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예전에 글을 썼지만

댓글을 보며
문득 생각이 났다

어쩌면 우린
SNS에서 ˝지음˝을 찾아해매이는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그것이 가식적이던 이기적이던
진심이던

세상이 괴물일지라도

아직은아직은
순수하고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6-03-1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음을 찾는 건 쉬워도 오랜 시간동안 지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무척 어려워요.

영혼을위한삼계탕 2016-03-18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들을 만나면 전 바보같이
굴어요~ 철부지때처럼 때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