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고전소설 7 : 흥부전, 옹고집전 (2024년용) 쉽게 읽는 고전소설 (2024년) 7
김서윤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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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필독서 고전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로

만나보니 더욱 재밌게 몰입할 수 있었어요 흥부전과

옹고집전 두가지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보아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행복의 조건이 꼭

부자가 되는 것만은 아니에요 흥부는 아무리 모질게

형이 해도 형에대한 미움이 없어요 가난했지만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부러진 제비 다리를

돌보아주는 착한마음씨, 착한 마음으로 복을 받게

되는 권선징악이 확실히 보이는 고전소설이에요

형 놀부가 곤경에 처했을때 형을 도와주는 흥부의

모습을 보며 내가 흥부라면 놀부를 어떻해 대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흥부가 어려울때 놀부의 심보로

매정하게 대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쉽게 도와주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흥부전을 읽고 줄거리 확인을 위해 초성 퀴즈를

맞춰봅니다 초성퀴즈를 모두 맞추어 줄거리가 완성

되어요 QR코드로 연계하여 어휘퀴즈를 풀어보며

어휘력도 키워줍니다 5분해설로 줄거리부터 감상

포인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흥부전과 옹고집의 공통점은 욕심많은 놀부와 옹고집은

벌을 받게 되는것이에요 이야기를 읽고 난 후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아요

마음의 부자가 되어 더 가치있는삶을 살아보는것은

어떤가요? 고전소설이 친근하게 다가와집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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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로자먼드 2 : 우리 동네 슈퍼스타 엉뚱발랄 로자먼드 2
디디에 레비 지음, 로낭 바델 그림, 장한라 옮김 / 춘희네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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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 쓰기 보다는 차이를

받아들이고 자유롭게 표현해보아요 책표지부터

평범하지 않은 로자먼드! 로자먼드의 화장이 눈에

띄고 유모차에 어항을 태운것도 넘 재미난 설정이에요


로자먼드의 화장은 특이하며 너무 립스틱을 많이 바른듯

한데 남의 시선에 개의치 않아요 너무 눈에 띄어서

찰리는 말려보지만 로자먼드는 그대로 외출을 하려고

해요 어쩌면 고집불통인 로자먼드는 개성이 넘치는

것으로 표현이 될 것 같아요 외출을 할때 금붕어

스통도 함께 산책을 시키려는 로자먼드 과연 이것이

가능한것인지 찰리는 의문이에요 로자먼드는 그

어떤 시선도 아무렇지도 않은 당당한 표정이에요


찰리는 아무래도 부끄러워 하는 것 같은데 로자먼드가

가족은 함께 해야한다는 말을 하자 함께 외출을

하기로 해요 모든사람들의 시선집중이 되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생기면서 찰리는 주위를 살피게 되어요

반대로 로자먼드는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면서 오히려

이런 시선을 즐기는듯 해요 그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다 라는 느낌으로 진정한 여왕의 모습이지요


어느새 로자먼드는 스타가 되었어요 화재가 되어

세계곳곳에 퍼지면서 유명인사가 되었지요 예전의

부끄러워했던 찰리는 이제 로자먼드가 아주 자랑

스러워요 함께하는 사람끼리 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상대방의 눈치를 보게되고 제일 평범하고

눈에 띄지않는 것을 선호 하게 되어요 하지만 때로는

나의 주장대로 내가 원하는데로 할 필요가 있어요


로자먼드처럼 남들의 시선, 생각보다 나자신의 소중함을

더 생각하는 용기! 그리고 당당함 함께 생각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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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자전거 책가방 속 그림책
아리엔 피넬 지음, 서희준 옮김 / 계수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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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동안 사촌 동생 루이스의 집에서 지내게

된 제이드! 루이스에게 가기 위해 큰 배를 타게

되어요 그곳우 차가 한 대도 없는 섬이에요 섬에서는

누구나 자전거를 타고 제이드와 루이스는 매일

섬을 탐험하며 비가와도 언제나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 바퀴에 구멍이 나도 걱정이 없어요 수리를

