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러워지면 씻고, 더러워지면 또 씻어라. 그래서 느낌 좋은 사람이 되어라! - P8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보가 아무리 늘어나도, 또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지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여전히 옳고 그름‘의 윤리적 · 실천적 판단 문제가남아 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라 연속되는 스펙트럼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개인의 선택에는 한 사회의 문화와 규범적 가치의 일관성이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그 선택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공동체가 추구하는 정의의 맥락 속에서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디지털 교육의 마지막 과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정보와 지식을 뛰어넘어 사회적 가치와 윤리, 그리고 공동체 의식의 교육, 곧 지혜를 가르치는 것이다. - P6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지털 세계에서의 관계란 접촉의 관계가 아니라 접속의 관계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온라인망은 사람과 사람을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접촉하도록 도와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관계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또한 접속의 관계로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그 안의 SNS 앱들이 유일한 연락 수단이 된 이후,
우리는 그것에 의지해 관계를 유지한다. 만약 접촉이 있다면 그이전에 이미 접속이 존재할 것이다. 이제 인간관계에서 접속은접촉에 우선한다. - P3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서로 다른 이유는 상대를 차별할 이유를 만들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유한 특질을 이해하고 축복하기 위해서다.’ 다르다는 걸 기쁘게 받아들이는 게 우리 클랜의 목적이야. - P11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떤 한숨에는 육체의 피곤함이 들어 있고, 어떤 한숨에는 정신의 고단함이 스며 있고, 어떤 한숨은 버릇이며, 어떤 한숨은 항의이고, 어떤 한숨은 단념이다. 길거리를걸어다닐 때도 한숨 소리만 들렸다. 나는 당신들이 내뱉는 한숨을 다 알아. 모든 사람이 다르듯 모든 한숨이 다르다. - P2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