게 실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습자를 배려한 큰 글씨와 스피링제본 (노안으로 인한 시력저하를 배려함이 느껴짐 , 손으로 누르지 않아도 가볍게 넘겨서 활동 가능)은 출판사의 탁월한 선택인 듯 했다.

책을 통한 50일 반복 훈련을 기반으로 노년기의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일상을 지내기를 바래본다.


#매일10분두뇌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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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 2026 캔바 업데이트를 반영한 가장 빠른 신간 캔바 기초, 응용, AI 활용, SNS 디자인까지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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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글 : 써니쌤 강성은
출판사 : 시원북스
출간일 : 2025 년 10 월 28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갑작스럽게 발표 자료를 준비해야 할 때는 내용보다 발표 내용은 이미 정해져있으나 이것을 어떻게 보여줘야하는지 (슬라이드 디자인) 막막할 때가 많았다.
프리젠테이션 기본 디자인을 사용하기엔 너무 성의없어보이고 그렇다고 새롭게 디자인 하기엔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일반인이라 어디서부터 선봐야하는지 막막했다.
그래서 템플릿을 구매하거나 다운러드 받아서 사용했지만 그것또한 선택하는데 꽤나 많은 시간을 들야애했다.
특히나 갑작스럽게 발표를 해야할 경우가 간혹 생길때엔 모니터 앞에서 일시정지가 되었다.

이런 아찔한 경험들이 있었던 나에게 시원북스에서 출간한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책은 나에게 시간 단축 및 미자인 고민 해결이라는 큰 과제 날려주는 사이다였다.

일다누책의 구성 아주 깔끔하다.
기슬 전문 서적들이 그러하듯 이 책 또한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 니 챡은 캔바 사이트 안내 및 가입 과정까지 아주 찬찬히 사진과 설명으로 잘 알려주고 있다.

일단 나도 가입부터 따라해보기.
가입하면 바로 요금재 관련 창이 열리는데 이 부분도 책에서 정확한 정보를 재공해준다.
캔바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요금제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일단 난 무료 요금제로 사용할 생각이다.

사이트 구경만으로도 우와~ 엄청난 자료애 감탄한다. 너무 방대한 자료와 메뉴툴이 다양함으로 그냥 쓰~윽 둘러보는 것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드는게 힘들다.
나처럼 캔바를 처음 만나는 사람은 써니쌤 강성은작가님의 차례에 따라 해보는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제일 처음 실습은 다양한 템플릿을 검색하고 그것을 활용하여 나에게 맞는 맞춤 편집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템플릿을 검색할 때 키워드 검색 후 세부 검색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져 있어 너무나도 편리하고 빠르게 검색해서 원하는 자료를 찾을 수 있었다.

지금 급하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SNS로 홍보 할 일은 없지만 책을 보며 연습을 해두어야 좀 더 빠르고 명확한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성인 누구나 참고해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서적이다.
(요즘 초등학생들도 발표에는 PPT를 사용하니 아마 나보다 더 잘 할수도 있을 듯 하다.)
그래서 난 이 책을 거실 책장에 두기로했다.
오며 가며 전문서적을 보며 눈으로 익히기도 좋고 캔바사이트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휴대폰, 탭 인터넷이 열리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하능하기에 언제든지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디자인으로 만족하지 않고 책에 나오는 동영상 또한 충분히 연습한다면 나만의 홍보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캔바 쉽게 배우고 싶다면 인스타에 작가 써니쌤 강성은은 개정도 있어 팔로우해서 책으로도 도움받고 SNS에서도 도움을 받으면 좋을 듯하다.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써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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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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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난중일기 코드 -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
김정진 지음 / 넥스트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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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징비록×난중일기 코드_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
글 : 김정진
출판사 : 넥스트씨
출간일 : 2025 년 10 월 2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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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난중일기 코드_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의 작가인 김정진 교수는 두 영웅의 기록 (대한민국의 국보 징비록과 세계기록유산 난중일기 속에 감춰진 코드를 새롭게 해석하고, 류성룡과 이순신 두 인물의 생애와 그들의 기록)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서 10대 독자부터 역사 애호가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 미스터리 인문서를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여기에서 나타나는 ‘씨줄과 날줄로 엮는다’는 베틀(실로 옷감을 짤 때 사용하는 기계)에 세로줄인 날줄을 걸어놓고 북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씨줄을 가로로 왔다갔다 하면서 서로 엮는 원리로 작동되어 세로실과 가로실이 서로 겹쳐지면서 옷감이 되는 이러한 방식에 두 영웅의 기록을 나타냈다고 하니 기대감이 증폭될 수 밖에….

‘징비록’은 전란을 지휘한 류성룡이 기록한 반성의 역사이자 전쟁의 회고록이라면, ‘난중일기’는 ‘장군이순신‘이 매일매일 기록한 생생한 전쟁 일지라고 알고 있다. 중학생인 된 아이는 지금도 장군 이순신을 굉장히 존경한다.
조선 시대,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과 싸워 나라를 지키신 최고의 영웅이라고~ 이순신장군님은 거북선이라는 멋진 배를 만들고, 명량 해전처럼 수적으로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지혜와 용기로 크게 승리한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순신장군 이야기에는 열변을 토하는 아이이다. 그리고 이순신장군 관련 영화도 몇 번이나 본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며 사랑하는 아이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징비록’ 류성룡에 대해서는 깊게 알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가장 중요한 콤비 류성룡과 이순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였다.

책에서는 류성룡이 『징비록』에 숨겨 놓은 3가지 핵심 코드를 제시하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아이는 이 코드 부분에 호기심을 느끼며 꽤나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3가지 핵심코드는 다음과 같은데,
첫번째 임진왜란 발발의 근본적인 원인, 두번째 전쟁의 전개 과정에서 드러난 조정의 무능과 영웅들의 활약, 마지막으오 전후 조선 사회가 영웅들을 어떻게 버렸는가 였다. 아이는 조정의 무능함이 얼머나 위험한 것인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로 격분하며 영웅등의 활약을 보먄서는 과연 나는 저 상황에 저렇게 할 수 닜을까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그리고 그런 영웅들에게 차마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

아이는 이 책을 통해 류성룡에 대해 많이 안 것 같아 좋았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능력을 어릴 때부터 알아보고,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전라 좌수사(해군 지휘관)라는 아주 중요한 자리로 추천한 그의 안목에 놀라워했고 전쟁중 자신을 의심하고 질투하는 신하들과 무능한 왕 사이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모습이 진정한 나라를 위하는 자로 보였단다.

이순신장군님이 전투 결과와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류성룡에게 전하고 조언을 구하는 점 그리고 이순신장군이 류성룡이 알려준 전쟁 전략을 자신의 일기(난중일기)에 기록할 정도로 깊이 신뢰했다는 점에서 자기가 존경하는 이순심 장군과 류성룡의 관계에서 더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다.

이 책은 현대적인 시각으로 임진왜란을 바라본 작품이다. 류성룡과 이순신의 삶을 배치시켜 그들의 위대함과 인간적 고뇌를 심도 있게 다루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과 올바른 반성의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김정진 교수의 말에서도 나타난다. 역사 속 인물의 결단을 단순히 ‘위인 이야기’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하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성찰하도록 돕고 싶다 라고 말씀하셨는데…그 부분을 좀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차분히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서평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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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의재해석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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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5-11-2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와의 즐거운 독서시간이 참 보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