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대머리 언니 블랙홀 청소년 문고 1
애슐리 리틀 지음, 전경화 옮김 / 블랙홀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쌍둥이 동생들의 죽음에 이어 온몸의 털이 다 빠지는 희귀병에 걸린 타마르가 주인공이다.
한참 외모에 민감할 때 대머리가 되다니! 충격적이지만 타마르는 제목처럼 용감하다.
상실의 아픔에 마음을 잡지 못하는 부모님 사이에서 담담한 타마르의 모습이 오히려 더 슬프게 다가오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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