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곰은 아기 곰에게 뽀뽀를 하고, 작게 속삭였어요."내일로 데려다줄 별을 하나 골라 보렴."
"사실 거기서 그러는 게 잘못된 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 내가괴롭힘 당했다고 늑대인들에게 그러면 안 되는 건데, 날 괴롭힌 건 반 애들이지 늑대인이 아닌데, 그래서 너한테도 이 이야기는 못했어. 내가 너무 창피해서. 그날 탈퇴했어. 난 말이지, 혹시라도 늑대인을 만나면 잘해 줄 거야."(195)
‘떨리고 무서웠겠지. 그렇지만 모두들 힘차게 걸어갔을 거야..내 앞에 있는 문을 열면 어떤 길이 펼쳐질까?‘ (176)
그러므로 아이들의 관계 문제를 "사소하다", "별일 아니다" 하고 규정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판단 기준이 애매하고 복잡하지만 일단은 피해자가 느낀 마음의 상처나감정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기준 삼아 문제의 심각성을 살피는 것이 우선입니다.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