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기억한다. 막 대학을 졸업한 여자가 쓴 글이었는데, 코끼리를 타거나 코끼리 쇼를 관람하는 행위를 반대하는 글이었다. 새끼 코끼리를 아주 어릴 때 어미에게서 떼어내 조련사가 뾰족한 것으로 수천 번 찔러가며 명령에 만족스럽게 따를 때까지 훈련시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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