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야 고양이의 속임수라면 아주 훤했죠.그래서 물었습니다."친구 하나 데려가도 돼요?" - P13
문이 벌컥 열렸을 때, 고양이와 사자는 이미 입을 쩍 벌리고몸을 앞으로 숙이고 있었어요. -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