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연기를 피우고 있는 잿더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최고의 자아가 훗날에 추억할 나쁜 기억일 뿐이다. 밀레니얼들을 과소평가하고자 한다면, 마음 단단히 먹어라. 우리는 잃을 게 별로 없는 사람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