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어린이는 보이지 않는 존재나 다름없었다. 대중은 자폐란 용어조차 몰랐다. 그들은 격변 속에서도 간과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의욕적인 법령이 제정되는 와중에도 의제에서 소외되었다. 자폐 부모들이 이 중요한 역사적 순간, 이 중요한 대화의 일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는 명백했다. 어쩌면 조금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아주 큰 변화가 필요할지도 몰랐다. 어쨌든 자녀들이 그 큰 물결의 일부가 되려면 주제를 바꿔야 했다. - P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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