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돈의 속성 - 레벨 2단계
서진 엮음, 돈의 속성 원저, 강인성 일러스트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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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인(노예)가 되는 교육보다는 기업가, 자본가(주인)가 되는 교육을 해야 할 때입니다. 기본적으로 투자를 통해서 나오는 이자나 배당으로 일을 하지 않고 있어도 나오는 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작지만 꾸준한 현금흐름이 100세 시대에 빈곤으로 떨어지지 않는 안전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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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의 심리학의 쓸모 - 내 인생을 사는 50가지 방법 좋은 습관 시리즈 37
한민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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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사는 50가지 방법

심리학 책이라고 하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내 인생을 사는 50가지 방법'에 포커싱을 맞추면 조금 더 편하게 내 삶에 도움이 되는 한마디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라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것을 내 인생에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 나은 미래가 될 수 있는 몇 가지를 가지고 직접 실천해 보는 것입니다. 적어도 작지만 변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삶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다양한 나쁜 것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하여 제 인생을 바꿀만한 생각의 변화를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은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아온 과정이 다릅니다. 그리고 환경도 다릅니다. 그러므로 같은 생각을 기본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고 설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기 바쁘고 나의 생각을 이해 하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매일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내 견해가 상대방의 생각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고 인지하게 됩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 말들은 방어적이 되고 내 생각을 이야기할 반격의 기회를 노리곤 합니다.

그러므로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의 넓이를 더 넓힐 수 있는 기회입니다. 타인과 생각을 교류하는 것은 승부를 보는 것도 아니고 이긴다고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관점이 필요합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사람의 입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주제가 있습니다. 견해를 밝히든 안 밝히든 그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만 세상 돌아가는 일에 자신의 생각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파도를 타는 것이 아니라 휩쓸려갑니다. 파도타기 선수는 부와 명예를 얻지만 휩쓸려가면 사망한 피해자만 됩니다.


세상에 눈길을 끄는 다양한 이슈와 워딩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곳은 정리가 안되더나 싸움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데는 블로그만 한곳도 없다고 봅니다.



돈은 삶에 있어서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돈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적어도 돈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않으려면 돈이 샐 수 없을 정도로 많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은 행복에 정비례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시대에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간이기에 개인이기에 할 수 있는 것들

메타인지라는 말이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기 객관화라고도 불렸던 이 말은 가끔 착각과 오해 속에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자기 자신을 절망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연습을 내가 가야 하는 길과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 입장에서 의미 있고 나다운 삶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년마다 하고 있는 일의 성격이나 종류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자꾸 바뀌는 큰 이유는 삶에서 의미를 못 찾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걸로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 길로는 경제적인 윤택함과는 거리가 멀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자 하는 욕구가 발현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받을 때 들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자기감정을 읽을 줄 알아야 실마리가 보인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이해할 때 비로소 미래가 보이고 타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심리학은

남들을 이용해 먹는 게 아니고

나를 되돌아보는 데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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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돈이 되는 역세권 아파트에 투자한다
박희용 지음 / 경이로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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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투자 가치가 있을까?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앞으로 폭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뒤로 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자산의 가치는 계속 쪼그려 들것입니다. 아! 자산이라고 할 것도 없을 가능성이 높으니 레버리지를 하는 사람들에게 레버리지를 당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기사나 주변에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보면 압니다. 로또나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코인이 갑자기 올라서 많은 돈을 번 사람들 제일 먼저 하는 일이 건물이나 아파트를 사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어떻게 돈을 벌었던 결국에 땅에다 박아 놓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구매력이 높고 잘 알려진 도시가 되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수도권의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단순히 인구가 줄었다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다고 상상하는 사람들은 금융 문맹을 넘어서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저해되는 사람입니다.


왜 역세권이 중요하며

왜 아파트가 중요할까

서울은 이제 지하철만으로도 이동에 큰 무리가 없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경기도도 점점 이동이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교통의 중심이 역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땅의 가치는 역을 기준으로 설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추가적으로 아파트는 왜 중요한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아파트는 동이나 층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하지만 다른 형태의 집과 비교해 볼 때 시세 확인이 빠르게 가능하며 거래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른 형태의 주거형태보다 크기나 형태가 비슷한 것이 투자나 거래를 하기에 편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을 점치는 이유


흔해지면 싸지고 귀해지면 비싸집니다. 이 문장은 유튜버, 블로거 할 것 없이 한 번씩 한 말입니다. 이 말은 사실상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쉽게 줄여서 설명해 준 것입니다.


최근에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건설사들은 새롭게 건설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 말인즉슨 공급이 줄어든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중에서 서울은 신규 건설보다 재개발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그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민주당이 정권을 잡거나 거대 야당이 되었을 때는 규제하고 포퓰리즘이 판을 치게 됩니다.

요약하자면 공급이 확 줄어버려서 가격이 확 올라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권 때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시장 경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시장은 통제가 가능하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주된 원인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또 생기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자산을 소유가 부로가는 지름길입니다.

