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큰숲동화 4
정은숙 글, 이영림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떨리고 무서웠겠지. 그렇지만 모두들 힘차게 걸어갔을 거야..
내 앞에 있는 문을 열면 어떤 길이 펼쳐질까?‘ (17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러므로 아이들의 관계 문제를 "사소하다", "별일 아니다" 하고 규정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판단 기준이 애매하고 복잡하지만 일단은 피해자가 느낀 마음의 상처나감정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기준 삼아 문제의 심각성을 살피는 것이 우선입니다. (p.2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러나 수치심 자체를 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수치를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이 현대 사회에서조차, 우리가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수치심의 잠재적인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p.47)

가장 유독하고 자아도취적인 형태로, 경쟁은 이 세상을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승자들과 경멸의 대상이 되는 패자들 간의 전장으로 바꿔놓는다. 이 자기애적인 세계관에서 자존감은 일종의 제로섬 게임이 된다. 오직 상대방을 깎아내림으로써 나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는 식이다. 이는 시소와 비슷한 구도라고 상상해볼 수 있다. 상대방을 수치심에 밀어 넣을 때마다 나는 승리를 거두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다시 성공으로 솟아오르기 시작하면 역으로 내가 내려갈 것을두려워하게 된다. (p.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빈 공장의 기타 소리 별별이웃
전진경 지음 / 창비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에게도 명예가 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독산동 문지아이들
유은실 지음, 오승민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빠, 교과서도 틀릴 수 있어?”
“넌 교과서가 틀린 것 같니?”
“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