멋지게 해내니까요 탐험을 하다가 채집한것으로

집으로 돌아갈때가 되면 자전거 바구니에 한가득

이에요 섬을 떠날 시간이 되어 아쉽지만 자전거의

매력을 느꼈기에 앞으로도 계속 자전거를 타고 싶은

제이드! 하지만 도시는 위험해서 자전를 마음껏

탈 수 없지요 섬이 더욱 그리워지는 순간이에요


섬과는 달리 자전거 보다는 자동차를 타기 때문에

자전거의 위험성이 더 커져요 제이드는 혼자서

다시 섬을 가기위해 자전거를 타요 그때 마주한

자동차에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말을 해요 혼자

떠나는것도 대단하지만 자기 주장을 정확히하는

용기도 대단해요 제이드는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요

해가 저물자 더욱 부모님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

밤이에요 홀로 자전거여행을 하는 소녀의 이슈로

기자들은 제이드를 취재하려고해요 방송을 보고

부모님도 달려와주고 제이드는 혹시나 혼날까 걱정

했을 것 같은데 제이드의 행동을 이해해주었어요

제이드는 모든 사람이 자전거를 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부모님도 자전거를 타기로 약속했어요


이제 차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어요 도서관이

되기도 하고 닭장으로 가기도 해요 고속도로는 이제

차가 다니지 않는 자전거도로가 되어요 자전거가

함께하는 세상! 어쩌면 여행의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지만 자전거를 타므로 건강도 더 챙길 수

있고 대기오염을 줄이는데 도움되어 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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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사라진 셜록 홈즈 2 - 흩어진 M의 단서를 쫓아라!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사라진 셜록 홈즈 2
강신영 그림, 한주이 글, 권일용 기획 / 아울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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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프로와 함께 메타버스 위험에

빠뜨린 범인을 찾아 M단서를 쫓아요 AI 탐정단의

첫번째 손님 시스템 엔지니어 빅터 그가 있었던 이야기를

들으며 권프로의 프로파일링 노트를 살펴보아요


낯선자의 방문! 의뢰할 일이 있다고 하며 개인정보를

물어보는 사람에게 순수히 개인정보를 털어놓아요

혼자산다는 것 똔산 중요한 개인정보이며 개인정보의

범위는 어디까지 해당되는 것인지 정확히 알아 보아요


낯선이는 M으료 고액의 보수를 제시하기에 거절하지

못하고 M을 따라가요 오백만원이라는 큰돈으로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차에 올라타고 이야기를

나눌때 사소한 것이라도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니

더 디테일하게 그때의 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광산에 도착하여 보이는 것은 AI광부들의 암호

화폐 코인 채굴! 이것이 과연 합법적인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기며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공범이라고

몰아가고 갇히게 되었다는 이야기 사기범죄 수법

중에 하나에요 다양한 사기범죄수법들이 있지요

필적 감적의 대상으로 글에서는 일상의 글씨와

의식한 상태의 글씨가 차이가나요 말의 패턴은

띄어쓰기,말버른 듯 특징의 언어적 패턴을 살펴보아요


논리력과 문해력, 집중력을 키워주는 추리게임으로

함께 풀어보는 시간도 갖아보아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교수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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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의사의 사계절
문푸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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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의사의 사람 이야기,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을 읽어보았습니다 의사의 직업을 생각했을때

아픈 사람을 돌보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되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의사의 인턴생활

부터 의사라는 직업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고

연애와 사랑이야기까지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의과대학에 입학을 하고 졸업을 하는 순간

의사가 되는것이 아닌 인턴의 시작이 되어요 모형으로

실습만 하다가 첫 피를 뽑아야하는 상황 한번에

뽑지 못하여 환자에게 돌팔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저녁6시에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기도해요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여자친구도 사귀지 못하는게

현실이고 거울 속 늙어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지요


동변상련이라고 했던가요? 수술방안에 수간호사에게

혼나고 있누 스크럽 간호사를 보며 어느날 그것이

동정인지 사랑인지 찾아오게 되어요 지방에서

올라와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느껴지기에 곧 연인이되는 스크럽간호사와 인턴!

인턴을 마치고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게되는 상황

에서도 여자친구는 꿋꿋이 기다리며 사랑을 이어가요

퇴소를 하면서 공중보건 배치가 되기 전까지 제발

섬은 안된다고 기도하지만 결국 남자친구는 섬으로

배정이 되고 또 헤어지게 되는 연인! 여자친구가 섬에

오기도하고 휴가때 만나기도 하며 계속 인연을 만들어

가요 섬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술먹고 장난전화 하는 진상부터 다양한 섬에 대한

기억이 있어요 섬에 하나뿐인 의사라는 생각을 항상

생각하고 어떤것보다 환자를 살리는 것만 생각해요


섬에서의 의사생활은 값진 경험이 되었고 환자들을

보며 자부심도 느꼈을 것 같아요 분명 훌륭한 의사가

되었을듯 하고 여자친구와 해피엔딩이라서 끝까지

책을 읽어보며 기분좋게 마무리되어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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