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는 몰랐습니다. 수학 시험도, 절친한 친구와의 오해도,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무서운 일은 아니란걸. 날 사랑해 주는 내 편이 단 한 명은 있다는 것. 그건 바로나. 내 안의 빛. 세상이 온통 날 버린 것 같은 절망이 와도 내안의 빛은 날 떠나지 않는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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