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매일 다양한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내 견해가 상대방의 생각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고 인지하게 됩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 말들은 방어적이 되고 내 생각을 이야기할 반격의 기회를 노리곤 합니다.
그러므로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의 넓이를 더 넓힐 수 있는 기회입니다. 타인과 생각을 교류하는 것은 승부를 보는 것도 아니고 이긴다고 삶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일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