그걸 모르면 영원히 소유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떨어질텐데 월세나 전세로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것이 아닌체로 빌려쓰는 거라면 거기에 있는 전세금은 현금처럼 가치가 떨어질 것이고 월세는 그저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좋은 현금흐름수단이 될 뿐입니다.

떨어질것 같아서 못사고 오를것같아서 못사면 결국 못삽니다. 주식처럼 마켓타이밍을 보지않고 집이 필요하면 사야된다는 생각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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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무작정 따라하기 - 기초부터 투자 전략까지 단계별로 알려 주는 미국주식투자 입문서, 2024년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장우석.이항영 지음 / 길벗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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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국내에 투자하는 것만이 애국이 아닌 미국에서 달러를 벌어오는 것이 더 큰 애국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국내 주식 투자에 회의감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투자를 하면서 결국에 내 돈을 제대로 대우해 주는 곳은 미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명한 사람들이라면 이제 미국 주식에 많은 비중을 극단적으로 하면 미국에만 투자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특히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미국 주식부터 시작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왜 미국 주식을 해야 하나요?

너 같으면 하겠냐?


S&P 500 지수에만 투자해도

여러분들의 노후는 걱정 없습니다. 반면에...


걱정의 벽을 타고 미국의 주식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만 미국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미국 주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안사면 그들이 살 겁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산다는 것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이 주력이라면...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한 아이디어

지금 잘나가는 주식들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미래에 잘 나갈 주식들을 사는 것이 어쩌면 더 큰 재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생각했던 세상이 오는 것과 미리 사두었기 때문에 더 큰 부가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유명인과 엮어 같은 성씨, 동창 이런 개뼉다구같은 테마주가 아닌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된 산업의 분류가 잘 되어 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미래를 그려보고 그에 맞는 기업들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아 생각해 봅니다.


배당 성장에 투자

저도 투자를 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써보고 여러 가치관을 입혀보기도 하였지만 멀리 보고 노후에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당 성장' 콘셉트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성장주는 큰 차익을 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매도시점을 자꾸 봐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팔 때 상황이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고배당'으로도 해봤지만 주가는 내려가고 실질적인 배당금의 크기는 줄어드는 아이러니함도 보였습니다. 결국 배당 성장은 배당금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늘기 때문에 오래 투자할수록 이득이라고 봅니다. 오래 살아게 되면 지옥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국내 주식 비중을 20%대로 줄이긴 했는데 아예 0%로 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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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변호하는 일 - 무너진 한 사람의 빛나는 순간을 위하여
김예원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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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극복'해야 할 과제인가?


꼭 누구보다 더 잘해야 극복이 되는 건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애를 극복했다는 말 기저에 기본적으로 장애인은 능력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이 깔려있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정말 흠 하나 없거나 자신에게 유독 관대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뭄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자신의 재능을 살린 것뿐인데 왠지 더 크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오히려 장애인들을 존중하려면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덤덤하게 업적을 칭찬하면 그만입니다.


세상 모든 일을 '극복'으로 보기 시작하면 너무 팍팍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일매일이 전쟁터가 되고 예민해지며 불만만 쌓이는 그런 부정적인 사람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과정, 같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받아들이기에 따라 또 다음이 달라지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

20년 전 2000년대 초반의 기억에는 술집에서 당연하게 담배를 피웠습니다. 게다가 학교 건물 같은 곳에는 그냥 당연하게도 계단과 연결된 복도에서는 다들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웠습니다.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을 뜻하는 민도 (民度)는 뭔가 빨리 바뀐듯하지만 차근차근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가면서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그런 인식을 바뀌는 계기는 누군가의 죽음, 희생 같은 작은 파동에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예전에는 일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일들이었었는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나부터 조금씩 변화하면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는 말도 치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새롭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부터 변화하면 결국 그게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바꾸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차근차근 바꿔볼 것을 제안 드립니다.




타인은 지옥

세상에는 상상 이상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의 싸움이 제일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의미 없는 싸움도 없다는 뜻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통제가 안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법조인들은 이런 사각지대를 잘 보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억울한 사람은 이런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범죄에 관대한 나라 대한민국

뉴스만 봐도 그렇습니다. 범죄자의 신상은 감추고 피해자의 신상이 드러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다시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말로 어물쩍 넘어가고는 있지만 그런 말을 하는 당사자가 당해본다면 과연 그런 말이 나올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대한민국 법체계가 대륙법이라 오히려 영미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기억하는 게 보이스피싱도 판사가 당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미제로 처리되는 일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억울한 일이 있어 조사를 받으러 간 적이 있지만 경찰이나 검찰에 있는 사람들은 의외로 세상 돌아가는 일이나 도덕관념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변호사님이 억울한 사람들을 위한 일을 볼때에는 진짜 변호사가 해야할일은 이런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금전적인 보상도 많이 따라줘야 할텐데 그렇지는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좋은 사회를 위해서 나름대로 자신만의 싸움을 하는 사람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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