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내 친구 이불이 길벗스쿨 그림책 5
콘도우 아키 지음, 김언수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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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노랑의 표지색깔과 귀여운 이불이가 너무 예뻐요~ 두팔벌린 이불이에게 안겨보고 싶네요^^

표지를 넘겨보니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다람쥐가 등장 합니다~!!
아기 다람쥐는 새 신발을 신고 나와요
어디를 가려는 걸까요?

아기 다람쥐는 헌신발을 들고있네요
언덕 꼭대기 커다란 나무에서 안 쓰는 물건을 갖고 싶은 물건과 바꿀 수 있대요

아기 다람쥐는 헌 신발과 이불이를 바꿨어요
이불이와 함께 집에왔는데 엄마는 더럽다며 다시 돌려놓고 오라고 하네요

아기 다람쥐는 이불이를 깨끗하게 세탁해요
둘은 간식을 나누어 먹고, 잠들기 전까지 함께 놀아요

그리고 이불이와 함께 꿈나라에 가요
까만 밤하늘에 반짝반짝 별천지인 꿈나라로 함께 가고 싶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이불이가 없어졌어요
아기다람쥐는 이불이를 걱정하며 찾기 시작해요
이불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이불이는 언덕 꼭대기 나무 아래에서 자고 있었네요. 아기 다람쥐는 도토리를 열심히 주워 이불이랑 다시 바꾸었어요

너덜너덜한 이불은 안된다는 엄마 말에 깜짝놀랐지만 엄마는 이불이에게 새 옷을 바꿔주어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아기 다람쥐와 이불이는 함께하며 이야기는 끝이나요

따듯한 내 친구 이불이는 귀여운 캐릭터에 간결한 내용으로 바른수면 생활습관을 도와주며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아기다람쥐와 이불이의 예쁜 우정도 만나볼수 있어요
이불이의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오늘도 잠 못드는 아이들이 행복한 잠자리에 들게 만들어줘요.
잠들기 어려워 하는 아이를 위해 따듯한 내 친구 이불이를 읽어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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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찰칵! 김치, 치즈, 카프카
선현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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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와 함께 읽을 책은
하나 둘 셋 찰칵!김치, 치즈, 카프카
제목만으로도 사진 찍으며 세계 여러나라
모습을 떠오르게 하네요

건강이 좋지 않은 할아버지가 여행을 좋아하시지만,
긴여행을 갈수 없기에 동네에 살고있는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 집에 놀러가
기념사진도 찍고 세계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의 설레임!떠나기전 치즈~사진찍기!

첫여행지 중국~"치에즈~!!"
중국은 사진 찍을때 "치에즈~"라고 하는데
가지라는 뜻을 갖고있어요~!!
이책안에 중국어도 배워보고 중국의 대표하는
중국의 쿵푸,천안문광장 그림으로
동화속에 알찬상식도 들어있어서 더 좋아요

책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하와이, 핀란드,일본 여행을 떠나봅니다♡
마지막여행은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표 음식 김치~! 김치라고 웃어보아요^^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의 별로 떠나시지만
보고싶을때는 사진을 보고 추억하며 하늘을 보아요
역시 남는건 사진인거 같아요

책 제목의 카프카!!바로 고양이 이름이였어요
할아버지 무릎을 좋아했던 카프카 고양이~

책을 보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사진찍을때 하는 말도
배워보고 따라하면서 웃음지게 되었어요~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친구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은 더 아름답다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었어요~

7살 우리 아이가 읽기에 이해하기 쉽고
그림도 즐겁게 묘사되서 재밌게 잘 보았어요^^
다양한 언어와 즐거운 세계여행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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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로 배우는 경주 공부가 되는 여행 컬러링북 시리즈 1
달빛교육학습연구소 지음, 심민경 그림 / 책읽는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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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건 색칠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단순한 색칠공부가 아니라 공부가 되는 여행 컬러링북 시리즈 경주편을 소개합니다


차례를 살펴보니 경주의 유적과유물 15점을 감상 할 수 있어요~경주 볼거리가 정말 많네요^^

경주의 문화유산을 색칠하면서 유적과 유물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경주 하면 생각나는 "불국사"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경주에 가면 꼭 들렸죠~특히 수학여행 경주로 많이가서 불국사는 모를 수가 없는 추억의 곳이에요!

먼저 왼쪽면에 불국사의 실제 사진과 불국사의 설명이 되어있어서 천천히 읽어 본 다음 오른쪽면에 색칠을 시작합니다!
색칠 후에는 보고느낀것을 기재할수 있어요~

색칠을 하다보니 집중력도 생기고 사진을 보면서 비슷하게 색칠하고 싶음 마음에 관찰력도 생기는거 같아요
이렇게 진지한 아이 였나요?완성하고픔 마음에 움직이지 않고 색칠에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 합니다~

지금 한글을 배우고있는 7살이라 보고 느낀점은 "불국사"세글자이지만 이 장소가 불국사라고 확실히 인식은 된거 같아요
사진에 없는 햇님까지 그려서 완성♡
알록달록 멋지네요~!

완성 하자마자 재미있어하며 또하고 싶다고해서
"불국사 다보탑" 선택!

재밌어하면서 다시 집중!!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아이가 직접 색칠한 알록달록 다보탑도 기대가 됩니다^^

색칠로 배우는 경주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유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한번 아이와 공부 했어요!

책을통해 경주의 핵심 유적과 유물을 색칠을 통해 하나하나 배우는 즐거움과 나만의 방식으로 색칠하므로써 창의력도 키워 나갑니다

이제 외우는 문화재가 아닌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컬러링북을 통해 시리즈별로 다 보고 싶어요

이번기회에 경주여행을 가서 책과 함께 다시한번 기억하면 뜻깊고 더 재미난 여행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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