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손을 뻗어 지유의 왼쪽 턱을 만졌다. 드라이어에 얻어맞은 건 오른쪽 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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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도 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저마다 다 달라요.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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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카베자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6월
평점 :
품절


향이 정말 좋아요. 은은하고 살짝 달콤하면서 쌉쌀한 맛이 마음에 쏙 듭니다. 다 마시면 또 구입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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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는 24시
김초엽 외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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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수요자로서 퍽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때로는 제한적 허용에 만족하면서 때론 적극적으로 쾌락과 본질 사이를 종횡무진 누빌 수 있었다. 그러는 동안 소비하는 즐거움은 온전히 나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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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9: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분노는 이성을 마비시켰다. - P91

진실은 무엇일까. 이제는 주연도 어떤 게 진실인지 알수 없었다.
주연은 어느 순간부터 모든 게 그저 장난처럼 느껴졌다. 서은이 짠 하고 나타나 장난이었다고 말할 것만 같았다.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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