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고전소설 7 : 흥부전, 옹고집전 쉽게 읽는 고전소설 7
김서윤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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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필독서 고전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로

만나보니 더욱 재밌게 몰입할 수 있었어요 흥부전과

옹고집전 두가지의 작품을 한 번에 만나보아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행복의 조건이 꼭

부자가 되는 것만은 아니에요 흥부는 아무리 모질게

형이 해도 형에대한 미움이 없어요 가난했지만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함께 부러진 제비 다리를

돌보아주는 착한마음씨, 착한 마음으로 복을 받게

되는 권선징악이 확실히 보이는 고전소설이에요

형 놀부가 곤경에 처했을때 형을 도와주는 흥부의

모습을 보며 내가 흥부라면 놀부를 어떻해 대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흥부가 어려울때 놀부의 심보로

매정하게 대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쉽게 도와주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흥부전을 읽고 줄거리 확인을 위해 초성 퀴즈를

맞춰봅니다 초성퀴즈를 모두 맞추어 줄거리가 완성

되어요 QR코드로 연계하여 어휘퀴즈를 풀어보며

어휘력도 키워줍니다 5분해설로 줄거리부터 감상

포인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작품을 이해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흥부전과 옹고집의 공통점은 욕심많은 놀부와 옹고집은

벌을 받게 되는것이에요 이야기를 읽고 난 후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아요

마음의 부자가 되어 더 가치있는삶을 살아보는것은

어떤가요? 고전소설이 친근하게 다가와집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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