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를 초대합니다 뒹굴며 읽는 책 6
조지프 로 글.그림, 최순희 엮음 / 다산기획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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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야 고양이의 속임수라면 아주 훤했죠.
그래서 물었습니다.
"친구 하나 데려가도 돼요?" - P13

문이 벌컥 열렸을 때,
고양이와 사자는 이미 입을 쩍 벌리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있었어요. -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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