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정말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 도우터 롱스타킹을 안다고?"
"언니도 그럼 빌레쿨라 별장에 사는 쿠르쿠르두트 섬의 공주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도우터 롱스타킹을 안단 말이에요?"
언니 입이 벌어졌다. 그러고는 나를 숨이 막히게 끌어안았다. - P76

"언니, 내 마음에서 뭐가 깨지는 것 같아."
"우리 비읍이가 쑥쑥 크는구나. 가슴속 구슬이 그렇게 하나하나 깨져 나가면서 어른이 되는 거야."
"그럼 언니는 마음에 구슬이 하나도 없어?"
"아니, 다 깨지고 단단한 진짜배기 구슬만 남았지."
언니는 손을 더 꼭 잡아 주었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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