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침대에서 내 다리를 주웠다
올리버 색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마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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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ㅋㅋ)의사 올리버의 한달동안 환자 경험. 등반하다 다리를 다치고 다리 신경이 마비되면서 꼼짝없이 병상에 누워있게 된다. 다리를 전혀 감각하지 못한다면, 그 다리는 존재하지만 과연 ‘실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지 않는다는게 뭔지 임상으로 보여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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