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저항 - 푸코, 들뢰즈, 데리다, 알튀세르
사토 요시유키 지음, 김상운 옮김 / 난장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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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박사논문 이렇게 쓰면 1등 먹는다의 예.자기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각 사상에서 그 부분이 어떻게 쓰여졌는지 인용하면서,다시 자기 언어로 해석하고, (매우 중요) 각 사상에서 빠진 부분이 무엇이며, 그건 또 다른 사상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매우 디테일하게 꿰어가는 모범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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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2024-02-11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만 정독해도 프랑스 현대철학의 쟁점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철학자 중 한 명인 발리바르의 수제자??)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처음 읽었을 때 어려워도 너무 어려웠는데, 다시 읽으니 이 정도는 굉장히 친절하다는 거 알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