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칩 쿠키, 안녕 창비아동문고 260
이숙현 지음, 이명희 그림 / 창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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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정말 모든 게 달라질 거야. 이모는 엄마랑 성격이 정반대인 거 알지? 그래도 우리, 꿋꿋하게 잘 버티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는 때가 된 것 같다.
나는 손에 든 초코칩 쿠키 봉지를 쓰레기봉투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가만히 속삭였다.
초코칩 쿠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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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 할머니 돌개바람 44
정이립 지음, 김미경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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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 나눠야 좋은 겨.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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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티나 1 - 좀비 소녀의 오싹한 핼러윈 축제 모르티나 1
바르바라 칸티니 지음, 이승수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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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번뜩이는 기발한 방법‘이 떠올랐어요.
핼러윈 복장으로 꾸민 척하면서 아이들과어울리는 거예요! 결코 실패할 리 없는 완벽한 계획이었죠.
하지만 고모는 모르는 편이 나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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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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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거지?‘
게이지는 낚싯대를 쥐고 양동이를 들여다보았다. 말문이 막혀 버렸다.
양동이 바닥이 사라지고 없었다. 보이는 것은 깊고 깊은 바다 세계였다. 푸른 물, 하얀 모래 바닥, 검디검은 바위들, 흔들리는 해초와 해파리, 그리고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었다. 그 물고기들은 모두........
붕어빵이다!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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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선물할게 창비청소년문학 91
김이설 외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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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은 그때 깨달았다.
자신이 사랑에 대해 철저히 모른다는 사실을.
이언은 사랑받는 사람들이 짓는 표정을 알지 못했고, 사랑하는사람이 베푸는 호의를 알지 못했다. 이언이 겪어 온 사랑은 언제나 자신을 보고 한숨을 짓거나 눈물을 짓는 방식에 불과했다. 이언은 자신이 모니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도 영원히 고등학생 의 상태에 머물고 있는 모니카. 이언의 눈에서 뚝 떨어진 한 방울 의 눈물이 이내, 꺼억꺼억 통곡이 되어 흩어졌다. 소리 내 우는 것 은 철들고 나서 거의 처음인 것 같았다. 모친의 울음이 자신을 위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처럼, 자신의 눈물도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번 시작된 울음을멈출 수가 없었다.
스피커에서 연신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흘러나왔다.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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