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X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7
엘리자베스 아체베도 지음, 황유원 옮김 / 비룡소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밤에 들었던 시 대부분은조금씩 다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처럼 들렸으니까.
우리가 봤거나, 우리가 직접 경험한 일들처럼.
그러니 만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느낌을 안겨 줬다면,
그건 정말 죽여주는 일 아니었을까? (p.38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